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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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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터툴즈 1.03을 집서버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일단 작동하는 것에는 이상은 없어보입니다만,
주위에 이런저런 오류가 발견되었다는 것 같아 보이군요.
그래서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마비 생활에 바쁘기도 하고.. --;;

주로 마비노기에서 낚시를 많이 하느라, 책을 보는 시간이 오히려 늘었습니다.
거의 이틀에 1권꼴로 읽게 되는군요. ^^
오늘은 2권정도 읽어보려고 합니다. -_-_v
양천도서관에 빌려온 책으로 "시맨틱 웹"과 "해커와 화가"를 보는 중입니다.
시맨틱 웹은 쉽게 술~술~ 읽히는데, 웹에대한 시야를 넓게 하더군요.
반면 해커와 화가는 좀 읽는게 버겁다고 할까...
그래도 다시금 제 삶을 반추하면서 읽게 됩니다.
분명 두권 다 볼만한 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이 책 다음엔 방탄웹입니다. :D 후훗
3권들 모두 제가 양천도서관에 신청했던 것인데
한꺼번에 들어와서 제일 처음 빌려볼 수 있어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양천도서관 만세입니다~ 만세~
posted by progh2
안녕하세요?
꽤 오랫동안 자리를 비웠습니다. ^^;

사실은 온몸이 마비되고 고양이에 화나게 되는 이야기에 빠지게 되서
정신을 못차리게 되었습니다.
아마 자주자주 마비노기 생활 이야기가 올라올 것입니다.
뭐 모험을 두려워하는 타입이라 초보이야기가 주겠지만(..)

하프서버 "현의느낌" 입니다.
돌도끼라는 길드(..모 대학 동아리의 분점;;)에 들어있습니다.
(에.. 전투, 죽어라 못하니 던젼돌자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ㅠ_ㅠ
키아 '초급' 정도가 적당한 수준입니다..... 켁)

이제 마비도 적당히~하면서(!) Ajax 공부라든가 등등도 하겠습니다.
저 자신도 너무 마비에만 빠져있다고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꿈에 나올 정도니.. ㄱ-;


..아, 정작 본론을 빼놨습니다;
테터툴즈를 버전업! 할꺼란 예고입니다.
문제는, 서버를 이대로 과서버에서 운영할지, 집서버로 옮기는지의 여부입니다.
현 과서버가 있는 건물이 불안정해서 종종 연결이 안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_-;
가능하면 학교 전산원 서버실에 넣어달라고 할까 생각하고는 있지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넣어놔도 손볼일이 생겼을 때 어찌할 것인하 하는 문제도... 쩝.
멀리 본다면 앞으로 5년 안에는 과서버가 사라지지않을까 합니다.
그 전에 하드웨어적인 사망이 있지 않을까 하기도 하고.. ^^;
그럴 경우 책임소재 문제라던가, 저의 졸업 이후에는 어찌할 것인가 하는 문제도 얽혀있고...

뭐, "하드웨어적으로 드는 비용을 전폭적으로 원하는대로 지원해주고, 문제 발생시 복구만 된다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한다면야 이대로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하겠습니다만..
posted by progh2
오늘 거의 날을 샜다.
이제 몇 시간 후면 출근할테고 아마도 괴로운 하루를 보낼 것 같다. -_-

원인은.. 몸이 요새 허해져서 그런 것 같다.

어제 승강장에서 목도 아파오고 춥기도 하고(!) 다리도 평소보다 아프고 소화도 안되고 좋지 않은 것 같았다.(지금도 다소 그렇다.) 그래서 집에서 컴퓨터 하다 졸다 말다 그러다가 잠이 들었는데, 사실상 잠은 제대로 못자고 상상이라고 할까, 꿈이라기도 뭐한 망상?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갑자기 어떤 사람이(강주임님? 아니면 돌아가신 작은 외삼춘의 목소리와 비슷했다.) 내 이름을 부르는 것처럼 들리면서 몸이 떨리며 추워지고 목소리가 잠기고 손의 제어권 - 힘이 쭉 빠져나가는 느낌이 났다.

