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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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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카테고리'에 해당되는 글 616

  1. 2005.12.22 요피3500 지르다!2
  2. 2005.12.12 테터툴즈1.0 b36
  3. 2005.12.12 공익 감소...6
  4. 2005.12.12 이것이 바로 셀러마인 파워??4
  5. 2005.12.12 문제해결! 아자! 아자! 아자!
  6. 2005.12.09 난감;;
  7. 2005.12.07 지하철 이야기
  8. 2005.12.06 교육부총리 호소문..

요피3500

지름신의 강력한 독전파를 받아(...) 드디어 질렀습니다.
몇일 내내 clien.net, kyug.net, kpug.net, auction.co.kr, 자우시안(?) 등을
여유있을 때마다 실시간 모니터링(..쿨럭)하여
kpug에 글 올라온지 20분 도 안된 매물을 덜컥 낚아챘습니다.
알고보니 몇일 전에 사려다 먼저 팔린 떡이떡이님의 것이었습니다. =3

음... 현재 top 설치, httpd 설치중입니다.
이것저것 테스트해보고 있는데, 역시 재미난 녀석입니다.
특이한 점 중 하나가, pims 정보가 죄다 mysql에 들어있습니다. ^^

어뎁터 드라이버를 설치, 192.168.1.2 로 텔넷접속하니
반응속도도 생각보다 빠른게, 영락없는 리눅스 머신입니다.
ftp 업도 꽤 빠른 속도로 업되고(proftp 떠있습니다.),
업로드 중에 mp3 재생시키고 telnet으로 이것저것 시키는데도
끊김같은게 없군요.
어디선가 펜100 ~ 150 정도 성능이 난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무궁한 짓꺼리가 산더미같이 쌓여있어서 즐겁습니다. =3
(..사실 그 외에 할 일도 많긴 한데... ;;)

일단 apache + php 설치, 설정이 먼저군요.
그 다음은 (당연히) 애니 재생을(...쿨럭)

아, 그 전에 sd 카드를 사야겠군요. 큰~걸로 흐흐흐..

핸드폰 기변도 e-station에서 하려고 했는데, 뭔 문제가
있는지 안되더군요. 또 자체전번 변경도 제 번호가 018인
관계로 (번호이동.. SK인데 018입니다.) 011, 017만
된다고 기계에서 내뱉어서 낭패. =_=
...이러다 번호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어우;

그냥 폰모듈 쓰지 말까.... 고민중입니다. 으음...

ps.
찾아보니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만 nfs로 연결,
파일전송하는 법도 애용되는군요;
덜덜덜덜; 혹시 삼바도? ;;
posted by progh2
테터툴즈 1.0 b3를 tarho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http://tarho.mine.nu/~progh2/tt/

뭐랄까.. 단순히 보기에는 "이글루스"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매우 아쉬운 점은 RSS 리더가 빠져있따는 점입니다.
ㅠ_ㅠ UTF-8이 지원되는 RSS 리더가 필요했는데... 흑;;

이렇게 되면 만드는 수 밖에 없을까요 -ㅁ-;;
사실 지금 RSS 리더 주소록 테이블에 euc-kr인지 utf-8인지
정보 필드만 추가하고, 글 가져올 때는 이것에 따라서
변환해서 가져오게 하면 될 듯 한데...

..정말 만들어볼까.. =_=;;

구글리더도 괜찮긴 하지만 느린데다 비직관적인 메뉴 등
맘에 안들더군요. Ajax 기술 구경하기에는 좋지만...
posted by progh2

오늘은 저번보다 더 강력해진 짤방(...)

오늘 이런 기사가 구글알리미에 캐치되었습니다.

http://www.hvnews.co.kr/news/read.php?idxno=78480&rsec=MAIN

즉 공익이 없어서 큰일이라는 말인데,
제가 있는 도철 또한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_=
보통 1~2개월에 3~5명씩 보충되던 신규 공익이
이제는 1~2개월에 1~2명으로 줄어서
들어오는 사람보다 나가는 사람이 많아진지 반년 넘은 것 같습니다. OTL

이번달에만 수명, 다음달에도 수명... 1월까지 약 8명 정도(?)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몇 명이나 들어올련지...

현재 제가 있는 '조'는 병장급 2명, 상병급 2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ㅁ-; 서로 시기 차이도 별로 없고요..
제가 밑에서 2번째 입니다. 크흑 ㅡㅜ
뭐 제 밑에 있는 1달 후에 들어온 후임이 더 불쌍하지만;;;

그리고 지금까지 많은 기관, 회사에서 직원을 덜 뽑고
공익으로 땜빵하는 짓을 많이 해왔는데, 앞으로는
그게 힘들게 되었으니 어떻게 할지 참 기대(?)됩니다.
일 업무가 별거 아니라면 알바를 고용해 쓰겠지만
대개 보면 공익을 '직원이 하는 일의 분담' 역할까지
했기 때문에 그 효과까지는 기대하지 못하겠지요.
과연 어떻게 될지... ;;;
또한 차내 단속 같이 좀 민감한 부분은 알바를 고용하기도
곤란할텐데 말입니다. (즉 부정이 섞일 수 있는 부분)

,,,그냥 기사를 보면서 느낀 점이었습니다. -ㅁ-;
posted by progh2
단순히 윈도우 창을 잡고 흔들기만 해도
CPU 사용률이 99%에 이르는군요.

