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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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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로 블로그를 옮겨버릴까?
갑작스럽게 그런 생각이 퐁퐁 들기 시작했다.

이전.. 0.9x버전대의 블로그의 느낌이 많이 사라진 느낌...
뭐랄까, 이건 뭔가 아니다라는 느낌이 든다.
옛날에 내가 만들어 썼던 간단한 나날일기가 생각난다.
스킨으로 만들어 버릴까...  이전의 내 홈피의 모습을.
(그러고보니 오늘 꼭 옛 계정들을 옮겨서 복원해놔야겠다...)

2학년때였나 3학년때였나.
아직도 그때 만들고자 했던 것을 만들 실력이 안된다.
펑펑 놀았으니.
말로만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고는, 눈으로만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고는
실제는 타이핑 한자 안한다.
KLDP 최근의 유행 글타래인 '가짜프로그래머'의 모습이 그대로다.
(관련링크: http://kldp.org/node/71715 )
그동안 수많은 애니나 게임들을 섭렵했을 뿐이다.  으으~
프로그래밍 좀 합시다! 프로그래밍 좀 !!!

posted by progh2

1.x대 버전의 테터툴즈 리더기는 Ajax를 써서 멋들어진 모습으로 작동한다.
꽤 동적이고 멋지다. 하지만 여러 버그가 있는듯 하다.  =_=
꽤 곤란한 부분이 여럿 있는데, 예를들어 주소등록을 할 때, 해당 rss가 올바르지
않다고 헛소리를 지른다던가, 이미 등록된 주소 수정이 안된다던가,
주소들의 카테고리 분류가 쉽지 않고 노가다에 가깝다던가,
본문을 0.9x대 버전처럼 곱바로 볼 수 없다든가 하는 식이다.
0.9x대에서는 프레임으로 그 글의 원본글을 바로 볼 수 있어서 좋았었다.
이거이거, 나만의 리더기라도 만들어서 봐야하는걸까? (..)
뭔가 뭔가가 떠오를 것 같은 느낌! 아아..  (...-_-;; )

그러고보니 블로그 옮긴 이후, 리더로 글 본지가 상당히 된 것 같다.
일단 이전 블로그를 집서버로 옮겨와서 부활시켜서 그걸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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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링크부분을 좀 정리했다.
블로그 주소가 등록된 것을 주소가 살아있는지 확인하고, 살아있으면 리더쪽에
등록(이미 있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혹시나 확인차..)하고 삭제했다.
그래서 약간 정리된 것 같긴 한데, 나머지 링크들을 어떻게 할까 망설이는 중이다.
어디 블로그 글을 하나 만들어서 거기에 죄다 몰아넣을까?
아니면 링크마다 포스팅해서 즐겨가는 곳 카테고리에 넣어버릴까?
몇 곳을 딜리셔스에 집어넣어놨긴 한데, 그곳은 전~~혀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다.
http://del.icio.us/progh2  <-- 나의 딜리셔스

리더의 끊어진 주소들도 좀 손봤는데, 몇 곳은 테터블로그의 rss 위치주소 변경으로
인한 것이었고, 몇 곳은 사이트가 사라졌고(주로 이글루스쪽..), 몇 곳은 rss주소가
멀쩡히 작동함에도 리더에서 거부해서 -_-;; 어쩔 수 없었다.  

posted by progh2

많을 때는 하루 십여잔도 거뜬히 마셨던 클루군..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고 '커피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뭐 생로병사의 비밀이 메뉴얼처럼 정확하다던가 한 것은 아니지만,
이전처럼 심하게 마시는 것보다는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

...특히 열량부분에서 놀랐습니다. 전 캔커피가 가장 달기에 캔커피가 가장
열량이 높을 것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은 오판이었군요. 그리고 용량많은
테이크아웃커피가 제일이고...  -_-  (물론 거기서 오리지널 블랙커피 같은걸
마시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제가 휘핑크림 가득한 녀석들이 원인.)
앞으로 블랙커피 2/3잔에 우유 1/3 를 넣어서 마셔야지!

