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 기능이 정상화 되었습니다.
확인 결과 플러그인 중 2가지 플러그인들이 문제를 일으켰더군요.
설치할 때 같이 추가되어 있는 피드 구독 통계, 트랙백 추적 플러그인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에.. 저같이 집에서 운영하는 경우처럼 DDNS를 이용하면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테터툴즈 트랙백 문제 관련 게시판에 증상을 게시했습니다.
아무튼. 이젠 트랙백이 제대로 작동하니
보내실 일이 있으면 트랙백 쏴주세요~
그리고 요즘 정말 스팸 트랙백 많이 쌓이더군요.
쓸데없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쏴대는 것인지... 보내는 곳은 몇 곳 안되는 것 같더군요.
특히 지금 한 곳이 아주 열성적으로 쏴주는 바람에
하루 수천개가 휴지통에 쌓이더군요.
휴지통을 비웠는데도 하루만에 수십페이지를 쌓이게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이런 아이피의 경우 아예 휴지통에 쌓이지 않게 해야 할텐데...
디비 공간이 아깝습니다.
'옛날카테고리'에 해당되는 글 616건
- 2007.01.03 트랙백 기능 정상화
- 2007.01.03 흑.. 월급아~ 들어와라 ㅠ_ㅠ
- 2007.01.03 How To BeAProgrammer
- 2006.12.28 무료 Palm 백업 프로그램 - innerbackup2005
- 2006.12.21 책지름~
- 2006.12.20 T3
- 2006.12.19 티스토리..3
- 2006.12.19 종강...
20만원 봉장 월급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교통카드에 340원, 지갑에 1250원 밖에 없어서 외출조차 못하고 있는
어느 방구석 폐인의 새해 첫 포스팅..이 이런 내용이군요. |||Orz
해가 바뀌어도 그다지 바뀐 것이 없군요.
답답한 함장이었습니다. 아우~~
두고두고 읽어볼 만한 문서입니다.
저 같은 이름만 프로그래머에게는 아주 유용한 문서일 겁니다.
http://wiki.kldp.org/wiki.php/HowToBeAProgrammer
요즘 이런 저런일들이 있어 좀 뜸했습니다.
특히 프랭클린 플래너를 다시 집어들어서 활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러다보니 여기에 적을 내용들 등등 신변잡기적인 내용 모두를
플래너에 적다보니 정작 올릴 꺼리가 적어지더군요.
...뭐, 신변잡기적인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 과연
제대로된 포스팅인가! 하면 좀 아니긴 하지만.. 그런건 그런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알아서 논쟁하도록 맡겨두고...
저는 지금 조디악 이라고 하는 Palm 계열 PDA를 쓰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SJ33 (일명 너33)이라고 하는 Sony에서 만든 Palm계열 PDA를 써왔는데
(..아직도 있습니다. 팔긴 팔아야하는데 참 정이 쌓여서.. )
여기에는 외장 메모리(메모리스틱이나 SD카드)에 백업을 하는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있었습니다.
헌데 조디악은 기본적으로 제공하지는 않더군요.
물론 컴퓨터와 싱크할 때 백업이 되긴 하지만, 외부 상황에서 쓰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하드리셋을 하게 된 경우에는 집에 갈 때까지 사용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직 조디악에서는 경험하진 못했습니다만.)
그래서 찾아보니 유료용 유명한 프로그램이 몇 개 있었는데,
저는 '무료'를 원했습니다. 교통카드에 340원, 통장에 만원 미만의 돈이 남아있는
월급날만을 기다리는 사람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지요(...비참)
그래서 찾은 것이 클리앙의 자료실 글입니다.
바로 innerbackup2005 이라는 녀석인데, 뭐 스펙설명상으로는 자동스케쥴 등을 지원한다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그런 기능 없습니다. 단지 수동으로 백업하고 복구할 뿐이지요.
하지만 사실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다운 받는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 클리앙의 자료로 설치하면 기한이 끝났다고, 새버전 받으라고
뷁 거리며 작동 안합니다.
http://www.freewarepalm.com/utilities/innerbackup2005.shtml
실제로 백업하고 복구해보니 잘 되더군요. 뭐 이정도면 만족이군요
ps. 요즘 Palm SDK로 팜용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UI 설계 창에서 한글을 입력하면 죄다 깨져 버리는군요.
이것 참... 난감하네요. 죄다 영어로 만들어 쓸 수도 없고...
뭐, 영어로 매뉴를 만들어도 한글 사용에 문제가 없다면 그것으로 상관은 없겠습니다만...
좀 더 연구해 보아야 겠습니다. 에공..
섬데이 다이어리
에..........제가 쓸 것은 당연히 아니고,
동생 생일선물용입니다.
다만 생일이 오늘인데 발송은 아마도 내일...
뭐, 동생 의견을 듣기 위해서 기다리다 늦어지게 되버렸네요(그러게 미리미리 알아보면 좀 좋아!)
허니와 클로버9
제가 좋아하는, 수집 컬렉션 중 하나입니다.
애니 2기에서는 암울노선으로 가서 맘에 안드는 결말이 났는데,
제발 다른 스토리로 갔으면 하는 소망이...
Adobe 플렉스 2
요즘 흥미가 가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이걸로........ 재미난 것을 만들어보고 싶군요.
한빛미디어에서 루비 온 레일즈도 번역서가 출간이 되서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평을 특별히 알 수가 없어서 밀려버렸습니다.
뭐.. 괜찮다면 다음달 지름 대상에 포함되겠지요.
...사실 지르지 않아도 제 방에 책들이 쌓여있는데.. 이것들 언제 다 처리할지..
세랍처럼 키라같이 드드드득 해치울 수 있으면 좋을련만..
그래서 그쪽에도 블로그를 개설했지요.
와... 그럼 이제 이글루스, 네이버, 티스토리, 테터들(..) 등 블로그가 잔뜩 있군요. ...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저도 참 난감합니다.
어찌 정리를 좀 해야할 것 같기도 한데...
....역시 시험기간이 아니면 정리정돈은 좀 내키지가 않네요.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자신의 노력과 근성이 없으면 바뀌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가야할 곳, 자신이 변할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야
방황하며 흔들리지 않습니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찾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눈 앞의 작은 것들에 흔들리기 쉽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순간순간이 소중하기 때문에, 직접 느끼고 직접 받아들이고
생각이 드는 그대로 나타내라, 표현해라, 말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그것 나름대로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은 틀렸습니다.
너무나도 자기중심적인 생각입니다.
생각하고 말하세요.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그 다음 일을.
그것이 이전의 나로 돌아가는 방법입니다.
될대로 되라지 식의 도피성의 선택지를 택하는 것은
정념에 그대로 따르는 길.
원래 하고자 하던 길에서 점점 더 멀어지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런 실수가 없어야 합니다.
이번 학기동안 그렇게 쓴 맛을 많이 보았으니 깨달아야 합니다.
지나간 일에 괴로워하지는 마세요.
자신을 개선할 길을 찾으세요.
지금의 모습 그대로라면 점점 말라 죽어갈 것입니다.
이미 말라 죽어있다고, 언제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살아있으니까 살아있는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