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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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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태터버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DB 테이블을 열어서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대세에 역행하는 센스!) 뭐.. 현재까진 '본문과 첨부파일만의 이전'에 중점을 두고 목표로 한다면 가능할 것 같은데, 끝까지 파본 후에 무언가 말을 할 수 있겠지요. DB구조와 첨부파일의 구조 등이 꽤 다르긴 한데... 뭐 큰 문제는 표면상으론 없을 것 같습니다. 뭐 일단은 키로그, 태그 등등 있을 것은 다 있군요.
  일단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마 첨부파일 부분은 통채로 압축해서 직접 옮겨넣어야 할테고, DB변환은 같은 DB상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가정하고 처리해야 할 것 같다는 것입니다. 즉 일단은 같은 계정에 클래식 버전과 태터1.1.1버전 - 현재 대상으로 하고 있는 녀석.. - 을 설치해놓은 상태여야 한다는 말이지요. 그 다음에 클래식으로 데이타 변환, 삽입 후 여기서 백업을 받아서 딴 곳으로 옮기든 말든 하는 방식으로... 안그러면 변환 프로그램 만드는데 시간이 너무 걸릴 것 같거든요. - ㄱ-;  그러고보니 아예 클래식 백업파일 형식으로 빼내준다면 될 것 같기도 한데. 이게 어떤 구조인지 가물가물하군요. 
  --> 그냥 sql 통채로 백업이군요. 쿨럭;  백업파일 형식으로 다운로드 되도록 짜고 있습니다. 그냥  sql insert문이다보니 더 쉽네요 @_@

  클래식으로 돌아간다면 생길 문제점과 대응책을 몇 가지 예상해 본다면...
    1) 스팸 방어책의 부재  -- 어느 분이 만드신 방어 패치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음...
    2) 다중업로드 기능 부재 -- 태터1.x 버전을 참고하여 적용하는 패치를 만들면 ?
    3) 디렉토리 변화에 따른 rss 파일 위치 등의 변화 -- rss와 태랙백 등에 대한 심벌릭 링크 생성
    4) 한글 페이지 주소 부지원 -- 어쩔 수 없음 ~_~ & 지원하고 싶지 않음.
    5) 수많은 플러그인, 스킨 지원 -- 알아서 공부해서 패치 만드3
    6) 자동 리사이즈 썸네일 파일 생성 기능 부재
           -- 원본사이즈로 올렸던 그림들이 그대로 출력되는 압박. 갤러리로 죄다 수정하던가,
               테터1.1.1을 참고해서 패치를 만들던가.. (가능하려나;;)
    7) 팀로그 등등 기능 -- 그런거 모르3 클래식은 1인용 @_@
    7) 기타문제? -- 뭐가 있을지 해봐야 알겠음
posted by progh2
  프로그래밍에는 항상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수없이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한다. 경험 많은 프로그래머들은 최적의 해법을 찾기 위해 선택 가능한 것들을 탐색하다 보면, 때때로 수백 줄의, 심지어는 수천 줄의 코드를 없앨 수 있게 해주는 어떤 기법을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는 프로그래머가 개념적으로 아주 귀중한 도약을 이루었을 때에만 벌어지는 일이다. 그녀가 많은 양의 코드를 던져버릴 수 있다면, 그녀의 프로그램이 더 나아지는 것이다. 더 적은 코드는 더 낮은 복잡성과 더 적은 수의 버그, 의미없는 인터랙션의 더 낮은 가능성, 더 쉬운 유지 보수를 의미한다.

  인터랙션 디자이너들도 이러한 감각을 공유한다. 그들은 선택 가능한 방법들을 탐구하면서 전체 화면이나 크고 복잡한 대화 상자를 없애도 되는 지점을 발견하게 된다. 디자이너들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요소 하나 하나가 사용자에게 부담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각각의 버튼이나 아이콘은 사용자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이해해야 하고 사용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 하나 더 늘어나는 것에 불과하다. 적은 것을 가지고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언제나 더 나은 것이다.

  만약 디자이너가 일을 잘하고 있다면, 그녀는 제품에서 인터페이스를 제거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버튼과 기타 등등으로 가득 찬 수많은 화면들을 디자인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앨런 쿠퍼/안그라픽스" p328~329
posted by progh2
  제가 다니던 대학에서 캠퍼스 외부에서 접근하는 포트는 신청된 포트 외에는 전부 막는 정책을 시행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것 때문에 좀 잡음이 일기도 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지금 보았을 때 꽤 괜찮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관리하는 서버의 로그를 메일로 받아보고 있는데, 시스템 공격이 들어왔다는 기록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더군요. 물론 완전히 없어졌다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다른 곳들도 꽤 효과를 보았겠죠.

