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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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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리제리군(..)에게 이것저것 잔뜩 받아왔습니다.
그 중에 CPU+메인보드도 있었는데 컨덴서들 15개가 임신하거나 출산했더군요.
(설명: 컨덴서가 부풀어 오르거나 터졌다는 말입니다.)

사실 이전에 이런 메인보드를 수리하는 곳에 맡겨서 수리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제가 직접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관련 글의 링크를 모아봤습니다.
장비...만 있으면 그럭저럭 할만할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GSC 컨덴서를 쓴 메인보드는 절대 사면 안된다는 것이로군요 -_-
이 컨덴서 쓴 메인보드 쓰신다면 터질 각오 하셔야함(...)
장비가 갖춰져서 공략에 성공하는 날이 오면, 작업기록을 올리겠습니다.

메인보드 콘덴서의 불량에 대하여
http://www.r2l.co.kr/zboard/zboard.php?id=tuning&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desc&no=30

고장난 메인보드 카페시처 교체기(파코즈)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no=3004&category

메인보드의 콘덴서 구입 요령과 교체 요령(2cpu)
http://2cpu.co.kr/zboard/zboard.php?id=tiptech&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desc&no=46

메인보드에 캐퍼시터 터진 모습과 교체 사진(케벤)
http://www.keben.net/photo/?bc=42&pg=1&total=3&sb=3&sp=0&sc=gib906&code=1111853

오래된 메인보드의 문제점(PHPSCOOL)
http://www.phpschool.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tipntech&wr_id=43444&sca=%C1%A4%BA%B8&pag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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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인두(하코 453)
http://www.ditta.co.kr/goods/goods.asp?gd=111952435&jaehuid=200000361

관련용품
http://www.enuri.com/search/Searchlist.jsp?searchkind=3&nosearchkeyword=&es=no&c=enuri&keyword=%C7%CF%C4%DA+%C0%CE%B5%CE
posted by progh2
  고수가 하는 것을 배우거나 따라하려고 하지 말고, 그들이 어떻게 고수가 되었는지를 배우고 따라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현재의 전문가들이 하고 있는 행동을 따라하려고 한다. 우선은 따라하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설령 똑같이 따라하게 되더라도 그것은 전문가 흉내내기일 뿐 전혀 전문가적이지 못하다. 행동 하나하나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문제의 해결법만 달달 외운 사람은 세상의 모든 문제가 그 해결법을 적용할 대상으로 보인다. 또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창의적이고 상황에 맞는 전문가적 해결안을 제시하지 못한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 좋은 해결안들만 사전처럼 모아둔 디자인 패턴을 공부하는 사람들의 병폐가 대부분 여기에서 온다.

  인공지능에서 전문가 시스템(Expert System)이라는 것이 초기의 장밋빛 기대와는 달리 별 신통한 결과를 주지 못한 이유가 이것이기도 하다. 전문가 시스템 구축을 위해 특정 분야의 전문가 수백 명을 몇 년에 걸쳐 인터뷰와 관찰을 계속한다. 그 전문가들은 자신이 일을 하는 원칙과 법칙을 서술해야 한다.

  즉, 영어 전문가라면 어떤 문장에서 어느 경우에 무관사인지, 정관사인지 부정관사인지 등을 법칙으로 설명해야 한다(우리는 이런 것들을 달달 외우려고 노력한다). 이미 많은 연구에서 밝혀졌지만 의외로 전문가들은 전혀 법칙에 의해 행동하지 않는다. 우리가 질문을 했을 때 전문가들은 법칙을 즉석에서 자신의 평소 상황에서 유추, 만들어내어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가 이 법칙을 모두 외운다고 해도 전문가의 행동을 할 리 만무하다. 전문가의 머리 속에는 그런 법칙들은 물론 이제까지 그가 축적해온 엄청난 영어 경험이 각 상황성과 함께 적절히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의 머리와 법칙만 외운 우리의 머리에는 큰 간극이 존재한다. 아마도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그들이 전문가에 도달하기 위해 밟았던 과정일지도 모른다. 우리의 목표는 몇몇 특정 시점에서 전문가를 흉내내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전문가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전문가가 되려고 하는가, 전문가를 흉내내려고 하는 것인가...?
posted by pro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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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카드리더기보다 하루 전날에 주문했었던 3in1 스타일러스펜입니다. 우편으로 배송되어 왔기 때문에 꽤 오래걸렸습니다. 클리앙에서 보고 11일에 주문했던 것 같은데... 2000원 치고는 괜찮은 펜입니다. 나름 튼튼해보이기도 하고 그렇게 허접하지는 않습니다. 1개 더 주문해놓을껄 하는 아쉬움도 드는군요. PDA용팁이 연질플라스틱이라.. 그렇게 오래쓰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ps. 참고로 이미 품절입니다. ^^

posted by pro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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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요즘 제가 SLAX 리눅스라는, USB에 쏙 들어가고
USB로 부팅하여 쓸 수 있는 것에 빠져있습니다. :)  그런데 256 이메이션 USB를 사용했었는데... 개발환경 등 이것저것 모듈을 만들어 넣다보니 용량이 부족해지더군요.

  그래서 조디악용으로 써왔던 디지웍스 SLC 2기가 SD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이녀석을 살 때 같이 받았던 USB어댑터가 속도가 느리다는데 있습니다. 새 SLC칩을 쓴 USB 플래시 메모리를 살까... 하다가, 저렴한 가격에 멀티카드리더리를 파는 것을 옥션에서 찾게되서 지르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해서,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크기도 나쁘지 않고(물론 이전 녀석이 더 작지만..) 마데전자치고는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QA스티커가 붙어있는 것으로 봐서 QA검사도 나름 하는 것 같고...

