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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던 아침에 찍은 베란다 풍경
7월부터 주5일 근무가 공익에게도 적용되어서,
토, 일요일 수만큼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7월같은 경우는 10일을 쉴 수 있는 것이지요. ^^
게다가 이제까지 미뤄져 왔던 휴무일 2개도 이번달에
적용되서, 총 12일을 쉴 수 있게되었습니다. 아싸~
지금까지는 주간근무가 일도 많고 힘들기 때문에
주간위주로 쉬려고 노력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달부터는, 야간위주로 쉬기로 결정하고
주간근무에서 휴일을 모두(!) 빼버렸습니다.
저번주 주간근무를 일주일 내내 했었는데,
분명 힘든건 사실이지만 "Life Cycle"상으로는 이쪽이
더 몸과 정신에 유익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모르시는분께 잠시 이야기드리면,
주간근무는 아침9시~저녁6시까지 근무합니다. (이게 보통이죠?)
야간근무는 저녁6시~아침9시까지 근무합니다.
잠은 한 2~3시간정도 잘 수 있으려나요?
지하철공익의 근무형태가 주간1주 야간2주가 1세트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Life Cycle도 혼란이 오게됩니다.
뿐만아니라 야간근무하고 아침에 집에오면
그날 내내 머리가 멍~하고 졸릴 뿐입니다.
그래서 생산성이 매우 적습니다.
예를들면... 날새서 게임하고 몇시간 자고 일어난 상태랑
비슷하다고 비유하면 이해할 분들이 많을까요?~☆
이제 이틀만 더 지나면 딱 공익한지 1년이 됩니다.
그 기념으로 스킨도 좀 리뉴얼하고 위키도 연결하고 할까
생각중입니다. =)
※ 기이한 일
월희 만화책 1권이이 26일날 도착했었습니다.
그런데 다 보고 마지막 페이지를 들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