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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테, 충격!

하야테, 충격!



가난뱅이 집사 하야테...라고는 하지만,
물론 총 재산 측면에서는 그렇지만
먹고자고 하는 생활면에서는 생각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3=

그래도 그의 원대한 꿈이 방3개 딸린 집에서
(빚쟁이에게) 쫓겨다니지 않으며 사는 것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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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읽기 시작해 이 시각까지 단숨에 읽어버린 소설.
판타지 장르라고 하나 사실상 좀 맥을 달리하는 소설이다.

...읽고나서 개운치 않은 그런 스토리.
솔직히 말하자면, 이 책을 도서관에 신청해서 보게 된 이유가
책의 표지와 제목 때문이다.
무언가 다른 채널, 차원과의 관계가 있을 것 같은 제목에
뇌쇄적이고 따분하면서도 환상이 섞인 듯한 표지 일러스트를 보고
또 거기다 판타지소설대상까지 수상했다고 하니
뭔가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특이한 소설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내용은 상당히 달랐다.
읽다보면 카푸카의 벌레였던가? 그런류의 느낌이 난다.
불길한 운명의 순환.... 엉뚱하기도 하고 갑자기 왜? 하지만
이것은 ''운명''으로 정해져버린다.
아마 스토리 해석도 보는 사람마다 꽤 다르지 않을까 하기도 하고
분명 취향에 따른 호불호가 굉장히 심할 책이다.

나는 역시 밝고 좋은 분위기의 책이 좋다.
그래서 대부분 긍정으로 종결되는 NT노벨류의 소설을 찾게 되는 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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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으로 그려본 것..
뭔가 호러물 같은 분위기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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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구미씨


한국-일본 이야기라는 책을 쓴 재일교포2.5세인 ''노란구미''씨 캐릭터.
간단하면서도 시원시원하게 그렸다.
음.. 선을 보아하니 타블렛으로 손수 하나하나 그렸다기 보다는
일러스트레이터 등으로 베지어 곡선으로 따서 그린 것 같은데,
밑그림은 역시 손으로 그렸을 것 같기도 하고..

ps.
만화 무척 재밌다. ^^ 푸핫~
시험에 지친 마음에 단비~
posted by progh2
얼음!
..또 멈췄다.

메모리 사용에 버그가 있는지,
좀 긴 문장을 붙여넣기 하면 뻗어서 죽어버린다.

이 증상은 자료구조 과제를 할 때마다 겪는 것으로, 이 상황이 되면
복구하더라도 약 15분간 작성한 것을 날려서 다시 작성해야 하는
짜증을 유발한다.

이번에는 10번 정도 겪었으므로;; 붙여넣기를 하기 전에 살포시
저장 버튼을 눌러주고 시도해봤다. 역시나 뻗는다.

그래서 조금씩 잘라서 붙여넣기를 여러번 반복하면 해결이 된다.
아니, 이것도 해결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빠르고 간결했던 한글97 시절이 그립다.
posted by pro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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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통, 비본, 이븐...
주요 손수 책을 만드는 것에 대한 사이트이다.
여기를 보면서 나도 저런 것을 만들어봤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또 만들어 팔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해본다.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고.
이븐인가 하는 곳에서 책도 나왔다고...

실제본 중에서도 이렇게 변형된 실제본이라고 해야하나?
특이하게 힌지 역할을 하는 천이 추가된 제본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실들이 오픈되어있어서 좀 불안해 보이기도 하는데...

그런데 이렇게 만들어서 대체 어디다 쓰려는 것일까?
내가 주로 쓰는 수첩들은 포켓 사이즈로
일단 작아야 한다.
헌데 저렇게 손수 제작할경우... 아무래도 크기나 부피가
커지는 물론, 종이 인쇄 문제도 생긴다.
좀 더 고져스 -_- 해보이고 나름 손수 만든 것인만큼
애착이 그만큼 더 가긴 하겠지만...
''취미''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괜찮을려나?

...역시 과제/시험 기간에는 다른 생각들이 많이 떠오른다.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