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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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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6. 19:59 카테고리 없음

여러 핸드폰을 사용해왔는데 신규, 번호이동 등을 이용하여
최대한으로 적은 비용으로 바꿔 사용해왔습니다. ^^

모토로라 MP8800 - 배터리가 약하고 액정 백라이트가 무척 약했지만 가장 튼튼했던 녀석.
삼성 SPH-A2100 - 플립. 삼성 흑백 플립폰 중 최후에서 2번째 모델.
KTFT Ever E3300 - 내가 사용한 최초의 컬러 핸드폰으로 야무진 기능과 내구성!
삼성SCH-E470 벤츠폰 - 튼튼하고 기본 기능에 충실한 핸드폰.
삼성 SPH-S3900 - 작고 다기능. 하지만 너무 작았음 ㅠ_ㅠ
삼성 SPH-V9100 - V9100의 발전형으로 모든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모델.
Yopy 3500 - 리눅스 탑재 PDA폰. 핸드폰 모듈의 장/탈착이 가능.
Yopy 3900 - 3500에 CF 슬롯 등 기능 추가판이나 너무 두꺼운 문제가 있음.
SKY IM-U130 - 다재다능하고 SKY답지않게 튼튼하며 엄청난 변강쇠 배터리를 가진 핸드폰.
                     2MB-_- 오토포커싱 가능 카메라 등 핸드폰으로써 최고였음.
LG SV300  - 외할머니 핸드폰을 해지하면서 들어온 것으로 잠시 써본 기종.
                  핸드폰 본연의 기능은 매우 만족. 디자인도 예쁘고, 배터리도 길다.
M4650 (예정) - 고성능 CPU 탑재 PDA핸드폰.

많기도 해라..;;
이게 2000년 ~ 2008년 사이의 기록입니다. 쿨럭.. -_-;

posted by progh2
2008. 6. 6. 17:25 지름정보

PDA폰을 질렀습니다. =)
삼성에서 나온 제품으로 LGT에서 서비스하는 M4650이라는 기종입니다.
클리앙의 알뜰구매 게시판에 옥션에서 어느 판매자가 38000원에
12개월 사용, 문자콜링팩 30일 사용 조건으로 신규/번호이동을 내놓아서 덜컥 물었습니다.
12개월 사용이라는 것이 꽤 길긴 하지만...
아마도 지금까지 사용했던 핸드폰 중에서 가장 비싼 핸드폰에 해당하기도 하고
기능도 풍부해서 더 오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

지금가지 PDA를 여러 제품을 이용해왔었는데..
가지고 다니기 귀찮다는 점과 입력이 번거로운 점,
입력 글자 수 제한 - 제가 쓸데없는 글을 길게 잘 씁니다. ^^;; - 등으로 인해서
결국 집에 봉인해뒀었는데..
이 녀석이 오면 그런 문제가 해결될 것 같습니다.

아, 입력 문제는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군요.
따로 키패드가 없고 터치스크린으로 입력하는 방식이라서..
하지만 디오펜이 설치되어 있을테니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다니는 많은 수첩들을 대신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동영상, mp3, dmb 등등
흔히 PDA라고 하면 사람들이 물어보는 것들-_-을 모두 갖추고 있으니
"PDA인데 그런 기능도 없어?" 라는 푸념도 듣지 않아도 되고요. ^^

Sky IM-U130은 핸드폰 본연의 기능과 막강 MP3, 동영상 기능으로
키패드가 좁싸만한 것을 빼면 만족하며 써왔습니다만
역시 PDA급에는 비교하기 힘들겠지요. ^^

아무튼.. 핸드폰 도착하면
죄다 팔아버려야겠습니다.
U130부터 시작해서 조디악1, IR키보드(4650에 붙일 수 있으면 좋겠지만..),
SJ33과 관련 부품들, MP3P 기타 등등..

참, 저처럼 관심있으신 분은 여기로 들어가보세요.
그리고 글 쓰는 시점에서 제가 산 판매자의 가격은 올랐는데
이글을 보니 다른 판매자가 38000원에 팔고 있긴 하네요.

posted by progh2
난 v9100이란 모델의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
꽤 만족스러운 사진 화질도 나오고, 동영상도 찍을 수 있고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 등등 상당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이전 모델들의 핸드폰 싱크 프로그램은 UI가 별로긴 했지만
빠른 속도로 그럭저럭 써왔었다.
하지만 애니콜 PC매니저라는 프로그램을 쓰게 되면서
이쁘긴 하지만 상당히 비직관적인 UI와 아주 느린 속도로 날 답답하게 했다.
그래도 사진쪽 프로그램은 새로 찍은 사진들을 알아서 날짜별 폴더를 생성,
넣어주었기 때문에 만족해 하면서 써왔다.

