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7. 5. 18:53
옛날카테고리/함장(?)일지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1_19_31_19_blog35136_attach_8_839.jpg?original)
내게는 분명 "해야할 일"들이 있다.
하지만 나는 어느새 그러한 것들은 생각하지 않고
"다른 것"을 하고 있다. 이런 것이야말로 인터넷 중독인지.
시간은 무섭게 지나가고
이런 나 자신에 대해서 화도나고 초조해지고
해야할 일든은 그대로다.
말만 무성하다. 말만.
"인터넷중독 치료"같은 것이라도 받아야할까...
공익 기간도 반이 지났는데
컴퓨터쪽에서는 오히려 는 것은 거의 없다.
지하철 공익에 와서 "인간사회"에 대해서 이것저것
배운 것은 있지만 컴퓨터쪽에서는...
이런글을 써놓고 또 컴퓨터로 딴짓을 할지 두렵다.
"레이저 사고"를 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