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나의 생일상~☆ (새 핸드폰으로 찍은거에요 -_-_v )

어제는 저의 생일이었습니다. =)

아침에 가족과 함께... 생일파티 겸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물론 케이크는 밥먹은 후 나중에 먹었습니다.
밥하고 비벼먹는다던가 하는 취미는 없습니다. -_-;;

최근 몸상태가 별로여서 조용히~ 하루를 보냈습니다.
중고 서브노트북들 찾아다니며 매물검색을 좀 하기도 하고...
새로 산 핸드폰 가지고 놀기도 하고...
낮잠자다가...
kpug에 요피3500 매물글 올리고...
노트북들 좀 또 검색하다가...
책 좀 보다가...
....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중간에 미얀마에서 돌아온 이박사 과동기 이병곤군에게 축하전화가
와서 기뻤습니다.
날짜 넘어가기 1시간 전에 역시 과동기인 이치우군과도 전화하고...

...


그 외에는..... Orz

...아무리 생각해도 제 생일날은 주위에 있는 친구들의 생일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군요.
역시 난 존재감이 없나... -ㅁ-;
물론 집문서라든가 차키 같은 생일선물도 좋겠지만
단순히 생일축하한다는 문자 하나만으로도 좋았을텐데...

Message :
progh2가 오프라인으로 아는 사람들(몇몇을 제외한)에 대한 호감도가
3만큼 감소되었다! (- 3)

....그러하니,
자, 저에게 황금막대나 감자60kg, 전자요정을 주는 것입니다!
(...이해하실 분이 얼마나 계실려나..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