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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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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카테고리'에 해당되는 글 616

  1. 2006.06.09 잠시 블로그로 접속이 되지 않았었습니다.2
  2. 2006.06.08 돌아왔습니다~ >_<
  3. 2006.05.19 79일4
  4. 2006.05.19 나는 지적받는 것에 익숙하지 못하다.1
  5. 2006.04.25 PDA 라이프~2
  6. 2006.04.19 테터툴즈 업그레이드!3
  7. 2006.04.18 근황...
  8. 2006.03.27 마비노기 돌도끼 길드 정모
제가 wowdns.com 이란 곳에서 무료 도메인 포워딩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곳에 매달 방문하여 사용자 갱신을 해주어야 하는데, 한동안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곳에서 갱신한지 오래된 사용자의 정리를 해서 삭제되버려
홈페이지 접속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

그래서 일단 새로 가입, 등록해서 다시 살렸습니다. :)
음... 그래서 말인데요, 이번 기회에 제 블로그를 제 집서버로 옮겨버릴까 하고 있습니다.
ipTime 공유기에서 아무개.iptime.org 도메인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공짜로, 그리고 도메인 포워딩 갱신해줄 필요가 없거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집서버가 꽤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progh2.net의 갱신 시기도 곧 오기도 하고 ^^;
(제가 공익시작한지 딱 2달되서 신청했기 때문에, 제가 공익끝날 때 도메인이 끝납니다.)
posted by progh2
안녕하세요~~ ^^ 오랫만입니다~

저쪽 에린이라 불리는 가상세계에서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저의 온라인 게임의 몰입도는 역시 상상을 초월합니다.
하지만 친절한(..) 데브고냥이씨 덕분에, 약3개열정도만 빠지고는 돌아오게 되었군요.
뭐,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할때면 하루이틀 들어가서 놀떄도 있겠지만,
근3개월간 처럼 주업(?)으로 가서 살지는 않을꺼라 믿습니다(..)

이제, 그동안 내버려둬서 엉엉 울고있는 블로그양을 좀 돌보고(...여자였나?;;)
제 관심사들을 모두 다시 부활시켜야 겠습니다. >_<

일단, 관리안되서 여기저기 기록에 구멍이난 가계부부터 재작성해야... 
(하아.. 마비노기 한다고 들인 돈을 모으면 책 1,2권은 나올텐데...
그래도 양천도서관 덕분에 보고싶은 책을 여기에 신청해서 무료로 보니 다행...??)

일단, 오늘 공익 야간 출근하기 전에, 블로그 먼저 업데이트 해야겠군요.
감히 방명록에 스팸글을 올리다니 -_-+   
(사실 블로그 업그레이드 안한 내 잘못도 크지만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posted by progh2

지하철 공익, 앞으로 79일 남았다.
아마도 출근할 날짜는 더욱 적을 것이다.
내가 나가는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직원형, 누나들도 많다는 것에
내가 그럭저럭 열심히하는 것처럼 보이기는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다.

근 2년간의 기간동안, 난 무엇을 했는가?
여러 에피소드들이 떠오른다. 여러 일들, 사건들, 이야기들....
마치 흑역사처럼 일반인들은 알지 못하는 이 안의 이야기들...
npc처럼 행동하며 서비스를 해줘야 하는 입장에서의 일들은 그 입장이 되기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할꺼라 생각한다.
이러한 면에서 나는 귀중한 경험을 했고, 대인관계, 사회조직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웠다.
그런면에서 지금까지의 날들은 헛되다고 할 수는 없다.
아쉬운 부분도 없지않지만...



...하고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아직 이른 것 같다.

posted by progh2

...분명 나는 지적받는 것에 익숙하지 못하다.

상대의 말에 동의를 하는 부분이 있음에도, 그부분만 받아들이고 고치면 그걸로 끝인거다.
그 외에 상대가 한 말에서 오해하고 있다거나, 옳지 않다고 하는 부분은 그대로 버리면 된다.
특별히 의미를 두고 말한 것이 아닐 수도 있는 것을, 확대해석해서 그것으로
악순환의 상상을 확대시킬 이유는 없는 것이다.

알랭의 행복론에 나오는 첫장, 명마 부케팔로스라는 글의 내용을 다시금 떠올리게 된다...
또한 욕을 모아둔 전축을 틀어놓는 내용의 글도 생각이 나고..

말은 상당한 오해를 포함할 수 있다. 말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소통간의 에러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오류에 해당한다. 의도를 파악한 후 그것만 취하면 된다.
세상에는 교류에 서툰 사람이 많다.
나 또한 마찬가지고.
그렇기에 지적받는 것에 더더욱 익숙해지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posted by progh2

progh2는 요즘 PDA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별히 이전에도 사용을 안했다던가 했던 것은 아니지만, 잠시 3월 1달동안 거의 일정확인 이외에는 쓰지 않다가 최근에 PDA의 본연의 기능을 활용가능한 프로그램을 구해서 더욱 애용하고 있다.
그것은 선라이즈와 플러커라고 하는 프로그램으로, rss의 내용을 가져와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txt 같은 것도 가져와서 볼 수 있다. 그래서 내가 구독하고 있는 rss 중 일부를 넣어서 매일매일 싱크시켜 가지고 다니면서 구독하고 있다. 기존의 "웹클리핑"보다 한단계 더 나아간 방법이 아닐까 한다. rss의 위력을 맛보는 것이랄까? ( 관련글 링크 )