이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기합(..)으로 깨버리려 했으니 아미 목이 잠겨서 제대로 목소리도 안나왔다. 어.. 어 이런식으로...

그래서 힘이 빠져나가는 손에 정신을 집중해서 수인(맞나?)을 취했다. 마치 어디 귀신과 싸우는 영화 -_- 에서 나올법한 모양으로, 셋째 넷째 손가락만 내리고 나머지는 쫙 펴는 모양이다. 오른손이 조금씩 제어가 가능해지더니 곧 가위가 풀려버렸다. 목소리도 제대로 나왔고.

그 후로.. 계속 웬지 날 노린다는(?) 느낌이 들어 좀 더 집중하고 있다 잠 다잤다는 느낌이 들어 -_- 이렇게 날을 새고 있다. 흑..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정말 '귀신'이란 존재가 있는거까? 있다면 가위눌림 같은 것은 일종의 빙의라던가 그 비슷한 것으로 해석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흠.

뭐랄까..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길때마다 어떤 일이 생긴건 아닌지 두렵기도 하다. 예를들어 친할머니가 돌아가시던 날, 제대로 잠을 못자고 날을 새고 있었다. 그러다 새벽 4시인가에 전화가 왔었다. 돌아가셨다는...

그 외에도 꿈에서 나의 미래 모습의 단편을 본적도 여럿 있었는데... 요즘은 잘 안보이지만, 가장 대박이었던 꿈은 -_- 지구 멸망 꿈이었다. 나는 우주에서 내려다 보고 있고 보이는 지구에서는 회색빛 구름으로 가득차버리는 것이었다.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구름으로 가득차가고 있었다. 흔들림도 느꼈고... 아마도 그 회색빛 구름은 핵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무지막지한 꿈이었는데, 알고보니 그날 지진이 있어서 특이하게 서울까지도 민감한 사람들은 지진을 느꼈을 꺼라고 하던 날이었다. 아마 그 지진의 영향이 꿈에 나타난듯. -_-

...아무튼 몸보신 좀 해야겠다는 것이 결론이다. 오늘 점심에 순대국이라도 때려야할까?

p.s.
방금 기억났는데, 저 수인은 3x3 Eyes에서 자주 나왔던 그것이다. 삼지안이 자주 했었던가?;
posted by progh2
테터툴즈에서 Migrator Beta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받아다가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읽어보세요.
http://chester.tatterstory.net/3726

결과:

온몸을 전율하게 하는 거대향 용량의 xml파일


한마디로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파워콤 속도 쫙쫙 나와서 1.3기가짜리 xml 파일이 완성되었습니다.
블로그가 주인장 닮아서 쓸데없는 기밀사항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거대한 용량의 백업 파일이 만들어 지는군요.
1.x로 옮겨가면 다이어트 좀 시키던가 해야지 원 -_-;

아무튼 금요일날 정식 발표라니 그날이 기대됩니다.

...아, 어째서 xml로 백업받았는데 왜 1.x로 복원 안하냐고요?
이번에는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위해 마이그레이터 Beta버전만 먼저 발표,
복원 가능한 버전(1.0.2)은 금요일날 나온다고 합니다.

일단은 위 그림처럼 IE에서 열려는 지니 제대로 백업된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물론 1.3기가급을 열은거라 곧 IE가 뻗었습니다. 흐흐흐...
posted by progh2
1.
오늘 아침 5호선 승강장에서 남성 패숀~잡지 GQ의 사진 촬영이 있었다. 기둥을 뒤로한 사진과 전철이 지나가는 가운데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에 서있는 남자모델의 사진을 찍었는데, 이렇게 보면 몇 개 안되는 장면인지만 1시간여에 걸쳐서 반복 촬영했다. 아마 가장 나아보이는 장면을 고르기 위한 것 같은데.. 흠.. 아무튼 감상(?)은 남자 모델은 멋지고 여자 모델은 예쁘더라는 것. 엑스트라분들도 수고~ -_-; (엑스트라분들, 혹시 GQ 기자가 아닐까 하는 내맘대로의 추측도.. 3월달꺼에 나오려나?)

