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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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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카테고리/함장(?)일지'에 해당되는 글 556

  1. 2008.02.21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2. 2008.02.20 외장 하드 자동 실행 사용 안하기
  3. 2008.02.20 앞으로
  4. 2008.02.18 웃자
  5. 2008.02.15 프린터에 무한잉크 설치기
  6. 2008.02.05 ef - a tale of memories
  7. 2008.01.03 모닝365...
  8. 2007.12.23 뮤지컬 애니(Annie)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꿈이 있어야 한다.

그 꿈을 무엇으로 하느냐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꿈이 존재하지 않으면

당연히 꿈은 이룰 수 없다.

그리고 그 꿈을 계속이고 계속이고 계속이고 생각하여

어느 순간에도 잊지 않도록 한다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posted by progh2
자동 실행 사용 안 함 등록 정보

"실행 안함"을 사용 할 것인지 아닌지를 설정 하는 것이므로, 실행을 방지하려면 사용으로 해야 한다. (윈도우 설치 기본 설정은 구성되지 않음)


외장 하드를 장착할 때마다 검색을 하는 등 쇼를 해서 -_-;  자동 실행 방지를 찾아보니 USB OFFICE 까페에
관련 글이 있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거나 까페에 가입해야 볼 수 있음)

출처: http://cafe.naver.com/usboffice/10861
1. 시작=>실행창에서 gpedit.msc 를 입력하고 엔터
2. 그룹 정책창에서 컴퓨터 구성=>관리 템플릿=>시스템 을 클릭
3. 오른쪽 창에 자동 실행 사용 안함 이라는 설정이 구성되지 않음 으로 되어있음을 확인
4. 자동 실행 사용 안함 을 더블 클릭
5. 등록정보 창이 뜨면 사용 을 선택, 자동실행사용안함에 모든 드라이브 선택
6. 확인 & 그룹 정책 창 닫기
posted by progh2

좋은 감정만

좋은 기록만 남기자.

그러한 즐거운 사람이 나인듯이

그렇게 보이고

언젠가 힘들어 나 자신을 뒤돌아 보았을 때

즐거운 추억만이 가득하다면

더 힘이 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정념으로 가득찬 어두운 것들은

저 멀리 흘려보내자.

posted by progh2


웃자
우하하 웃자
슬픈만큼, 우울한 만큼
더 크게 웃자  ^^

posted by progh2
snuins에 올렸던 무한잉크 설치기

집에서 프린터 굴리시는 분이라면 아마 다들
무시무시한 잉크값이 물쓰듯 나가지요.

특지 정품 잉크를 매번 쓰신다면...  아, 물론
별로 인쇄 안한다면 문제가 없겠죠.
또한 학교 프린터를 애용한다고 해도...

무시무시한 대학원생이시라면 연구실/대학원실 무한 레이저
프린터 신공을 쓰시면될테고요...  ㅋㅋㅋ

전.. 쓸데없이 이것 저것 뽑아놓(기만 하)는 타입이라
인쇄를 꽤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일찍이 주사기 리필 신공을 습득해서
애용해주고 있었답니다.
귀찮기는 해도.. 흑백만 주로 쓰니까 별 문제는 없었어요.

그런데 최근..이라고 하기엔 수 개월 전이군요.
1999년 12월부터 hp 810c라고 하는 무지막지한 녀석(ㅋ)을 써오다가
상태가 나빠져서 캐논 218이라는 복합기를 구입했습니다.
스캐너도 달린 멋진 녀석이에요. ㅋ

다 좋았는데...  문제가...

컬러, 흑백 중 하나라도 다 쓰면 출력을 못합니다. -_-
게다가 잉크통이 작습니다! hp꺼의 절반?

정품 잉크가 싼 편이라서 사줬더니... 이렇게 배신을 때리더군요.
잉크 양이 적다보니.. 싸다고 할 수도 없고
이러다보니 리필도 더 자주 해줘야 하고,..

그래서 '무한 잉크'라는 것을 알게되서
달아볼까 했는데 가격이 무려 7만원대여서 포기했었습니다.
프린터 값이 7만원인가 그랬는데(...)

그런데 시간은 흘러흘러
흑백을 다써서 리필을 해줬는데
컬러가 없다고 발악을 하더군요...  산지 1 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_-
R
G
B
세 가지 색깔이 들어있어서
리필도 3번 해줘야 하는 압박이 무지 귀찮습니다. 컬러 리필은...

그래서 혹시나 하고 무한 잉크를 검색해봤더니
무려 25000원 선으로 가격이 떨어졌더군요 ㅋㅋ

말이 무한잉크지, '외장형 잉크 공급장치'라고 할 수 있어요.
즉 프린터 외부에 잉크통을 놓고 거기서
튜브를 잉크 카트리지를 연결, 공기 압력차로
자동으로 꼴꼴꼴~ 잉크를 카트리지로 채워지게 하는 형식이지요.

상상이 잘 안되시면
주유소에서 자동차에 주유기 꼽아놓은 상황을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설치는 뭐..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조정'이 힘들더군요.
적정한 잉크가 나오도록 꽤 삽질을... 
해본 사람들도 여기서 많은 좌절을 하시는듯. ㅋ

설치하고 나니 좋습니다. ㅋ 마구마구 컬러 출력하고~
사진도 몇 장 전용 용지에 뽑아봤는데
컬러 잉크 다는 것이 무섭더군요. -_-

단점이라고 하면
잉크통이 프린터 옆에서 움직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호스 압력이 유지되어야 해서
프린터보다 높은 위치에 놓이게 되면 (예를 들어 프린터 위로 올리면)
높이차로 인한 압력으로 잉크가 카트리지에 과잉공급, 새게 되고
반대면 잉크가 카트리지로 들어가질 않게 되거든요.
뭐 얌전히~ 옆에 놓아두면 되는 것이니 큰 문제는 없지만요.