하지만 여기에 문제점이 없는 것도 아니다. 일단, 선라이즈 자체의 문제로 rss의 제목을 한글로 쓰면 깨져버린다. 이런건 뭐 someone's blog 와 같이 영어로표기하면 되니 상관없다. 가장 큰 문제는 구독하고 있는 블로그의 RSS 전문제공 여부이다. 전문제공이 되지 않으니, 조금 몇자 보다가 짤려버리니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RSS가 전문제공인지, 일부만 제공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란다. 물론 "내 글은 내 블로그에 와서 봐야함!" 정책을 취하시는 분들이라면 그 정책에 대해서 내가 뭐라할 수 없지만... "내 글을 언제 어디서든 봐죠!"라던가 그 비슷한 것을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제발 전문공개를...  ;ㅁ;

그 외에 한팁을 쓰다가 디오펜으로 바꾼 부분도 있다. 한팁이 입력속도는 '환상'이라고 할만큼, 아니, 기존 펜으로 쓰는 필기방법을 변형시켜버릴만큼 중독성있고 효율성있게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나, 디오펜의 안정성과 뭔 짓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메모리스틱에서 한글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장점, 잘못된 입력을 최대한 줄여주는 인식능력이 더 마음에 들었다. 또한 만약 다른 기종으로 바꾸게 될 경우에도 거의 그대로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점도.. 그래서 체험판을 쓰다가 질러버렸다. 다음달 핸드폰 요금이 두렵다.(덜덜덜)
한팁에서 디오펜으로 돌아왔을 때 느낀점 두가지. "느리다"와 "폰트크다". 느리다는 어쩔 수 없다고 쳐도 폰트큰 것은 참 이상하게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익숙해지니 오히려 나아 보였다. 오타가 덜나는 입력도 나쁘진 않은데, 키보드 띄워서 꾹꾹 누르는 것과 별반 시간차이가 안나는 것 같다. -_-;

지금은 DB용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있다. Smart List Go란 프로그램과 ThinkDB라는 프로그램이 좋다고는 하는데 아직 프로그램조차 구하질 못해서 모르겠다. OnboardC라는 프로그램으로 걍 프로그램 짜서 돌려버릴까 생각도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PDA상에서 입력하려나 너무 좁다는 느낌이 든다. PC상에서 크로스컴파일 해서 개발하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_-;

그리고 메모리스틱이 맛간 것 같아 걱정스럽다. 백업을 걸면 3번중 1번은 실패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SJ33의 OS4.1의 특성상 128까지만 가능하고(256 스위치달린 녀석 제외), 최신 메모리스틱을 아예 인식조차 못한다고 하니 막막하다. 쥐시장(..)에서 보니 샌디스크꺼 스위치달린 구형 256 메모리스틱을 팔긴 하던데 무려 5만원이라는 굉장한 가격을 달고 있다. -_-; 그 가격이면 차라리 좀 더 보태서 상위기종 PDA로 바꾸고 말지; 요즘 Palm 기기가 참 가격이 싸진 것 같다. Sony 시리즈 구형은 역시 가격 유지를 하는 것 같은데, Palm회사꺼는 많이 내렸다. 최신 기종에 속하는 TX인가가 2x(3x?)만원이던가 했던 것 같은데... 뭐 내가 구입하긴 비싸긴 하자만 아무튼 무선랜도 달린녀석이 이정도면 싼거 아닌가? 학교 복학하면 참 유용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우리나라 웹 특성상 그렇지도 않은 것 같기도 하고 -_-;; 어쩌면 리눅스계열 PDA를 쓰는게 파이어폭스때문에 나을지도... (그런 면에서 V43에 USB키보드 붙여서 포터블PC처럼 쓰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해본다.)

posted by progh2
네~네~ 드디어 업글했습니다!

아직까진 특별한 이상징후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

아... 그런데 매우 졸리군요 ㅠ_ㅠ

그래서 스킨 수정하다 말고 자러가야겠습니다;;  Zzz Zzz

그냥 냅두기엔 처참하지만 몇일만 눈감아 주세요 ;ㅁ; (퍽!)

너무 처참해서 기본스킨으로 돌렸습니다만, 이건 너무 밝군요 >_< (아, 눈부셔~)

다들 황사 주의하시고 몸 건강히 지내세요~ :)
posted by progh2
안녕하세요? ^^;;
2006년도 어느새 4월 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인장은 봄바람이 나서 집에서 조용히 지냈습니다(..)
황사니 뭐니 해서 절 괴롭게 하는 것들이 많더군요. >_<

이제 다시 정신차리고(?)
블로그 업데이트 좀 하고 이것저것 진행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전 3권의 책들에 대한 평도 좀 쓰기도 하고...
스킨도 이전 이글루스에 만들어놨던 것과 비슷하게 구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좀 매니악틱 하고 어둡긴 해도요...

☆ ☆ ☆

요즘 다른분들 블로그의 글들을 PDA에 넣어서 보고 있습니다.
후에 다시 다루겠지만, rss를 긁어서 넣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인데
매우 좋습니다. =)

다만, 전문공개 RSS가 아닌 곳은 어쩔 수 없겠지요 ㅠ_ㅠ
제가 스토킹 하길 바라시는 분은 전문공개용 RSS를 제공해주세요~~ >_<
(트랙백 보내주심 감사~)
posted by progh2
마비노기 돌도끼 길드 정모 스샷.

스크린샷1

스샷2

스샷3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