2.
도시철도공사의 공익복이 바뀐다는 충격적인 소식. 그것도 파란색의 상의와 남색의 바지라는데, 이 말을 듣는 순간 수위 아저씨나 죄수복이 생각나 버렸다. -_-;; 사진 등을 아직 못봐서 실물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발 색 좀 깔끔하게 잘 나왔으면 한다. 그런데 나는 8월 6일날 끝나는데 이 옷이 6월달에 나와서 지급될지 안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문제성 발언이.. OTL

3.
드디어 병장이 되었다. 아니, 공익은 훈련소의 이병 계급이 끝인데 어찌 병장이 되나요 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말해야 할꺼다. 병장'대우' 또는 병장'월급'이라고. 고로 1~2만원 쯤 월급이 오를까나? 하지만 우리역 특성상 특별히 편하고 말고같은 것은 없다. 내가 속한 반에 나포함 4명의 공익이 있는데 다음달이 되면 모두 병장이 된다는 말을 이해한다면 상상이 될꺼다. 흐흐흐 신규 공익을 왕창 달라~ ㅠ_ㅠ

4.
밖 날씨는 포근포근한데, 아직도 지하의 공기는 날카롭다. 차가운 바람이 목과 코가 이어진 곳을 찔러대서 괴롭다. 언제쯤 지하에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올까나?

5.
오늘도 차내에서 찌질이 구걸자를 만났다. 역공익 특성상 차를 타서 끌어내리거나 하기 힘든 관계로 말로 하지말라고 하는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대충 성질 더러운 구걸자는 무시하고 지할일 계속 한다. 이런 상황이 되면 마음은 차내로 들어가 끌어내리고 역무실까지 끌고간다던가 지하철 수사대로 넘겨버린다던가 역 밖으로 쫓아낸다던가 하고 싶은 심정으로 가득차지만 지하철은 역에서 서있을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서 그러지 못한다. 승강장에 있어야 하는 내가 다른 역까지 같이 타고가는 것도 상당히 애매하기도 하고. 그래서 요즘에는 심한 상태가 아니면 참고 참으며 못본척 하기도 하지만 속은 불편하다. 나도 여기오기 전에는 잘 몰랐지만, 대부분의 구걸자, 껌팔이 할아버지/할머니, 장사치들이 고정적으로 출근해서 벌이를 한다. -_-; 그들을 도와줘봤자 그 일을 계속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 줄 뿐이라는 것이다. 불쌍하다는 자신의 동정심 한조각을 작은 돈과 함께 주고 만족감을 산다고 할까?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른 견해를 가질지 몰라도, 내가 보기에는 그렇다.

6.
요즘 보아하니 MP3는 기본이요 PMP와 PSP 유저가 상당히 늘어난 것 같다. 칸칸마다 최소 몇명은 사각형 판때기(..)를 손에 들고 뚫어져라 집중하고 있다. 가끔 노트북을 켜서 보는 사람도 있는데... 이걸 손에 들고 보는 대단한 사람들도 있기도 하다. 완력을 키우는걸까? -_-_b 반면 핸드폰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가는 것 같다. 음~ 아니 내가 있는 곳의 특징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학생들이 주로다니는 곳이라면 또 다를지도..

