옛날카테고리/함장(?)일지
두둥실~
progh2
2007. 12. 20. 01:29

시험이 끝났다.
만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여러 아르바이트를 접한다.
하지만 머리와 마음은 텅 빈 풍선.
둥둥 떠서 하늘하늘 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