그런데 수일 전에 업데이트로 이 기능이 사라졌다.
동영상 편집기능이 더 나아진 것 같긴 하다만 그 외의 기능이 사라졌다. ㅇㅂㅇ)/ - _-);;;;
디자인도 미묘하게 바뀌고.. 마치 전혀 다른 사람이 만든 프로그램 같다고 할까?
내가 그 프로그램을 쓰는 이유는 단지 그 하나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 기능이 사라졌으니 원...

그래서 더 나아진 것 처럼 보이는 동영상 편집기능을 활용, wmv인가 wma인가로
변환해서 저장하게 하려고 했는데, 고작 5메가도 안되는 mp4파일을 변환하는데
1.5기가인가 하는 용량을 요구했다 . 내 c:의 여유공간이 800메가 밖에 없는 상황
인데 어쩌라고; 대체 무슨짓을 하길래 그런 용량이 필요한 것인데!  -ㅇ- 뷁

개념없던 구리텔의 옛날 싱크 프로그램 이후로 대단한 강적을 만나게 되었다.
이제 어쩌냐고? usb 연결을 해서 손수 복사해서 분류할 수 밖에.
그 새 사진 관리 프로그램을 써도 할 수 있지만 속도가 워낙 느려서 못쓰겠다.
폴더 생성 명령을 해서 생성하는데만 1분 이상이 걸리는 녀석을 누가 쓰겠냐;
뭘 어떻게 만들었길래 이런 엄청난 속도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소닉 스테이지도 이거보단 빠르단 말야!!! ㄱ- - _-)ㅋ

ps.
주소록도 UI가 바뀌었는데, 대체 메인목록에 도움말을 넣는 게 어디있냐 -_-;
누르면 곧바로 뜨다니; 그리고 아웃룩에서 주소록 가져오는 기능은 있는데
보내는 기능이 없다면 어쩌라고;; 매번 csv로 내보내서 가져가란 말이냐;
옛~~날 프로그램은 palm 데스크탑으로 보내는 기능도 있었는데..
뭐가 업그레이드라는지 모르겠다.
posted by progh2
클리앙에 뜬 글을 보고 덜컥 질러버렸습니다.
삼성 애니콜랜드 v9100 소개  <--- 뭔지 궁금하신 분은 구경해보세요 -3-/


조건은
81년 7월 ~ 88년 6월(?)생까지만 본체값 1000원. (해당안되면 8만원) <- 빠른82년생 해당
ktf 신규가입비 30000원(3개월 분납),
범국민통신요금제인가뭔가(5000원) 8/31까지 유지,
도시락 서비스 1개월 (무료체험),
가입요금제 자유(NaBase로 했습니다)
입니다. 충전기 한개 껴준다고 하고요.

제가가진 3900 다음 연계모델 정도의 위치를 가지는 이 핸드폰은 대부분
3900과 비슷한 컨셉, 기능을 가집니다.
fimm 기능과 반자동슬라이드 기능, 모바일 뱅킹 기능, 지하철 노선검색 기능 등이
추가된 정도일까요...
아, 외부스피커가 추가되서, s3900이 송화스피커에서 나온 것과 달리 mp3 등이
외부스피커에서 재생된다고 합니다.
s3900에게 밀리는 부분이라면 한가지, 내장메모리가 99메가인가로 줄었다는 것..
s3900은 160메가였습니다.

s3900보다는 남성미가 좀 더 있어보이는데다(각이 좀 있죠? 흐흐..)
반자동 슬라이드 탑재가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s3900은 수동 슬라이드라..
모바일 뱅킹은 쓸지 모르겠지만..

fimm에서 전체화면 재생이 된다던데, 일반 동영상 파일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이건 두고봐야 할 것 같고..

