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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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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동생이 8절지 크기가 얼마냐구 물어와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alflso1963.do?Redirect=Log&logNo=140002963316

* * *

* 낱장용지 크기의 비교
뒤의 숫자가 1씩 커질수록 용지크기는 절반으로 줄어듬.
A0는 A1의 두 배 이고, B4는 B5의 두 배 크기임.


A3


A4

A5

A6

 



B3

B4

B5

B6

 


* 낱장용지 크기를 쉽게 비교하는 방법
무조건 뒤의 숫자가 적은 것, 뒤의 숫자가 같은 경우 B가 A보다 더 큰 것임
ex) A3, B4, A5, B6 중 가장 큰 용지는?  A3
A4, B4, A5, B5 중 가장 큰 용지는?  B4

* 낱장용지 규격
A0 : 841mm * 1189mm                     B0 : 1030mm * 1456mm
A1 : 594mm * 841mm                      B1 : 728mm * 1030mm
A2 : 420mm * 594mm                      B2 : 515mm * 728mm
A3 : 297mm * 420mm                      B3 : 364mm * 515mm
A4 : 210mm * 297mm(표준규격)   B4 : 257mm * 364mm(8절지)
A5 : 148mm * 210mm(교과서크기)     B5 : 182mm * 257mm(16절지)
A6 : 105mm * 148mm(우편엽서)        B6 : 128mm * 182mm(32절지)
A7 : 74mm * 105mm                        B7 : 91mm * 128mm
A8 : 52mm * 74mm                          B8 : 64mm * 91mm
posted by progh2
GMail 계정을 얻었습니다. :D
(KLDP BBS와 KLDP Wiki 만세!!)

GMail 로그인해서 보낸메일 보는 중..


UTF-8을 쓰는 것이 특이한 점이랄까... 국내 다음 등의 웹메일들이 UTF-8을 미숙히 처리해서 스팸메일이라든가 깨져서 보인다던가 한다던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POP3를 지원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긴 하지만.. 글쎄요, 대외용(?)으로 쓴다던가 하면 좋겠더군요. 1기가 메일이 쌓이려면 아주 많은 세월이 지나야 할테니... o_O 첨부는 20메가였던가...

심심하신 분은 축하 테스트 메일이라도.. ^^:;
그리고 GMail 계정 얻고싶으신 분은 아래 위키를 참고해 보세용~
http://wiki.kldp.org/wiki.php/GmailInvites
posted by progh2
수일간의 연구(..) 끝에, 고스트 복구 이미지를 제작했습니다.
물론 그냥 단순 설치된 복구이미지가 아니라, "설치하는" 복구 이미지입니다. 이미지 복구시킨 후 부팅하면, 컴퓨터 이름이라든가 등등 몇 가지 설정을 할 수 있는 녀석이지요. 그 외 자주 사용하는 이것저것 소프트웨어도 포함되어 있고...

만들고 나보니 CD로 3장분량. 일단 via 메인보드인 제 컴에서 만든 녀석이니 인텔에서도 잘 되지 않을까... 하고 추측은 하지만 실제 테스트를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다른 cpu, 메인보드에서 사용하고자 sysprep를 이용해서 만든 것인데, 원래 이 프로그램이 '비슷한 또는 동일한 메인보드 칩셋, cpu를 사용하는 빠른 설치를 위한 프로그램'이라서.. 100% 복구 가능! 이라고 말 할 수 없는 것이지요.

테스트해본다면 역시 p2 350 cpu가 돌아가는 bx보드 아버지 컴퓨터를 이용한다거나 p3 500 이 돌아가는 bx보드 동생컴을 이용해야 하는데.. 오늘은 테스트할 여유 시간이 별로 없군요. 지하철의 안전을 지키러 출근해야해서 =-=

걍 이 CD3장으로 죄다 복구 가능이었으면 좋겠는데.. 쩝..
posted by progh2

leiness님의 無限雜談空間 에 있는 그분의 사진을 슬쩍~ ^^;;


아아.. 그분은 매우 강력하셨습니다....

...그렇게 수일동안 그래픽카드 산답시고 알아보고 알아보고 알아보고 해왔지만... 책질러신님이 한번 푹! 찌르시니 피가 콸콸 흘러서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뭐냐하면... KLDP 장터란에 유저 중 한분이 양질의 책을 약 1/6 가격 정도로 내놓으신 것입니다. ㅠ_ㅠ 흑.. (울먹)

그 책들중에는 제가 매번 서점갈때마다 군침흘리던 책들이 다수인지라... 시간경쟁에 책뺐길랴 부랴부랴 후다다닥 예약을 했지요.. 그 짧은 시간에 벌써 몇 권은 먼저 선점하신 분에게 빼았기고.. (어찌보면 더 잘된 것 같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출혈이.. -_- )

아래는 구매 리스트입니다. 흐흐흐 (행복)
주로 C, 리눅스(유닉스)프로그래밍, 파이썬 그리고 덤으로 비베 정도가 주 테마(?)입니다. 약 258000원어치를 4만4천원에! 우헤헤~
이렇게 사놓고 쌓기만 하면 뭐해.. 봐야 지식이 늘지!!