  가장 중요한 인식과 속도! 제가 가진 디지웍스 SLC 2기가 SD카드(...절대 자랑하기 위해서 길게 쓰는 것은 아닙니다. 쿨러.)은 제대로 인식되고 작동합니다. 70메가짜리 파일로 쓰기를 하니 10초정도 걸리더군요. 즉 약 7메가 정도 나오는 셈인데, 실제 광고 스펙이 최대속도이며 고용량파일 전송 속도임을 생각하면 뭐 그럭저럭 쓸만한 것 같습니다.

  SJ33에서 쓰는 128메가짜리 메모리스틱도 테스트해봤는데, 속도측정은 안해봤지만 SJ33으로 연결해서 하는 것보다는 당연히 빨랐습니다. 나중에 캐논 A75에서 쓰는 CF카드도
써봐야겠습니다. 후후후.

  오랫만에 득탭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posted by progh2
몇 번째인지 모르겠지만, 또 고민에 빠졌습니다.
테터툴즈 클래식으로 귀환을 했지만, 집서버의 사용량이 감소하고
노트북에 리눅스를 깔아서 쓰기 시작하면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존에 집서버는 집 파일서버 역할 + 제 홈페이지 + 개발환경의 역할을 해왔었는데,
집의 각 컴퓨터들(...)에 수 개월전에 하드를 증설, 파일서버로의 역할이 줄어들었고
제 노트북에 우분투 리눅스를 돌림에 따라서 개발환경의 역할도 없어졌습니다.
결국 전기만 먹게되서 꺼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클래식을 제가 관리하고 있는 과서버에 옮겼지만... 여기서는 도메인 세팅에
문제가 있습니다. 중앙전산원에서 도메인을 3개까지만 허용하고 있고,
이미 3개가 꽉 차있거든요. 또한 예전에 썼던 progh2.net 은 이미 도메인셀러에게
넘어가버려서 다시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대고 새 도메인을 사기엔..

그리하여 동아리 서버에서 운영할까 했더니만, 학생회관 공사로 이런저런 문제가
생길 것이 눈앞에 보이더군요...

그럼 어쩔꺼냐... 하고 고민하다 공짜 도메인(..)이 있는 티스토리로 다시 돌아가 버릴까? 하는 -_-
생각을 하고 돌아와봤더니만, 어이쿠.. HTML텍스트 모드에 <br />을 자동으로
넣어주는군요. 끙... 다시 돌아와야하나..
이전에 내가 만들었던 컨버터의 의미는(...)


별로 심각하지 않게 고민하면서 심각한척 하는 주인장이었습니다. (...)
posted by progh2
012
 
  클리앙 팁게시판의 글을 참고하여 리눅스에서 우리은행 -> 농협으로의 계좌이체에 성공했습니다. 그림에 보이는대로,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까지 뜨서 놀랐습니다. 효과가 있는지 미심적지만, 그래도 리눅스 트레이에서 보게되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사용한 리눅스는 한글화된 SLAX Linux 이며, 기본 패키지에 cabextract 모듈이 빠져있기에 모듈을 만들어 썼습니다. (그 모듈은 http://www.slax.org/ 의 모듈란에 올려놓았으니, 홈페이지에 가셔서 cabextract로 검색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문제점이 한가지 있는데, 나비와의 상성 문제인지 나비로 한글을 입력하려고 하면 ie가 뻗어버리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반면 scim 입력기인가를 사용하는 우분투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었는데 말입니다.

ps.
  요즘 SLAX 리눅스에 푹 빠져버려서 여기서만 놀고 있습니다. 메인 데스크탑으로 써도 무방할만큼 안정되고 매우 가벼워서 상당히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지금 관심가는 부분은 이녀석에 제가 사용할 여러 주요 패키지들 - 이클립스나 개발관련 패키지들 - 을 모듈화 하여 집어넣는 것입니다. 다만 제가 가진 usb드라이브가 256이라 용량이 꽉차버렸군요 ㅠ_ㅠ 좀 더 크고 빠르고 튼튼한 USB드라이브를 장만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노트북 S710에 우분투 리눅스(6.10)를 설치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녀석도 불만없이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SLAX쪽이 더 가볍고 빨라보여서 이녀석으로 바꿔버릴까 생각중입니다. 다만 설치, 세팅해놓은 것이 아깝지고 하고 apt-get 의 마법의 명령을 사용할 수 있어서 갈등 때리네요 =_=;; P3 라서 usb부팅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 이런 갈등의 근원이지만.. -_-+ 아무튼 매우매우 재미있는 녀석이 손에 들어와서 행복합니다. ^^ 곧 SLAX 리눅스 새버전이 나올 것 같은데 기대되는군요. (테스트해보려고 프리릴리즈 버전을 받아놓긴 했습니다만;)

ps2.
  sd에 설치해서 카드리더기에서 부팅, 써보려고 했지만 이건 작동을 안하더군요 =_=;; 당연한건가요? 휴... -> 해결. ^^
posted by progh2
TatterTools DB v1.1.1 to Classic 를 완성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gihun.tistory.com/entry/TatterTools-DB-v111-to-Classic
posted by progh2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_</
약 4일정도 걸렸습니다.  휴..

http://cloou.iptime.org/tt/  에서
http://aged.snu.ac.kr/~progh2/cgi-bin/tt/  로 옮겼습니다.
제 블로그는 거의 완벽하게 이전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클래식.. 속도가 확실히 다릅니다.
티스토리는... 어떻게 쓸지 좀 더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_~  후후후..

아마... 1.1.1 -> 클래식 -> 이후 버전들로 가는 식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 해보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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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terTools DB v1.1.1 to Classic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