아무튼.. 그럭저럭 만족해서 쓰는 중입니다. ㅋ
out of ink 메시지 나플나플 대는 프린터로 고생하시면
한번 고려 해보세요~
posted by progh2
만약에..

만약에
12살 정도의 나이에
사고로 인하여
그 이후의 '기억'이 17시간 밖에 지속이 안된다면?

물론 그 사고 이전의 기억은 그대로이고
17시간 안에 다시 '복습'을 한다면
다시 그 시간을 기준으로 17시간을 기억이 가능하다면
당신은 어떻게 살겠는가?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 좋아하는 이를 잊지 않고 또한
그와의 소중한 시간들을 지켜나갈 수 있을까?

 ...그런 사람에 있어
그 이후 만나게 된 좋아하게 된 사람과
그와 함께한 시간들은
너무나도 가혹한 것이 된다.
그 자신뿐만 아니라 그와 사귀게 된 사람에게도...

 이러한 스토리 외에도
혼자 남게되어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그러한 고독에서 몸부림치며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을 바라보게 하려는 사람과

그러한 사람에 의해 좋아하게 된 사람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그 사람을 방해하며 역시 자신을 바라보게 하려는
상처입은 또 한 사람..

ef - a tale of memories 는 이러한 슬픈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progh2

책 주문한지 딱 일주일 되었다.

그런데 주문한 2권의 책 중 한 권이 재고확보중이라 발송을 못하고 있다.
그 책은 별 것도 아닌, 'GOSICK s'라는 GOSICK 시리즈 외전에 해당하는
NT노벨로 12월에 나온 것이라 구하기 쉬울텐데..

다른 책인 새뮤얼 머시기씨의 의무론도 4일째인데 감감 무소식이다.
다른 책은 4일정도 되니 배송이 되었고 나머지는 이제 발송했다.

뭐 이건 이것대로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황당한 것은 그에 관한 배송 지연 메일이다.

급하고 바쁘면 지연되고 있는 책을 취소하란다. -_-;

지금까지 여러 인터넷 서점을 써봤어도, 이런 경우는 처음봤다.

지연되면 일단 배송 가능한 책먼저 보내주는 것이 '보통' 아닌가?
옛날 모닝365 해피샵 시절에도 그렇게 운영되었는데.
정말 모닝365 초기시절부터 수십만원어치 책을 사봤을텐데
지금의 모닝365는 그때랑 전혀 다르다.
뭐 당연하려나.. SKT에 먹힌 이후 SKT 특유의 고객응대정신을 도입했는지도 - .-;

어쨌거나 돈빨로, 쿠폰/마일리지로 회원 가입은 죽어라 했지만
배송 문제로 모은 회원들 다 떠나가게 생겼다.
나 같은 상황의 사람이 한 둘이어야지...
클리앙에서도 보니 대문에 걸린책들 빼고는 올 생각을 안한다고 난리다.

알라딘 등은 하루 배송도 모잘라 당일 배송을 서비스 하는 판국에
베스트서적(지네 기준.. 대문에 걸어놓는 책들) 빼면 '영업일 기준' 3~5일 걸린다고
FAQ에 당당히 답변해놓은 모습이 참 대단하다.
토, 일이나 휴일을 포함하면 일주일 정도 걸린다는 말 아닌가?

쿠폰, 마일리지 덕에 처음에는 책을 싸게 샀다고 좋아했지만
지금은 후회막급이다.
저런 메일이나 받을 줄 알았다면 누가 주문했을까?

옛날 모닝365에서 전날밤/아침에 주문, 퇴근할 때 찾아간다느니 하던
마케팅을 할 때가 그리울 뿐이다..
posted by progh2
아프로 머리 애니 ㅋ

아프로 머리 애니 ㅋ

뮤지컬 - 애니를 21일 금요일에 보았다.

뮤지컬이란 것을 제대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옛날 - 롯데월드에서 간이 뮤지컬을 잠깐 봤던 것이 최초이자
마지막이었던 것 같은데...

내용은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는데..
루즈벨트 대통령이 뉴딜정책을 내세우기 직전의 경제공황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뮤지컬 "애니"는 특이하게 어린 배우들이 많이 등장했는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훌륭했다. 애니역을 맡은 아역배우를
포함하여 어른들까지 모두!

중간 휴식 시간가지 몰랐었는데...
무대 앞쪽이 텅 비어있어서 좀 이상하다... 했었는데 그곳에
관현악단이 있어서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다. - .-; 쿨럭..

그리고 애니 등이 부르는 노래와 대사가
실제 영문자막과 비교해보니 일종의 의역이랄까? 음율 등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좀 다른 부분이 있었다.
그냥 영어로 했다면.... 그것도 나름 재미있었을 것도 같다. ^^

마지막으로 아무리 봐도 애니가 쓴 가발은 빨간색이 아닌 주황색인데
빨간색이라고 하는지 몰라.. 꼽슬 아프로머리에 가까운 머리;
그 부자의 말대로 "저 머리 어떻게 좀 해봐!"라고 말해주고 싶다. ㅋ

이렇게 재미있는 뮤지컬을 보게 해준 태용군에게 감사를!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