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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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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의 포토로그를 흉내내기 위한 플러그인을 만들기로 했다. 이전에 동아리 엠티 사진들 - 160장 - 을 마땅히 좋게 보여줄 방법이 없어서 고민하다 이글루스의 포토로그 기능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일단 가장 간단한 기능들만 구현해 놓고, 하나씩 기능을 추가해 나가기로 하자. 문제라면 내가 못찾는 것인지 몰라도 플러그인을 만들기 위한 정보가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많든 플러그인 소스를 참조해서 따와서 테스트하고 있는 실정이다. 테터툴즈의 소스를 그대로 카피해와서 집어넣기도 하고... 예를들어 밑에 업로드한 파일들을 선택했는지, 선택한 파일리스트 확장자 검사, 목록 가져오기 부분은 거의 그대로 갤러리 소스에서 따오는 식이 되버렸다. 뭐 라이센스를 GPL로 할 것이니 상관없는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이걸 만들어서 전시회 작품으로 내버릴까? 생각중이긴 한데 그럴만한 수준이 되는가에 대해서는 살짝 고민이 된다. -_-; 역대로 내가 전시회 작품으로 낸 것들이 죄다 웹프로그램이 되버리는 것은 어쩐 이유일까? 예의 여러사람들이 고대하던 -어떤 비법?이 가미된- 로또번호 추첨기도 만들어 낼까나 -ㄱ-;

(추가)
아니면 따로 독립 페이지로 된 '포토로그'라는 웹어플을 만들고, 디비를 테터와 공유해서 쓰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다. 마치.. 이글루스에서 그러는 것처럼. 이렇게 되면 작업 규모가 커지는 문제가 있지만, 지금 고민하고 있는 썸네일 파일 관리 등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이쪽 안으로 갈까나...?

posted by progh2
미디어위키를 설치했다. 최소한의 설정만 해놨는데도 상당히 쓸만하다. >ㅂ<) ♥ 일단 이글루스의 포토로그를 흉내낸 플러그인을 만드는 중의 작업용 위키로 쓰고 있다. 이정도 성능이면 일반 사이트들에서도 그냥 써도 되지 않을까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창윤이에게 압력넣어서 관리자 홈페이지도 이걸로 쓰게 해야겠다 -ㅇ-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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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비빔밥

돈까스비빔밥, 4000원

오늘 저녁으로 먹은 '돈까스비빔밥'이라는 신기한 음식이다. 역시 고기류가 섞여서 그런지 더 만족감을 준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는 점만 뺀다면, 가끔 먹을만한 음식이다. 별3개.
=ㅂ=)r ♥ ♥ ♥
posted by progh2
 알바를 구하는 중이다. 뭐 말이 알바지 실은 봉사(근로)장학생을 신청하려고 하고 있다. 대략 한달에 40시간/20만원, 60시간/30만원 이라고 하는데,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
  시간 대 월급으로 따지만 분명 과외쪽이 훨씬 유리하긴 하다. 그런데 내가 구한 과외들은 거의 대부분이 아는 사람을 통해서 얻은 것이라, 딱히 얻을 방법이 묘연하다. 또한 실제 과외시간 외에 준비시간, 교통시간도 소모되는 부분도 있고 이전 과외를 할 때 좀 데인 부분이 많아서 꺼려지는 것도 있다. 과외는 학생, 학부모를 잘 만나야 한다. ㄱ- - _-)ㅋ
  반면 이런 공공기관의 아르바이트는 시작/끝 시간이 명료하기 때문에, 그 시간대만 신경쓰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즉, 근무시간 외에 특별히 고민하거나 할 필요는 없다는 것. 이전 공익근무를 했던 것처럼 이러한 부분에서는 익숙한 편이다. 특별히 이번에 농대전산실 쪽을 알아보는 이유는 이쪽이 더 관리할 것이 적어보여서...인데, 그냥 중전쪽을 알아보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도서관 수서과라든지. 중앙전산원 쪽은 옛날에도 1번 했었던 적이 있고(끝까지는 하지 못했다. 당시 내가 방황기라 =ㅅ=) - _-);;;;) 해서 이쪽이 사실 나을지도 모르겠다. 이건 또 어디로 전화를 해봐야 하나.. 답답하다. -ㅇ- 뷁
posted by progh2
(map망상해수욕장 위치(지도) - 십자표시 근처에 있는 민밥집에서 묶었음)

사진은... 일단 이글루스 포토로그에 올렸음.
사진첩1
사진첩2

동영상은 볼륨을 적절히 조절해서 들으면 더 재미있음!


++ 버스 안에서 - 창윤이의 강릉 바다 이야기


++ 버스 안에서 - 무제

++ MT에 온 한마디 시리즈


++ 여기가 바로 망상해수욕장!!!

위에 '버스 안에서 - 창윤이의 강릉 바다 이야기' 참고 ;)

++ 수박을 먹자!