4- 초보자를 위한 Linux& Unix C 프로그래밍: 김종훈 외: 한빛: A+: 28,000: 5,000
6- Programming with GNU Software (GNU 소프트웨어로 프로그래밍 하기): Mike Loukides & Andy Oram/이기동 역: 한빛: B+: 18,000: 3,000
14- Learning Python 파이썬 시작하기: 마크루츠 외/이강성 역: 한빛: B-: 22,000: 4,000
18- Python 파이썬: 이강성: 프리렉: A+ : 32,000: 5,000
31- Microsoft Visual Basic Bible 6.0: 이이표,김병세: 삼양출판사: C0: 30,000: 3,000
41- Unix & Linux C Programming: 권성호 외: 영진닷컴: B0: 27,000: 3,000
43- Internet Core Protocals (인터넷 프로토콜 핵심 가이드): 에릭홀/정중기 역: 한빛: A0: 22,000: 5,000
59- C 언어 기초 + 알파: 황희융 편역: 교학사: B0: 10,000: 2,000
64- C가 보이는 그림책: ANK Co.Ltd/김성훈 역: 성안당: A-: 14,800: 3,000
67- 한권으로 끝내는 유닉스: 제리픽 외/이종웅 역: 한빛: A+: 10,000: 2,000
69- 알고리즘과 함께하는 C 의 아름다움: 김정훈: 사이텍미디어: A+: 29,000: 5,000
72- Python Library Reference Release 2.0: Guido Van Rossum: 파이썬 사용자 모임: A0: 1,000
75- 유닉스 프로그래밍 : 노병혁, 오성진: 사이버 출판사: B+: 13,000: 3,000

















posted by progh2
요즘들어 질러신님께서 자꾸 무언가 질르라고 뇌에 전파를 보내시고 있습니다. -_-;; 그래서 그덕에, 할일들이 태산과 같이 많이 쌓여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다나와, k-bench, 등등을 섭렵하며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

그 결과, 지를 대상 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음... 뭐, 집에서 굴러다니며 노는 것보다 이런 지를 대상을 정해놓고 알바라도 하는 편이 더 나은 땀흘리는 인생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라고 하기엔 당신, 집에서 해야할 일들 많지 않어?

아무튼.. 대충 모은 정보들을 정리해 놓습니다.

VGA카드 - 필요도: B+
질러신님이 가장 많이 저의 질러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부품입니다. (쿨럭)

DVD±RW - 필요도 : B-
네.. 백업장치로써 하드 외에 최고의 선택입니다.
비싼 다이요덴 공DVD 한장 1500원선에 4.7 기가를 저장할 수 있으니.. 15000원이면 벌써 47기가입니다. +_+ 으흐흐흐 (몸부림)

CPU - 필요도 : C+
역시 업그레이드! 하면 CPU 업글입니다. +_+

HDD - 필요도 : C+
아무래도 넉넉하고 물리적으로 분리된 하드가 있으면 좋겠지요.

케이스 - 필요도 : B -
케이스가 충실하면 조용하고 냉각효과도 좋고 뽀대가 나겠죠.


기타 - 필요도 : ?
말 그대로 기타 추가하고픈 것들..
posted by progh2
드디어... 드디어 도메인 신청했습니다. 이름하여 progh2.net !
음하하하하하(;;;)

여기다 이제 앞으로 하위 도메인 잔뜩 생성해서 쓸 생각입니다(...)
그럭저럭 짧고 괜찮지 않나요? ^^

progh2가 한번에 와닿지 않는 분들도 계실지 몰라서
왜 이런 아이디로 변경했나 풀이하면....
pro + gh2 입니다..
프로페셔널~(또는 프로그래머) 기훈(gh)이(2)
어때요? 와닿나요? (뭐가;;)

신청한 곳은 http://ttpia.com/ 입니다.

KLDP BBS의 글 http://bbs.kldp.org/viewtopic.php?t=33743&highlight=%B5%B5%B8%DE%C0%CE+%BD%D1 를 참고해서 물망에 오른 곳이 http://ttpia.com/ 과 http://www.baitop.net/ 이었습니다. 앞에 곳은 1년에 13500원, 2년에 22000원.. 뒤의 곳은 1년에 9900원 이었지요. 참고로 원래 .net 도메인의 보통가격(?)은 1년에 22000원 입니다. ( http://hosting.cafe24.com 을 가보세요 )

처음에는 baitop에서 하려고 했는데.. 신용카드 결제밖에 없다는 점, 그리고 알고보니 ttpia.co.kr란 곳이 오늘과 내일이라고 제가 도움받은 리눅스 보안관련 메일에서 자주 보이던 회사라는 점에 끌려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 2년 신청해서 22000원에 스슥...

