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카테고리/함장(?)일지
알바구하기
progh2
2006. 8. 23. 11:06
알바를 구하는 중이다. 뭐 말이 알바지 실은 봉사(근로)장학생을 신청하려고 하고 있다. 대략 한달에 40시간/20만원, 60시간/30만원 이라고 하는데,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
시간 대 월급으로 따지만 분명 과외쪽이 훨씬 유리하긴 하다. 그런데 내가 구한 과외들은 거의 대부분이 아는 사람을 통해서 얻은 것이라, 딱히 얻을 방법이 묘연하다. 또한 실제 과외시간 외에 준비시간, 교통시간도 소모되는 부분도 있고 이전 과외를 할 때 좀 데인 부분이 많아서 꺼려지는 것도 있다. 과외는 학생, 학부모를 잘 만나야 한다.

반면 이런 공공기관의 아르바이트는 시작/끝 시간이 명료하기 때문에, 그 시간대만 신경쓰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즉, 근무시간 외에 특별히 고민하거나 할 필요는 없다는 것. 이전 공익근무를 했던 것처럼 이러한 부분에서는 익숙한 편이다. 특별히 이번에 농대전산실 쪽을 알아보는 이유는 이쪽이 더 관리할 것이 적어보여서...인데, 그냥 중전쪽을 알아보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도서관 수서과라든지. 중앙전산원 쪽은 옛날에도 1번 했었던 적이 있고(끝까지는 하지 못했다. 당시 내가 방황기라
) 해서 이쪽이 사실 나을지도 모르겠다. 이건 또 어디로 전화를 해봐야 하나.. 답답하다.

시간 대 월급으로 따지만 분명 과외쪽이 훨씬 유리하긴 하다. 그런데 내가 구한 과외들은 거의 대부분이 아는 사람을 통해서 얻은 것이라, 딱히 얻을 방법이 묘연하다. 또한 실제 과외시간 외에 준비시간, 교통시간도 소모되는 부분도 있고 이전 과외를 할 때 좀 데인 부분이 많아서 꺼려지는 것도 있다. 과외는 학생, 학부모를 잘 만나야 한다.


반면 이런 공공기관의 아르바이트는 시작/끝 시간이 명료하기 때문에, 그 시간대만 신경쓰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즉, 근무시간 외에 특별히 고민하거나 할 필요는 없다는 것. 이전 공익근무를 했던 것처럼 이러한 부분에서는 익숙한 편이다. 특별히 이번에 농대전산실 쪽을 알아보는 이유는 이쪽이 더 관리할 것이 적어보여서...인데, 그냥 중전쪽을 알아보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도서관 수서과라든지. 중앙전산원 쪽은 옛날에도 1번 했었던 적이 있고(끝까지는 하지 못했다. 당시 내가 방황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