7.
내 관심사를 시스템적으로 분류해서 주력 부분 위주로 투입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요즘 가지게 되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이전에도 몇몇 책에서 보아온 것이지만, 내 스스로 필요하다고 느끼게 된 것은 이번이 2번째인가 그렇다.(뭔가 표현이 이상하군!) 그래서 오늘 집에와서 유익한 일을 하려고 했는데.. 이런, 어느사이 나도 모르게 시간으 벌써 PM11:00을 넘어버렸다. 아마도 엑셀하고 Ajax 코드 붙잡고 졸았던 것 같다. -_-; 오늘 꽤 피곤하긴 했으니까 이정도로 봐주고 넘어갈까? 하기도 하고.. 으음.. 엑셀 조금 더 하고 자야겠다. 이제 시험이 1달정도 남았으니(!!!) 어라.. 그런데 1달내에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을까? 정말 많은 인내심이 필요할 것 같군.

8.
난 8이라는 숫자를 좋아한다. 내가 8일날 태어나서 그런지 몰라도, 8과 8의 배수와는 이상하게 상성도 좋고, 관련된 일도 많은 것 같다. 예를들어 내 주민번호 첫번째 숫자열은 8로 시작해서 8로 끝난다! 내일은 8일이다. 그러니까, 내일은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

9.
9는 마무리 수 같은 것이다. 오늘 동아리 후배 송혜민의 49구제가 있었던 날이다. 역근무 휴무조정 때문에 가지 못했지만.. 좋은 곳으로 갔으리라 믿는다. 이 부분에서 이 내용은 그만 언급하자. 생각할수록 사무친다. ㅠ_ㅠ

10.
과외를 멈춘 후, 지출을 최대한 줄였지만 역시 여기저기 빈곤함이 보인다. 으음... 컴활을 이번회 넘기고 다음회를 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왜냐면 곧바로 이어질 리눅스마스터 실기의 시험비가 6만원이나 해서 부담이 꽤 되기 때문이다. 그 망할 공인 교재인가 뭔가도 사봐야 할 것 같은데 -_-; 이녀석 책값이 2만얼마던가.. 별로 실효성 없는 자격증에 돈과 시간을 퍼붓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지만, 이왕 시작하고 돈이 투입된 상황에서 멈춘다면 그것이 더 바보같은 짓이겠지? 공익 기간중에 따서 공익근무 기념품(?)으로 가져가자!

11.
자격증도 자격증이지만 이제 약 5개월이 남은 상황에서 복학 준비도 해야하리라. 학점계산, 졸업 이수 과목 선정 등 신중을 기해서 정해야 하는 것을 계속 미뤄오고 있는데, 날 잡아서 싹 해결해야 하겠다. 내 과거 대학다닐 때의 행적을 되씹어보면 속이 뒤틀리고 답답하고 심히 괴롭다. 복학해서는 이래서는 안될꺼다. 이제까지 하다 말다 그런 것은 어려서 경험부족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이제는 그런 핑계는 통하지 못하는 '아저씨'라 불리는 20대 중반이 되어서리.. ㅠ_ㅠ 이젠 결단성도 확보해서 하기로 한건 끝맺음을 봐야겠다.
posted by progh2
[컴활 실기시험을 대비하기위한 진도 표시]

<엑셀>


<엑세스>
posted by progh2
간만에(?) 컴퓨터 앞에서 Ajax코드를 붙잡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집중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 '해야지'만 반복할 수는 없어서 억지로 앉아서 하다
안경을 닦고 다시 썼다.
그때서야 느끼게 된 것이 글씨가 선명하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왼쪽눈으로 글씨를 부면 흔들려 보인다.
아마도 더 눈이 나빠진 것 같은데..
그래서... 집중이 잘 안되는 것이었을까?
안경을 맞춘지 벌써 6년째인 것 같은데 바꿀 때가 된 것 같다.

..사실 최소 2~3년에 한번씩 렌즈를 바꿔줘야 할텐데 --;

눈이 나빠져가는 것을 느낄수록 이러다 언젠가 세상을 볼 수 없게
되지는 않을까 두렵다.
어렸을 때 잘만 보이던 것이
이제는 아주 큰 글자도 흐릿흐릿 번져보이는 것을 보면...
posted by progh2
http://blog.naver.com/jinoxst/140021512014 에 트랙백.

