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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고나서 계속 마음의 여유가 없이
살아온 것 같습니다.
매일 무언가 촉박하게 쫓기는 느낌이랄까....
무언가 해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긴장감.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부러워지기도 하고
빨리 학교를 떠나고 싶기도 하고..

자신의 캐리어패스에 대해 계속 무언가 고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대로 좋을까...

전 지금 교사를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최종 목표는 아닙니다.
제가 살고싶은 모습을 유지해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직업
중의 하나가 교사인 것이지요.

'관심있는 것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으며 여러 사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직업. 안정적으로 그것에 몰두할 수 있어야 하며
인간적인 삶의 라이프싸이클을 향유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자기계발 및 시간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이것이 제가 원하는 직업의 요건입니다.
꽤 까다로운 요구사항이죠?

제가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장미빛 인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교생도 안나갔으니까요.
하지만 가장 근접한 직업일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