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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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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본질을 냅두고 그 주변으로 돌아가려는 성향이 있다는 점을 최근 몇 년 사이에 인식했다. - 다른 표현을 하자면, 필요없는 삽질을 엄청나게 한다는 것이다. - 약간의 불편을 피하기 위해 상당한 불편을 감수한다는 것. 때로는 창조적이고 뭔가 특별해 보이는 '방법'을 찾아 헤메지만 결과는 썩 나오지 않는 편이다. 때때로 만족한 경우도 있던 것 같지만. 그렇다고 이것을 완전히 포기하거나 할 수는 없다. 내 밑바탕이 그러하니까. 하지만 수위 조절은 필요하다. 필요없는 부분을 컷하는 냉정함이 필요하다. 내게는 이 능력이 목마르게 필요하다. 오캄의 면도날이란 용어가 떠오른다. 조금 경우가 다르지만, 그 면도날로 여기저기 쓸데없는 사족을 자를 필요가 있다. 메모리를 덜 중요한 어플리케이션이 주섬주섬 차지해 메모리풀이 나서 시스템이 크래시 하는 것을 막을 방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지금 나는 계획이 없다. 하루 계획만 짜서 그것만 하는 단계이다. 언제부터 이렇게 파탄상태로 굴러갔는지 모르겠다. - 공익 때 하루하루 보내는 낛으로 지낸 것이 큰 것 같기도 하다 - 다른 점이라면 '학업'을 제 일순위로 두자는 것 정도이다. 그렇다면 학업을 중시해서 시간을 운영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공부할 시간을 잡아놔야 할 것이다. 시간을 블럭화 해서 인식하기 전에는 그냥 흘러가는 시간일 뿐이다. 메모리 블럭을 잡아서 할당을 해야하듯이 시간도 잡기 전에는 그냥 용도없이 존재하고 사라져갈 뿐이다.

저번주 금요일에 농업법개론 수업에서 들었던 교수님의 말이 선하다. 하루 4~6시간은 공부하고 있겠죠? 라는 말. 이쪽 관련 이야기를 들었을 때 솔직히 부끄러웠다. 하루 시간을 보면 놀고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무엇을 했는지 특별히 떠올릴 수가 없다. 최근 학교에서의 생활도 그렇다. 특히 동아리 방에 있을 때의 시간. 이부분이 내게 있어서 메모리 누수의 큰 요인일지도 모른다. 무언가 한 시간은 도서관 열람실에서 무언가 했을 때다. 집에서는.. 컴퓨터 앞에서는 매우 효율이 낮다. 따져보면 내 방만큼 작업하기 좋은 곳이 없으나 낮다. 집에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대단해 보인다. 딴짓할 비율이 높아서 그럴까? 일단 우선순위를 잡고 일을 시작하면 그 순서대로 해치우기 때문에 괜찮으나 '무엇을 할지 적지 않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시간이 마구 흘러간다. 마치 애프터버너를 킨 전투기의 연료게이지처럼. 이부분, 시정해야겠다. 아니면 가급적 학교에서 모든 일을 처리하게 할까? 공부부터 숙제까지.

posted by progh2
http://blog.naver.com/jinoxst/140021512014 에 트랙백.

XHR이라 불리는 XMLHttpRequest 객체의 사용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
아마도 Ajax를 처음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내용인 것 같다. ^^

XHR의 객체 생성은 IE와 나머지 브라우져가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형식화된' 객체 생성 함수가 있다. 이름하여 createXMLHttpRequest().
딱히 수정할 필요 없이 이대로 사용하면 될 듯 하다.
var xmlHttp;

function createXMLHttpRequest() {
if (window.ActiveXObject) {
xmlHttp = new ActiveXObject("Microsoft.XMLHTTP");
}
else if (window.XMLHttpRequest) {
xmlHttp = new XMLHttpRequest();
}
}


그리고 중요한 함수로는 open, send 와 속성으로 onreadystatechange, readyState, reponseText와 responseXML, status가 있다. Ajax의 작동 구조상 알아야 하는 내용으로 작동 순서는 다음과 같다.

일단 밑의 simpleRequest.html로 들어가 버튼을 누른다면, startRequest()라는 함수가 실행된다. 이 함수는 createXMLHttpRequest()를 실행, XHR 객체를 생성한다.
그런 후 xmlHttp.onreadystatechange에 handleStateChange 콜백함수를 지정하는데 이는 나중에 send함수를 실행 후 돌아올 결과에 따른 처리를 할 함수가 된다. (즉 성공이나 실패, 또는 처리중을 나타내거나 결과를 뿌려주게 하는 내용이 들어가는 실제적인 결과 처리 함수가 된다.)

그 후 open 함수로 GET 또는 POST 로 처리할지, 어느 파일에 요청할지, 동기/비동기로 할지를 정해 send 함수로 요청을 보내게 된다.

