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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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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카테고리'에 해당되는 글 616

  1. 2005.07.04 휴무 증가, 공익기간 반 지나다4
  2. 2005.07.02 위키를 설치할까..?2
  3. 2005.06.24 핸드폰 교체완료!8
  4. 2005.06.22 핸드폰 대파, 에피소드32
  5. 2005.06.22 핸드폰 <s>쪽파</s> 대파, 그후...3
  6. 2005.06.20 핸드폰 대파7
  7. 2005.06.18 다음 메일함 정리3
  8. 2005.06.17 100원의 기적3

비내리던 아침에 찍은 베란다 풍경

간만에 휴무일이라 쉬고 있습니다.
7월부터 주5일 근무가 공익에게도 적용되어서,
토, 일요일 수만큼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7월같은 경우는 10일을 쉴 수 있는 것이지요. ^^
게다가 이제까지 미뤄져 왔던 휴무일 2개도 이번달에
적용되서, 총 12일을 쉴 수 있게되었습니다. 아싸~

지금까지는 주간근무가 일도 많고 힘들기 때문에
주간위주로 쉬려고 노력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달부터는, 야간위주로 쉬기로 결정하고
주간근무에서 휴일을 모두(!) 빼버렸습니다.
저번주 주간근무를 일주일 내내 했었는데,
분명 힘든건 사실이지만 "Life Cycle"상으로는 이쪽이
더 몸과 정신에 유익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모르시는분께 잠시 이야기드리면,
주간근무는 아침9시~저녁6시까지 근무합니다. (이게 보통이죠?)

야간근무는 저녁6시~아침9시까지 근무합니다.
잠은 한 2~3시간정도 잘 수 있으려나요?

지하철공익의 근무형태가 주간1주 야간2주가 1세트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Life Cycle도 혼란이 오게됩니다.
뿐만아니라 야간근무하고 아침에 집에오면
그날 내내 머리가 멍~하고 졸릴 뿐입니다.
그래서 생산성이 매우 적습니다.
예를들면... 날새서 게임하고 몇시간 자고 일어난 상태랑
비슷하다고 비유하면 이해할 분들이 많을까요?~☆

이제 이틀만 더 지나면 딱 공익한지 1년이 됩니다.
그 기념으로 스킨도 좀 리뉴얼하고 위키도 연결하고 할까
생각중입니다. =)

※ 기이한 일
월희 만화책 1권이이 26일날 도착했었습니다.
그런데 다 보고 마지막 페이지를 들추니...
posted by progh2

위키, 위키, 위키

위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테터툴즈에 만족하긴 하지만, "분류된 자료"를
표시할 페이지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아무래도 카테고리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다.

일단은 이전에 쓰던 위키가 있기는 하다.
꽤 오래전 것인 것이 문제지만..

http://aged.snu.ac.kr/~cloou/wiki/

위키가 생겨도 정리한다던가 할 것을 생각하면
그것도 큰일이군. 나같이 귀차니스트한테는...
posted by progh2

역시 택배 개봉하는 기분은 두근두근~☆

네. 드디어 핸드폰이 도착했습니다. ㅠ_ㅠ
오후 5시즈음에 와서 오늘 안오나~~하고 조마조마 했습니다.
비교적 지식즐에서 악명이 높은 로젠택배로 온다고
해서 말이지요. ( 기사아저씨가 약간 무뚝뚝했지만
그래도 좋은분 같았습니다. ^^ )

써본 소감은...
이 핸드폰 무지 튼튼하다!!! 라는 것하고..
전화가 바로바로된다는 것.

KTF일때는 전화기 문제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화를 걸면 어느정도 시간차가 있는 후에 전화가
걸렸었거든요. 집에전화걸 때도 그랬고..

또, 수화음이 비교적 큰편이라 시끄러운 지하철근무하는
제 환경상 어울릴 것 같아 좋습니다. :)

에.. 그리고 워낙 튼튼하고 묵직한 느낌도 있어서
이거라면 차가 밟고 지나가도 액정이 무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해보고 싶긴 한데..