하루 커피 3잔만. 4시간 간격으로 마시면 좋음.
가급적 블랙커피로 마실 것
커피 작용이 약 4시간 정도 가니, 저녁 8시 이후에는 금지.
운동 전에(특히 1시간 정도 전에) 커피를 마실 것.
지방의 에너지 전환을 용이하게 해준다. (운동 안하면 별로 효과 없음)

100g당 열량
블랙커피 7kcal
캔커피 39kcal
봉지커피 66kcal
테이크아웃커피* 71kcal
자판기커피 88kcal

* 테이크아웃커피는 보통 300g 이상 되므로 다른 커피들보다 3배 정도 더 많은 열량이 되는셈이 된다.

원두커피는 5분이하로 볶은 것을 마시자. <-- =_= 직접 볶는게 아니니 확인불가?
커피 한잔당 우유 반컵 -> 커피에 의한 칼슘손실을 막기위한 것. 이정도면 칼슘 손실 제로.

posted by progh2
한동안 잘 쓰고 있던 SJ33, 통칭 너삼삼이..
요즘 꾸준히 메모도 하고 잘 활용을 해주고 있지만, 덜컥 한계에 도달하게 되었다.
이번 한계는 기본 팜의 일정관리 프로그램의 메모 용량 한계.
내가 워낙 하루에 관현 이런저런 자잘한 일들을 메모장에 적어놓는데(말 그대로 종이 메모장),
그것을 PDA에 넣을려고 컴퓨터로 쳐넣다보니..  용량부족으로 다 넣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다.
뭐 대책으로는 이벤트 하나를 더 만들어서 넣으면 되긴 하겠지만... 

뭔가 다른 대책이 없나? 고민중이다.



위와 같이 생각하고는 3시간동안 PPC, 자우러스 등을 알아보았다.
SL5500이던가 하는 녀석이 탐나지만, 역시 프로그램 부족은...
구관이 명관이라고, SJ33을 계속 쓰는 수밖에...
마음상으로는 내 전용 아젠더를 만든다던가 하고 싶지만...
간단히 Daily Journal2 같은 이벤트 하나 더 만들어서 넣으면 될 것 가지고
크게 일을 늘리는 것 같아 말았다.

물론, 팜 개발을 하고싶어서 복잡한 과정 -_- 을 겪으면서 개발툴을 다운받았지만,
최신형 OS들을 기반으로 된 녀석이라 그런지 아직 컴파일조차도 안된다.
라이브러리를 구해서 추가해줘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orz
그래서 옛~날에 나온 OS3용으로 나온 팜 프로그래밍 책을 구해서(빌리던가..)
그 안에 있는 코드워리어4로 개발해보던가 해야겠다.
대체 오픈소스로 팜프로그래밍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ㅠ_ㅠ
자료들이 죄다 옛날꺼라 그대로 안되는데 어떻게 하라고... orz
posted by progh2

공익요원 등의 복무확인서가 기존에는 기관정에게 받아내야 했는데,
이 부분이 편리하게 바뀌었습니다. =) 
그냥 들어가서 이름, 주민번호 등을 입력하면 짠~ 하고 나오는군요.
저처럼 복학원 등을 제출하실 분들이 있으면 참고하세요~

이런 유용한 사실을 알려준 20형에게 감사를 >_</~

http://mma.go.kr/www_mma3/public_12.jsp

posted by progh2

USB 2.0 PCI카드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디앤디컴에서 만든 via칩 계열의 메인보드를 쓰는데, 이놈의 via칩셋 문제인지 몰라도 가끔 기기에 따라서 usb전송에 트러블이 있어서요. 아마도 사용하는 USB 장치가 많아지면서 메인보드가 한계를 맞이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압은 충분한 것 같은데..  특히 제 NH1 하이엠디라든가 넷엠디와의 궁합이 극히 나빠서, 속도도 별로 안나오는데다 툭하면 MD를 뻑 가게 만들더군요. -_-;  그리고 가끔 SJ33냥과의 통신도 멈춤상태를 만들어놓고... 
  Gmarket 에서 뒤졎보니 몇 가지 종류가 있더군요. 그나마 NEC 칩 썼다는 것이 믿음직해 보여서 이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 모델은 이전에 직원형 집에도 설치해주었던 그 모델입니다. 제발 MD들하고 사이좋게 지내길.. ㅠ_ㅠ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02738297