..그런고로 전화번호가 곧 바뀔 예정입니다.
이전 핸드폰은 해지하고 아버지나 어머니가 쓰시면 드리고, 아니면 팔 생각입니다.
그리고 약 수개월 후에, 스마트폰 등이 나오면 또(...어이;;)

아무튼 낼 저녁에 받으러 오랬으니, 가서 받아와서 사진 올리겠습니다. >_< 꺄~

ps.
이 모델도 s3900처럼 무전기 현상 등이 보고되고 있군요. -_-; 과연 어떨지..
뭐 전화통화를 별로 안하니 상관없.... |||orz (...갑자기 슬퍼지는 클루군)

ps2.
사실 이전에 유실물로 이녀석을 주워서 주인(정확이는 그분의 어머니)에게
돌려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 반응이 '3900과 비슷한데 멋진데' 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갑자기 지르게 된 것인지도...
posted by progh2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38363783&frm=itempage

액정까지 보호되는 핸드폰케이스로, 가격이 착합니다. ^^
저는 2000원일 시절에 샀었는데, 지금은 2500원에 파는군요.
이것 역시 우편으로 배달되며, 보내줄 때 액정보호필름과
거울액정보호필름(?)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케이스가 액정까지 덮어줘서 필요는 없더군요.

케이스는 나름대로 깔끔하고 좋습니다만
오래쓰다보니 케이스액정부분이 바지 주머니 안쪽과 마찰(..)을 해서
기스가 좀 나더군요. 뭐 그냥 보호차원에서 싼맛에 쓸만합니다.

특히 제 핸드폰 SPH-S3900 같이 작아서 손에서 빠지기
쉬운 녀석들은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p (자랑~)
posted by progh2

돌돌이 단축모드

주옥선씨께서 판매하고 있는 무료배송의 3천언짜리 USB충전+싱크 돌돌이 케이블입니다. 품질이 꽤 괜찮습니다. 일반우편으로 보내주더군요. 필요하신 분은 주문하셔도 좋을 듯.. (누누히 말하지만 일반우편은 만약의 경우 유실되는 경우가 발생될 수도 있기때문에 '없어져도 타격이 적은 싼 것'의 경우만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늘어나는 돌돌이~ 돌돌돌~

최대 확장모드. <br />줄이 얇으니 조심스럽게 당기는 것이 중요!

주옥선씨 판매 주소:
(판매종료가 되도 판매자의 다른 상품보기를 하면 동일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37787023&frm=sellerbest
posted by progh2

이미지 출처: http://www.anycall.com/product/product_detail.jsp?p_pfid=SPH-S3900&pDetailDiv=1&p_l_nm=KTF

저번에 잘쓰던 벤츠폰은 요피3700을 사기위해 수일 전에 팔았습니다. ㅠ_ㅠ
세티즌에 올리니 순식간에 여러 사람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혹시 핸드폰 파실분은 http://www.cetizen.com 으로 가보세요. =3

음.. 역시 핸드폰은 핸드폰이어야 합니다.
요피3700과 요피3500을 핸드폰으로 쓰려 했지만
무게와부피와 UI와 배터리의 압박은 견딜 수 없었습니다. ㅠ_ㅠ
특히 요피의 주소록..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모든 주소록 리스트가 다 나와서 스크롤바의 압박에다 로딩시간이;;)
그래서 요피3700은 2005/12/31에 사서 오늘 2006/01/05에 파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곧 거래할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그리고 핸드폰 주문했습니다. SPH-S3900 블랙으로..
블루블랙인지 실버블랙인지는 모르겟지만 뭐 둘다 괜찮으니...
6개월만에 다시 KTF로 번호이동으로 넘어가는군요. =)
아래 링크에서 주문해서 샀습니다.

http://www.handphonemall.co.kr/index.php?channel=view&type=2&tele=KTF&uid=131

무려 기계값 1원이더군요. -ㅁ-;
10시간요금제인가 대신 다른요금제 하려고 20001원이 들었지만
착불 배송료랑 2달 의무사용 데이터70 (7000원) 까지 합해도
37001원에 끝입니다.

...여기다 이번달 SKT쪽 요금도 내야할테고.. 음..
뭐 말이 1원짜리 핸드폰이지 실제론 이것저것 비용이 더들기 마련이죠. ^^
이정도도 그런데 더 비싼 핸드폰은 어떨지... 덜덜덜;;;

아무튼 s3900이 대표적인 공짜폰이 된 것 같습니다 -_-;;
쥐마켓, 옥션에서도 1000원에 파는 것도 나오고.. (물론 조건이 별로;)

핸드폰이 도착하면 자랑하기위해 사진 올리겠습니다. 룰루~
posted by pro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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