++ 도전! 팬케이크 뒤집기

++ 베개싸움
(클릭 몇번으로 만든) 오마케버전

※ 제작프로그램(애니콜 핸드폰 기본 프로그램 -_-;) 버그로 영상이 끝나도 음악이 계속 나옴(..) 검은 화면 나오면 끝난겁니다.

오리지날 버전


++ 아침의 모습 - 하염없는 빗줄기
posted by progh2
오늘도 불면의 나날을 지내고 있다. 날도 시원해지고 쾌적한데도 근 일주일간 계속된 것 때문인지 잠 못 이루다가 2시 넘어서 다시 깨버렸다. 그나마 얕게 잠들기 전에도 계속 정신이 있는 상태 - 몸은 피곤한 - 에서 뒤척였다. 이거 문제다. 수면제라도 사서 먹어야 할까? 덕분에 근 일주일 넘게 학교도 가지 않고 맛 간 상태로 집에서 보내고 있다. WinAPI공부도 흐지부지되었고 비닐 커버링 하다만 책들이 책상에 탑을 쌓고 있다. 근 30~40권쯤 돼 보이는데(만화책 몇 권 포함) 이거 언제 다 싸려나.

아무튼 잠이 안 와서 생각하다 보니 최근 보고 있던 '배열과 포인터 그리고 자료구조'에서 아무리 봐도 소스가 틀린 것으로 생각되는 예제가 나온 것이 기억나 입력해서 테스트해보려다 종종 그렇듯이 삼천포로 빠져서 MD에 관한 정보를 모으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이번 학기 강의를 녹음해볼까 하는데, NH-1이라는 고급 기종이 있지만 정작 마이크가 없다. NH-1 기종 특성상 녹음 가능 시간이 5~6시간이라는데 배터리도 추가구입 해야 할까? 대략 4만 원 즈음 한다던데 5.5만 원이면 40기가 8메가 버퍼 짜리 노트북용 하드를 사서 느린 하드를 교체할 수도 있다. 비슷한 가격으로 노트북 배터리 셀도 교체할 수 있을 테고. 좀 더 알아보니 샤프에서 나온 중국에서 제조한 15000 원짜리 마이크가 있는데 이것으로 구입해야겠다. 뭐 평도 대부분 무난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이 쓴 사용기를 보니 소니 마이크를 사용한 것 같다만 이 가격은 너무나도 비싸다. 비쌀수록 좋다고는 하다만…. 백수로써 돈이 많이 드는 것은 용서할 수가 없다. 그래도 작고 괜찮아 보이긴 하다. 헌데 저렇게 본체부착방식이면 분명 MD 모터음도 같이 녹음되지 않으려나?
MS-TS1 샤프 MD용 마이크

MS-TS1 샤프 MD용 마이크

ECM-DS309 소니 핀마이크

ECM-DS309 소니 핀마이크

하이엠디용 충전지

하이엠디용 충전지(무지얇다 두께가 1~2mm?)

그리고 이것저것 뒤적거리다 노트북받침대라는 재미있어 보이는 녀석이 나왔다. 하지만, 이미 쓰고 있는 녀석이 있는데, 바로 '독서대'이다. 독서대하고 이것하고 재질의 차이만 빼면 대체 무엇이 다른가? 오히려 독서대 쪽이 튼튼하고 안정감이 있어서 나을 것 같은데. 그리고 책 볼 때는 노트북을 가방에 넣고 책을 꺼내면 되니 일석양득! 가 아니라 원래 용도가 독서지. 하하하(…) 케이벤치에서 삼성 스피커 공구를 해서 보니 뭐…. 썩 좋아 보이지는 않다만 아버지 컴퓨터에 꽂을 녀석으로는 괜찮아 보인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튼튼해 보인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아이저(aizor) 노트북 스탠드 S0201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발열에 도움이 되면 좋았을듯.. 플라스틱인데 비싸다!

삼성 멀티미디어 스피커 뮤젠 MS-1000 (이름이 굉장해 보인다. 회사 이름 때문에 그런가 --; )

벌써 이런 시간이다. 4시 40분. 오늘은 신문배달이 좀 늦어지는 것 같다. 조금 자고 일어나서 비몽사몽 간에 밀린 책에 비닐 커버 씌우는 작업이나 해야겠다. 소집해제되었는데 왜 주민등록초본(전자정부사이트)에서는 이 내용이 없는지에 대해 병무청에 문의한 답변 메일도 오늘 도착할 예정이니 체크해봐야 할 테고. 어제 설치에 성공한 인텔리싱크를 이용한 아웃룩-팜데스크탑-SJ33의 데이터 싱크 테스트도 해야 하고 위에서 처음 하려고 했던 C소스 테스트 및 WinAPI 진도도 나가야겠다. 마음같아선 양천도서관에서 삼색볼펜초학습법 책을 빌려보고 싶지만 방금 검색해보니 누군가 빌려가서 28일에 반납예정이다. 예약신청이나 해놓자. - 사보고 싶다만 절판이기도 하고 한 번 정도 보면 충분한 내용 같기도 하다. - 그리고 관련 사이트들 글을 모아서 간단히 요약(이론 자체는 간단: 3색 볼펜으로 줄 긋자는 것) 포스팅이나 남기자.
posted by progh2
신남초등학교

제가 다녔던 신남초등학교 사진. 운동장에 라이트가 있어 밤이되면 빛남.