  요즘 ip공유기를 사용하는 것이 대세인데, 이러한 측면에서 장려하는 것이 좋지않나 합니다. ip공유기에 기본적으로 임베디드 리눅스가 들어가 있는 것이 보통인지라 방화벽 역할을 해주니까요. (물론 DMZ 설정을 하면 이런 효과가 없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그 수많은 서버들의 포트 설정 등을 처리했을 분들께 묵념을...
posted by progh2

키로그가 추가된 스킨

키로그를 스킨에 추가해 보아요~

태터툴즈에서 티스토리로 이전 후 확인해보니 여러 스킨에서 키로그 기능을 지원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간단히 수정해 넣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수정해서 사용해 보세요~ -3-y~ =3


..라고만 말하면 너무 매몰찰지도 모르니, 간단히 하는 법에 대해서 기록을 남기겠습니다. 적당히 수정해서 적용해 보세요.


::키로그 예제
참 쉽죠? <-- 키로그입니다. 눌러보세요~

posted by progh2
어디선가서 보고 감동받아 다운받았던 이미지(..)

스패머들 즐~


  티스토리로 이전했습니다. ~_~ 이전 티스토리 계정은 후배에게 넘겨주었는데 오늘 신청했던 초대장이 날라왔더군요. 후후후...

  블로그 이전의 주된 이유는 트랙백 스패머들 덕분에 자꾸 신경이 쓰여서...입니다. 아예 아파치 웹서버 설정에서 ip차단을 꾸준히 해줬더니만, 분명 스팸 트랙백이 매우 줄어들어서 3일 정도에 200개 미만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만 추가할 때마다 드는 허무감 때문에 짜증이 나더군요. 이렇게 막아봤자 스패머들에게 뭔가 패널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속편하게 이쪽으로 이전했습니다. 이 기회에 전기먹는 하마 집서버를 빼버릴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이번이 3번째인가 4번째인가 이사인데, 모두 애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ps. 토모냥 플러그인을 쓸 수 없어서 매우 아쉽습니다. 흑흑..  자작 플러그인을 올릴 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티스토리는 아직 이쪽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많으니...
posted by progh2
어디선가서 보고 감동받아 다운받았던 이미지(..)

스패머들 즐~


  티스토리로 이전했습니다. ~_~ 이전 티스토리 계정은 후배에게 넘겨주었는데 오늘 신청했던 초대장이 날라왔더군요. 후후후...

  블로그 이전의 주된 이유는 트랙백 스패머들 덕분에 자꾸 신경이 쓰여서...입니다. 아예 아파치 웹서버 설정에서 ip차단을 꾸준히 해줬더니만, 분명 스팸 트랙백이 매우 줄어들어서 3일 정도에 200개 미만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만 추가할 때마다 드는 허무감 때문에 짜증이 나더군요. 이렇게 막아봤자 스패머들에게 뭔가 패널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속편하게 이쪽으로 이전했습니다. 이 기회에 전기먹는 하마 집서버를 빼버릴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이번이 3번째인가 4번째인가 이사인데, 모두 애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ps. 토모냥 플러그인을 쓸 수 없어서 매우 아쉽습니다. 흑흑..  자작 플러그인을 올릴 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티스토리는 아직 이쪽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많으니...
posted by progh2
이전에 리눅스 관련 행사에서 받았던 PHP스쿨 매킨토시 종이모형 키트(..라고 해야하나)를 발견해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꽤 많이 남았는데 어찌 처리해야할지 좀 난감하군요. ^^; 마우스(..)도 2개나 더 만들게 되어있는데, 귀찮아서 본체랑 키보드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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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ogh2
Free Hex Editor

Freeware 버전. 이런저런 기능 제한이 있다는 것이 아쉽지만 대부분의 작업에는 쓸만함..

  Palm Desktop의 datebook.dat 파일의 포맷을 분석해보기 위해 HEX 프로그램을 찾아봤지만 유료나 날짜제한 쉐어웨어가 많아 freeware를 찾아보다 발견한 프로그램 입니다. 다른 것들은 한글이 깨져서 나오거나 해서 난감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제대로 출력되더군요.

  다만 atfile의 설명과는 달리 freeware 버전에는 기능 제한이 있었습니다. 위 그림에도 나와있지만, 10메가 까지만 열 수 있고 다중 선택이 안되며 Find All, Replace 등의 기능이 제한된다는군요. 이렇게보니 쉐어웨어나 다름 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ㄱ-   - _-);;;;  replace 기능을 쓸 수 없는 것도 좀...  그래도 이정도 제한이면 어지간한 용도로는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운로드(제작사): http://www.hhdsoftware.com/Products/home/hex-editor-free.html
다운로드(앳파일): http://www.atfile.com/pds_leaf.asp?pg_code=3119&pv_code=2

* 다른 freeware hex 에디터인 frhed, xvi32, hexplorer를 구해서 테스트 해보았으니 한글 출력에 역시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만 '당근'은 제대로 잘 나타났고 replace 등의 기능을 생각한다면 이쪽이 Free Hex Editor보다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에효.. 지금까지의 테스트는 죄다 시간낭비였던 것인가; -ㄱ-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