...원래 그런건가요? 아니면 셀러마인이라서?
그래도 2기가인데... @_@

...그건 그렇고 1기가 메모리 중 반을 쓰고 있다는데
별로 켜놓은 프로그램도 없는데 대체 어느 프로세스가 쓰고 있는 것인지;;;
역시 윈도우XP 쓰려면 512로는 부족하겠군요~ =3

ps.
대체 안자고 뭐하는 짓인지 -_-; 벌써 아침8시;;
posted by progh2
음~ 어째서 글을 못받아왔는지,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원인은 역시 ZendOptimizer 였습니다.
아마도 사지에서 PHP가 버전업이 되면서, 기존의
ZendOptimizer 버전과 맞지 않게되어 문제를 일으켰나봅니다. =_=

그런데 커널을 2.6으로 올린 것하고는 상관.. 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시기상으로 절묘하게 맞아떨어져서 -_- 한참동안 커널을
의심했었는데, 2.4버전으로 부팅해도 똑같은 반응이었으니
커널 문제는 아니겠지요... 라고 추측.

아무튼 시원~ 하네요. 문제 해결 완료! 으하하;;

이 시각까지 삽질했으니; 이제 자야겠네요 (...)

ps.
제 방구석 서버 테스트 중입니다. 뭐 정말 별거 없지만...
http://tarho.mine.nu/
posted by progh2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12월 초부터 이상하게 새 블로그 포스팅을
테터리더에서 불러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테스트를 여러시간 해보니 -_-;
rss 파일, 즉 index.xml 파일을 찾질 못합니다.
wget으로는 되는데 php에서는 받아오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매우 난감한 상태;

그다지 서버 건드린 것도 없고 (커널 버전업 정도?)
태터툴즈를 최신버전으로 (0.9x) 해봐도 그렇군요.

정말 난감합니다. =ㅁ=;;
테터포럼에 가봐도 뾰족한 글도 없고.. 아우;;
posted by progh2
요즘들어 "팬스"가 설치되었습니다.
원래 3개인가 밖에 없던 것 같은데 (기억못함)
갑자기 6호선 승강장에 주욱~ 설치되었습니다. -ㅁ-;
아무래도 있는 쪽이 훨씬 안심이 됩니다.
물론 종종 술취해서 팬스에 기대고 머리를 지하철 운전창문과
헤딩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라던가 팔, 다리 등을 틈에 껴넣고는
터프하게 자르고 싶어 하신다던가 하는 분들이 계셔서
난감하지만요 =(

이런게 칸칸 사이마다 설치되었지요.

이녀석은 차량과 차량 사이에 들어가는 녀석입니다.

위에 보면 차량 사이에 길게 만들어진 팬스도 있는 것을 아실 수
있는데요, 저걸 설치한 이유가 차량 사이에 연결부분이
취객 눈에는 문으로 보이는 경우가 더러 있답니다. -_-;
그래서 열린 문 냅두고 연결사이로 떨어지는 골룸같은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 그림설명 <<


에.. 그리고 요즘 요런게 설치되고 있습니다.

뭔가 의심스런 제어박스

수막밸브.. 계단 근처 천장을 보시면 6각형의 이상한
배리어 생성기(..)같이 생긴 것을 보신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화재발생시 이 곳에서 5방향으로 물을 뿌려대면서 "물의 배리어"를
생성,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막아줍니다. 위 장치는 그것을 제어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설치한거 아니라 모름 :p)

이 녀석은 불나면 삐요삐요 빛납니다. 소리는.. 딴데서 나는 것 같더군요. 이거 빛나면 뭔일 있나보다 하고 긴장하세요 -ㅁ-

최근 갑자기 도배된 포스터입니다. -_-; 옆에 비상전화기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시고 계시는군요(...)
posted by progh2
교육부총리 호소문을 보게 되었습니다.

음.. 어느 일에서나 "평가 및 반성"은 필요한 과정이고
X같은 교사도 있어서 취지는 동의는 합니다만,
그 방법이란 것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마치 학원처럼 "직업적 스타 선생"을 양성하려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객관적으로 평가했다간 학생들이 자기가 맞은 점수대로
교사를 평가해버릴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게다가 부모님도 한다고 하니.. 이젠 반대로
교사가 학부모들 방문해서 촌지를 줘야할까요?;; =3
(극단적으로 보면 그렇단 말입니다...;;)

제가 다니는 대학교에서도 교수평가제가 도입되었지만, 글쎄요..
제대로 빡쉬게 멋지게 수업하는 것도 '이론적으로는' 좋지만
학생들 입장에서는 분명 어떤 수업을 '더 좋게 평가할지' 모르는 일이지요... =3 (냥냥..)

>> 교육부 관련기사

교육부총리 호소문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