그리고 동아리 후배 봉열군에게 자문을 구해서 http://www.wowdns.com/ 라는 곳에서 도메인 - 서버 매핑을 무료로 해준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전산원에서 개인 계정을 대상으로 매핑을 해줄지.........는 매우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한숨;;)

음.. 돈은 이미 빠져나갔고(울먹;) 세팅은 내일오전쯤 완료된다는 것 같군요. 뭐, 빠르면 오늘 저녁쯤 되겠지요 ^^
암튼 왕창 기대중입니다~ 헤헤 ^^
posted by progh2
오늘의 지하철 공익요원 임무 수행기! (짜잔~)

인상적인 경험을 한 날이었습니다.
뭐, 매일매일 그런 일이 조금씩 있어 인간의 예측 불가능함에 놀라긴 하지만... -_-; (대체적으로 나쁜 쪽으로)
* 마음같아서는 사진도 같이 올리고 싶지만.. 내 폰은 게임도 없는 '플립'이요, A75는 내 동생이 항시 휴대라서 그럴 수 없음에 유감입니다. 아마 일주일 내로 카메라 달린 휴대폰이 생길 것 같은데 그때를 기약하며...
에피소드1 게이트 고치기,
게이트.......... 영어로는 Gate 라고 쓰는(맞나? 맞겠지 멀~) 이 것은 승객이 표나 카드를 사용하여 지하철을 타러 들어가는 문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집표기(?)라는 어려운 말을 쓰기도 하는데.. 아무튼 제가 배운 바로는 '게이트'라고 합니다.

아마도 지하철 자주 애용하는 분은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빛을 반짝반짝 내며 글짜뜨는 창에 stop 또는 error 또는 이상한 넘버, 숫자들이 떠서 작동 안하는 게이트를... 이게 바로 '맛간'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것은 표가 걸렸거나 (열받거나 어떤 알 수 없는 오류에 의해서) 멈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해결책은 걸린 표를 빼주거나, 리셋, 전원리셋 등입니다. 이런 처리는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유심히 배우면 할 수 있습니다. (아, 일반인은 못합니다. 왜냐, 게이트 뚜껑 열려면 열쇠와 열쇠비슷한 지렛대가 필요하니까!)

........여기까지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뭐, 열받거나 해서 자주자주 알 수 없이 게이트가 죽는 것은 일상화 되서 하루에 3 ~ 5 대 정도 전원 리셋해주거든요. 그런데 오늘 경험한거는.. 정말.. -_- 이렇게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사건 1> 사건 2>
사건 3>

에피소드2 겨우 3분 때문에 팔 하나를?
승강장 근무를 열심히 서고 있었습니다. 잠시 비몽사몽 졸기도 한 것 같지만.. 제 기억에는 상일동행 지하철인데.. 사람들 모두 타고 지하철의 문이 닫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계단에서 어떤 아저씨(..와 할아버지의 중간 정도 되보이는)가 맹렬히 뛰어오더니
덥썩 오른팔을 닫히는 문 안으로 집어넣는 것입니다.

On_ 무슨 생각이냐!!!!!!!!!!!!!!!!!!!!!!!!!!!!!!!!!!

그래서 저는 문 열라고 차량 선두쪽으로 경광봉을 흔들어댔고(물론 열라는 싸인 했습니다. -_-), 보통 곧바로 열리는데 안여는 것이었습니다. o_O

...............

.............그대로 출발하면..........

........아마 팔 하나 부러지는 소리나고 아저씨는 끌려가거나...

...왜 안열릴까... 차장 자나?

..........

...등등 이런 저런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_-;;
물론 계속 열라는 경광봉 흔드는 상태서.. -ㅠ-

몇분 지난 후에 문이 열리더군요. 잽싸게 그 아저씨는 쪽팔리겠지 ㅎㅎ 안으로 타고 차량은 떠나더군요.

참나.. 겨우 3분, 아니 5호선은 빠르면 1, 2분에도 다음 차가 오는데 겨우 그것때문에 팔, 다리 하나를 박아서 전체 승객을 못가게 해도 되는것입니까? 이 양심없는 인간아!!!

....그래서 저도 저 나름대로 대처법을 생각해낸 것이, 차 문이 닫힐 때 계단쪽 입구를 몸으로 가리는 것입니다. 흐흐. 과연 날 밀치고 탈 x같은 인간이 있으면 한소리 해야겠죠? -__-+

나중에 공익선배님께 들은 것이지만... 그렇게 '딜레이'를 주는 것은 차장이 일부러 그런 양심 없는 승객에게 '벌'주는 것이라더군요.흐흐
posted by progh2
오늘 흑인과 유창한 대화를 했다.

장소는 역시 5호선 청구역 승강장.
방화행 지하철이 들어와서 서있는데, 흑인들 3명이(2명이던가?) 뛰어오면서 내게 물었다.

흑인A: 헤이~(지하철을 손짓하며) 캉하문? (실제 비슷한 발음.. 쿨럭)

나: 예스~ 광화문!!





...나의 짧고 간결한 대답에 감사해하며 방화행 지하철을 타고 가버렸다..

.끝.

아.. 너무 유창했나? ( ") (먼산)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