그러면 좀 앞에 말했듯이 콜백함수가 작동하며 결과가 오면 콜백함수에서 정의한 내용에 따른 처리를 하게 된다.
(자세한 소스 등은 상단의 jinoxst님의 강의를 참고.)

일단 중요한 점 중 하나가 XHR 객체는 요청가능한 서버 url이 제한되어 있어 같은 도메인에서만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아마 다른 url에서 가져와야 할 경우... 간단히 내 맘대로 생각하기에는 중계해주는 서버스크립트 파일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한다. 너무 단순히만 생각한 것일까? -_-;;

따라해 보면서 만든 소스의 작동하는 링크는 다음과 같다.
이후도 마찬가지겠지만 내 맘대로 조금씩 소스가 수정되어 있다 --;
특히 UTF-8 인코딩을 추가했는데, 내 IE가 UTF-8로된 것을 자꾸 euc-kr로 잡아서 글짜가 깨지는 것이 짜증나서기도 하고 -_-
이후 나올 한글 인코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그리고 내 데비안 리눅스 서버는 기본 작동 환경이 euc-kr이다.
따라서 vi + 터미널에서 설정을 이리저리 변경해도 곤란하게 나타나서
아크로에디트(AcroEdit)를 쓰게 되었다.
아래 사이트에서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회원가입 필요없음.)

http://acrosoft.co.kr/

델파이로 작성된 에디터로 무료인데다 강력하고 가볍고 좋아 추천한다. =)
(이것 이전에는 이클립스, 이맥스, 메모장- _- 등 여러 삽질을 했었다;;)
아크로에디트 사용팁에도 나타나 있듯이, 처음 불러왔을 때 유니코드가 깨져 나온다면,
파일->다시읽기를 해주면 깨끗이 나타나게 된다. 아크로에디트 쓰실 분은 참고하시길...

작동하는 예제:
http://tarho.iptime.org/~progh2/ajax/simpleRequest.html
소스:
http://tarho.iptime.org/~progh2/ajax/simpleRequest.html.phps
http://tarho.iptime.org/~progh2/ajax/simpleResponse.xml.phps
posted by progh2
http://blog.naver.com/jinoxst/140021511970 에 트랙백.

저도 Ajax를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실은 수일정도 더 전부터 시작했는데, 이것 참 재미있더군요. ^^

요즘 유명한 Ajax책을 사보려다 자금압박상태인 것을 다시한번 상기한 후
네이버에 있는 jinoxst라는 분의 블로그의 강의를 보며 맛들이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방문하셔서 ajax 메뉴로 가보세요. =)

ajax 메뉴로 들어간 후 오른쪽 위에 있는 "목록열기"를 클릭하셔서 보는게
좀 더 편하게 강의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 jinoxst님 블로그 가보기 <<

그런데 이 분의 강의 내용을 보면 서버측 스크립트로 js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책에서 그쪽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 보이는데
전 이것을 php 소스로 바꿔볼까 하고 있습니다.
( php파일명 때문에 html파일도 조금 수정해야 할껍니다. ^^ )
posted by pro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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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ogh2
c 공부를 하고 있는데, cget 이라는 꽤 편리해 보이는
문자를 입력받는 함수가 터보C에 있다. (2.0 기준)
그런데 ANSI C 에는 이러한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
따라서, 한번 구현해 보았다. :)

vim의 syntax 처리파일을 읽어들여서 보여주는 식의 프로그램을
만들면 좋겠는데~ 그러고보니 htm 파일로 보기좋게 출력해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리눅스에 있던 것 같은데 뭐였더라...

아무튼, 기분좋다 :D 하핫
posted by progh2
드디어 드림위버MX의 레이아웃 뷰모드의 위대함을
깨우친 기훈은, 강좌에서 어떤 영화 사이트 첫페이지를
따라서 만들어 보는 것을 보고, 좀 더 복잡하고 예쁜
구성을 가진 사이트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물론 이미지나 플래시 등은 다운받아서 만들었다.
이 부분들은 내가 추후 공략대상이다. ㅠ_ㅠ 흑..
나도 귀엽게 그리고 싶어~~

험. 아무튼 라그나로크 온라인 사이트를 대상으로 싸움을 걸었고,
결과적으로 95% 이상 정도 같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링크는 안걸었다. 안쓸꺼니까.. -_- )

거의.. 한 6시간 정도 밥먹는 시간 포함해서 걸린 것 같다.
역시, "보는 것"과 직접 "하는 것"은 다르다. :D
그리고, 그다지 라그나로크온라인의 코드가 좋지는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도, 참신한 부분이 좀 있었다. ^^

그런 "부수적으로 배운 것"이 많아서, 이정도 시간 소모 쯤이야!
하고 쉽게 넘길 문제는 아니지만.. 으음.. 처음에는 한 1시간이면
될꺼다라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지금 만들어보라고 한다면, 그럴 자신 있다. 후훗
그리고.. 손아프다. 흑.. 마우스 클릭질을 너무 한 것 같은...

자, 한번 비교해보시라...
posted by progh2
관련링크

posted by pro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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