XHR이라 불리는 XMLHttpRequest 객체의 사용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
아마도 Ajax를 처음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내용인 것 같다. ^^

XHR의 객체 생성은 IE와 나머지 브라우져가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형식화된' 객체 생성 함수가 있다. 이름하여 createXMLHttpRequest().
딱히 수정할 필요 없이 이대로 사용하면 될 듯 하다.
var xmlHttp;

function createXMLHttpRequest() {
if (window.ActiveXObject) {
xmlHttp = new ActiveXObject("Microsoft.XMLHTTP");
}
else if (window.XMLHttpRequest) {
xmlHttp = new XMLHttpRequest();
}
}


그리고 중요한 함수로는 open, send 와 속성으로 onreadystatechange, readyState, reponseText와 responseXML, status가 있다. Ajax의 작동 구조상 알아야 하는 내용으로 작동 순서는 다음과 같다.

일단 밑의 simpleRequest.html로 들어가 버튼을 누른다면, startRequest()라는 함수가 실행된다. 이 함수는 createXMLHttpRequest()를 실행, XHR 객체를 생성한다.
그런 후 xmlHttp.onreadystatechange에 handleStateChange 콜백함수를 지정하는데 이는 나중에 send함수를 실행 후 돌아올 결과에 따른 처리를 할 함수가 된다. (즉 성공이나 실패, 또는 처리중을 나타내거나 결과를 뿌려주게 하는 내용이 들어가는 실제적인 결과 처리 함수가 된다.)

그 후 open 함수로 GET 또는 POST 로 처리할지, 어느 파일에 요청할지, 동기/비동기로 할지를 정해 send 함수로 요청을 보내게 된다.

그러면 좀 앞에 말했듯이 콜백함수가 작동하며 결과가 오면 콜백함수에서 정의한 내용에 따른 처리를 하게 된다.
(자세한 소스 등은 상단의 jinoxst님의 강의를 참고.)

일단 중요한 점 중 하나가 XHR 객체는 요청가능한 서버 url이 제한되어 있어 같은 도메인에서만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아마 다른 url에서 가져와야 할 경우... 간단히 내 맘대로 생각하기에는 중계해주는 서버스크립트 파일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한다. 너무 단순히만 생각한 것일까? -_-;;

따라해 보면서 만든 소스의 작동하는 링크는 다음과 같다.
이후도 마찬가지겠지만 내 맘대로 조금씩 소스가 수정되어 있다 --;
특히 UTF-8 인코딩을 추가했는데, 내 IE가 UTF-8로된 것을 자꾸 euc-kr로 잡아서 글짜가 깨지는 것이 짜증나서기도 하고 -_-
이후 나올 한글 인코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그리고 내 데비안 리눅스 서버는 기본 작동 환경이 euc-kr이다.
따라서 vi + 터미널에서 설정을 이리저리 변경해도 곤란하게 나타나서
아크로에디트(AcroEdit)를 쓰게 되었다.
아래 사이트에서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회원가입 필요없음.)

http://acrosoft.co.kr/

델파이로 작성된 에디터로 무료인데다 강력하고 가볍고 좋아 추천한다. =)
(이것 이전에는 이클립스, 이맥스, 메모장- _- 등 여러 삽질을 했었다;;)
아크로에디트 사용팁에도 나타나 있듯이, 처음 불러왔을 때 유니코드가 깨져 나온다면,
파일->다시읽기를 해주면 깨끗이 나타나게 된다. 아크로에디트 쓰실 분은 참고하시길...

작동하는 예제:
http://tarho.iptime.org/~progh2/ajax/simpleRequest.html
소스:
http://tarho.iptime.org/~progh2/ajax/simpleRequest.html.phps
http://tarho.iptime.org/~progh2/ajax/simpleResponse.xml.phps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