노을

진짜 오늘 저녁의 노을.

동생에게서 수일 전에 캐논 A75 디카를 회수했습니다...라고 쓰면 마치 먼 곳에 사는 동생에게 받아온 것 같지만, 제 방 바로 앞에 동생방이 있습니다. 제 동생이 의류디자인 관련 학과에 다녔기 때문에 디카를 매일 가지고 다녀서 전 거의 쓰지 못했던 것이지요. 이제는 회사에 매일 밤늦게 혹사당하며 다니기 때문에 쓸 일이 없어서 받아왔습니다. 사실 핸드폰 카메라의 렌즈도 백만화소가 넘고 해서 어지간한 것은 이것으로 되지만, 역시 사진은 사진기라는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무언가 찍는다! 라는 느낌이 난다고 할까요. 다만 AA건전지 4개나 먹는 괴물인데 충전기가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군요. 대체 어디에 있지? 그래도 찍사가 이래서야(...)
posted by progh2
저녁노을사진

언젠가 찍었던 사진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정리 중이다. 태그기능이 지원되니 사실상 카테고리가 카테고리의 기능을 상실했다. 그래서 뭉뚱그려 분류해버리려고 한다. 이를 위해서 열심히 태그를 입력하고 했는데…. 워낙 글 수가 많고, 또 카테고리 분류도 많아서 '몇 시간' 하다가 말았다. 나중에 심심해지거나 별난 감정이 들면 계속해야겠다.

'함장(?)일지' - 일단 대부분의 글이 여기에 속하게 될 것이다. 그림이니 이런 것은 태그기능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태그 기능을 애용하시라! 그런데 막상 태그는 잔뜩 입력하지만, 활용을 잘 못하는 것 같다. 아이튠즈 등의 프로그램에선 각 필드의 데이터를 태그로 삼아 재생목록을 만드는 것이 가능한데, 이러한 것을 이용하면 관련 정보를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아, 이런 건 이미 플래닛 포털(..맞는 용어일까?)에서 하고 있는 것이지…. 개인 블로그에서의 활용은 좀 더 고민해봐야 할 부분인 것 같군.

'업무용 냉장고' - 이 뭔가 괴상한 이름의 카테고리는, 아마 모 게임을 해보신 분이면 알 것이라. 그때의 그 업무용 냉장고로, 뭔가 들어있지만 알 수 없는 부분이다. 대개 비공개 글들이나 작업 중인 글들이 들어간다. 또 모르지. 세계/우주정복 계획이라든가 X파일 등이 가득할지도. =p

'카더라통신실' - 외부에서 가져온 글, 설문조사, 점, 정보, 좋은 글 등이 들어갈 곳이다. 아마 이곳에 실리는 대부분의 글이 다른 곳(원출처)으로 트랙백이 걸릴 것이다. 난 시공간을 초월하므로 수백 년전 뒷북이 실릴 수도 있으니 너무 놀라지 말 것.

'기술문서창고' - 마음에 안 드는 이름으로, 뭔가 색다르고 놀랍고 재미없는 이름을 찾아서 바꿔야겠다. 에…. 뭐 컴퓨터 관련한 내용을 이곳에 묶어놓을 생각이다.

'데이터뱅크' - 온갖 파일들이 업로드 될 경우 이곳에 올려진다. 음악파일이라든가 드라이버 파일이라든가 그런 것들은 그렇다 쳐도, '사진', '그림' 등은 어느 분류로 해야 할지 고민된다. 즉 "오늘의 원츄샷" 같은걸 하루의 이야기와 함께 올릴 경우, 분명 '함장일지'에 올려야 할 테지만, 일단은 사진이 올라가니까 '데이터뱅크'에 넣어야 할 것이다. 여기다 누군가의 육성녹음까지 올라오게 되면 더더욱 복잡해진다. 이러한 '분류의 문제'에 봉착해버리니, 어째서 카테고리를 1개만 선택하게 한 것일까? 쩨쩨하게! 100개쯤 선택하게 해주면 어때! 라고 해버리면 이것이 바로 태그가 돼버린다. 아아…. 더우니까 일단은 패스. 

'즐겨찾기' - 이것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마치 마소의 IE에 있는 어느 버튼이 생각나버리잖아. 뭔가 좀 더 충격젹이고 멋진, 빨려 들어갈 만한 이름으로 생각해봐야겠다.

이 정도로 카테고리 수를 줄일까 한다. 이것도 많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