ps.
혹시나 해서 노트북 (usb 1.1을 쓰는 구형 p3 노트북)으로 MD전송을 해보는데.. 잘 되다가 역시 뻗어버리는군요. 실제 문제는 역시 소닉스테이지에 있는건 아니었을지.. --^ (일윈써도 뻗는건 마찬가지)  뭐.. 그래도 usb 포트 수는 부족하기도 하니... 

posted by progh2
네.
드디어 올 것 같지 않았던, 그래서 생각하지도 않았던 '그날'이 1달 남았습니다.
의식하지 않았는데, 친한 직원누님께서 안부전화 주셔서(..뭔가 거꾸로 되었다)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으으~

한편으로는 곧 새생활(?)이 시작된다는 기대감이 들지만 - 마치 대학생이 막 되었을 때처럼,-
다른 한편으로는 걱정이 마구마구... 과연 복학해서 적응할 수 있을까,
졸업할 수나 있으려나 -_-; 부터 시작해서, 등록금는 어떻게 마련할까,
어떤 과목을 듣고 어떤 과목'들'을 때우나 , 졸업 후에 임용시험 대비는 어떻게 하나,
교생실습은 어디로 갈까, 임용시험 붙어서 교사가 될 수 있을까, 애인은 생기기라도 하는걸까(..)

..등등 여러 현실적 의문등이 덥쳐와서 오늘의 짧은 잠을 빼았기고 말았습니다.
(..지금 공덕역에서 일찍 일어나 쓰는 글입니다. 허허..)

사실 이러한 의문들은 공익오기 저부터, 학교 다니면서도 하던 것들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현실로 눈을 돌리기 무서워서, 아니면 질려서
그렇게나 현실도피를 한 것 같습니다. 특히 게임에...

에.. 벌써 지하철역의 아침을 준비할 시간이 되었군요.
모닝커피 한잔 타마시고, 셔터문들 십여개 열고, E/L과 E/S 십여개 가동시킨 후
첫차보러 가야겠습니다. 이걸 2명이서, 비상시엔 한명에서 해야하니 만만치 않습니다. -3-
오픈할 시간도 안되었는데(게다가 첫차 시간은 무려 30분 이상 남았는데도, 첫차 출발시간 확인도 안하고 무작정 와서는) 일찍 와서 문열라고 난리피는 사람을 아침부터 상큼하게 만나는 경우도 있고..  모니터로 후보 한명이 내려오는 것이 보이는군요. -_-; 오늘은 어떨찌 두근두근 기대가 됩니다. -ㅠ-
posted by progh2


아주아주 오래간만에 KLDP를 떠돌다 위 카툰을 발견하게 되었다.
각 프로그래머별로 과거의 컴퓨터 사용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나는 가장 젊은 사람과 비슷한 세대였다. ^^
파일 내용 볼 때는 type을 애용했고 ncd, ndd 같은 주옥같은 프로그램도..

위 내용이 이해가 안간다면...  대충 이렇게 생각하면 될꺼다.
A: KTX가 없던시절, 4시간이나 걸려서 지방에 내려가곤 했지..
B: 이전 기차는 죄다 완행이라 12시간이나 걸렸어.
C: 기차가 있었나? 걸어가야했지 (...)

ps.
오늘 블로그를 집서버로 옮겨야겠다.
도메인 연장을 안하고 집서버의 도메인으로 블로그를 바꿀까도 고민중이다. (말로만...)
근 2년간 쓰던 progh2 아이디가 딱히 발음도 애매하고 해서
이전에 애용했던 cloou (=클루)로 돌아갈까, 아니면 다르게 할까 생각중이다
나조차도 progh2를 어떻게 읽을지 막막하다.. -3-;  왜 저걸로 지었지??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