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4. 22. 18:00
옛날카테고리/함장(?)일지
Layner님 글에 대한 트랙백.
이 곳을 꾸준히 스토킹() 해온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나는 공익으로 병역의무를 이행 중이다.
따라서 당연히 공익근무하러 배치받기 전에
'4주 훈련'이란 것을 받고 왔다.
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군인' 하면 뒤에 '아저씨'란 단어가 연달아 붙는다는 것에
대하여 별 생각이 없었다.
하 . 지 .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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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서 인후염을 매우 심하게 앓아서
사단 병원까지 실려갔을 때
머리가 뎅~ 하게 울렸다.
지금까지 들어보지도 못했던 호칭으로
나를 불렀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아 저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