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25. 14:37
옛날카테고리/함장(?)일지
컴팩 프리자리오 2500은 데스크탑 CPU를 장착해서 나온 모델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하여 엄청난 발열이 발생하고, 이를 식히기 위하여 3개의 팬이 장착되었지만
효과적으로 식혀주질 못하는데다 상당한 소음이 발생합니다.
어지간한 데스크탑보다 더 시끄러울 정도이지요.. ㅠ_ㅠ
그런데 셀러론-M이라는 479핀이 아닌 478핀의 노스우드 타입 메인보드에 맞는 CPU가 있다는 것을
구글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한 때 이지가이드라는 곳에서 셀러론-M 2.0 478핀 타입을 수입
했었다는 것과, 일반 데스크탑에 장착하기 위한 개조 방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링크 삭제를 대비한 갈무리 파일:
그 상황에서 운 좋게, 어느 분이 셀러론-M 2.2 478핀 타입을 싸게 파셔서 구매, 장착에 성공했습니다. =)
컴팩 2500 메인보드에 그냥 장착은 안되고, 개조를 반드시 해주어야 하더군요.
저는 안정성, 저발열을 위하여 핀 2개만 제거하면 되는 400 / 1.2v 로 개조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하여 엄청난 발열이 발생하고, 이를 식히기 위하여 3개의 팬이 장착되었지만
효과적으로 식혀주질 못하는데다 상당한 소음이 발생합니다.
어지간한 데스크탑보다 더 시끄러울 정도이지요.. ㅠ_ㅠ
그런데 셀러론-M이라는 479핀이 아닌 478핀의 노스우드 타입 메인보드에 맞는 CPU가 있다는 것을
구글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한 때 이지가이드라는 곳에서 셀러론-M 2.0 478핀 타입을 수입
했었다는 것과, 일반 데스크탑에 장착하기 위한 개조 방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링크 삭제를 대비한 갈무리 파일:
그 상황에서 운 좋게, 어느 분이 셀러론-M 2.2 478핀 타입을 싸게 파셔서 구매, 장착에 성공했습니다. =)
컴팩 2500 메인보드에 그냥 장착은 안되고, 개조를 반드시 해주어야 하더군요.
저는 안정성, 저발열을 위하여 핀 2개만 제거하면 되는 400 / 1.2v 로 개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