근데 좀 불만이라면
충전기가.. 전화기를 꽂아서 충전하는 타입이 아니라
배터리만 충전가능한 형태더군요. 배터리 모양도 그렇고.
뭐 핸폰 가지고 다니다가 합선일어날 일은 없겠습니다만;;

그리고 폰의 키소리라든가 나오는 사운드 설정의 한계가
적더군요. E3300은 별별 소리를 다 바꾸거나 소리를 조정
할 수 있었는데 이건...
사진 찍을 때 나는 소리 "스마~일" <- 이건 어떻게 못하나요 OTL
posted by progh2

뭐~ 그럭저럭~

이전 포스팅에서 지를 것이라고 했던 핸드폰값이
갑자기 95000원의 신규전용으로 바뀌었더군요. -_-;
그래서 다시 LG의 3만원짜리 엘지sd370으로 가려고
전화문의도 하고 한 상태에서 무려 57140원(..뭔가 의미가 있을까요?)
삼성SCH-E470를 발견해서 그것으로 질렀습니다.


으음~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컴활1급 필기도 신청했습니다.
역직원형이 보신다고 하셔서 같이 보기로 했습니다. ㅎ
그나저나 몇일동안 핸드폰때문에 다른일은 아무것도 못했네요 -_-
다시 정상생활로 돌아와야겠습니다.
핸드폰 정보검색도 지쳤어요 -ㅠ-

자, 오늘부터 1000원 김밥2줄食 시작!!
그래도 책 1번 지를 여유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posted by progh2

와~ 또 지르는거야~?

네, 핸드폰 구입을 위해 조사를 좀 해보았습니다.
..라고 쓰기보단 "알아보았다"고 말하는게
보통이겠지요? ^^;;


혹시 다른 의견이나 더 좋은 조언이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일단은 'SK텔리콤으로 번호이동'과 '삼성폰'은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만.. (아파트가 산에있어서 그런지 -_- 제꺼 KTF
전화기가 통화품질이 별로고, 보낸 문자가 어디론가 사라진다던가
통화소리가 작다던가 버그가 많다던가 하는 문제를 겪어서요)
posted by progh2

아직 1년도 못썼는데! 앞으로 3년은 써야하는데!

과외갔다 집에오면서 모르고 흘린 핸드폰...
지나가던 자동차가 밟고 지나가면서
액정 겉, 안 모두 대파되었습니다. >_<
안테나도 깨지고..

KTFT Ever E3300이란 기종인데,
그래도 전화는 되더군요.
겉의 액정위의 강화유리같은것(?)은 멀쩡하고
안의 액정만 나갔습니다.
뭐 이정도면 내구성도 튼튼한거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1년도 안된건데...
무려 6만원주고 기변했던건데...
(SKT와 KTF가 신규가입 금지당했을 때 핸드폰 재고 처분덕분에
싸게한 것 같습니다. 이전꺼는 플립이었습니다.)

우어어~~ ㅠ_ㅠ

A/S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두렵네요.
삼성은 1년 내라면 무료라던데
KTFT 에버는 좀 소문이 좋지 않아서리.. ㅠ_ㅠ

어쩌면 임대폰 생활을 하게될지도 모르겠군요.. 으흐흐;;
posted by progh2

뭐이리 쌓인 광고 메일들이 많아!!!

아주 오래간만에 다음에 접속해서, 쌓여있던 스팸메일들을
삭제했습니다. 뭐.. 가보니까 한 1500여개의 메일이 쌓여
있었고, 안본 메일이 900여개 정도. 스팸메일함에는
80개의 스팸메일이 쌓여있더군요.
posted by progh2
이글루스 이오공감에서 알게되서 저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에~ 액수는 정말 '100원'이지만... -_-;
그래야 정말 '100원의 기적이' 취재대로일꺼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것도 있습니다.
아마도 500원의 기적이었다면 그대로 했을지도...

http://www.goodneighbors.org/cam/2005/miracle/main.html


그런데 신청하는데 쓰이는 정보만으로도
자동이체가 일어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 .-;
입력한 정보 자체는 그다지 별개 없는데 말이죠.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