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클래식.. 속도가 확실히 다릅니다. 티스토리는... 어떻게 쓸지 좀 더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_~ 후후후..
아마... 1.1.1 -> 클래식 -> 이후 버전들로 가는 식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 해보지 않아서..
/* * ******************************************************** * TatterTools DB v1.1.1 to Classic * ******************************************************** * Created on 2007. 01. 25 to 2007. 01. 28 * by 함기훈. * ******************************************************** * * [ 라이센스 ] * GPL v2를 따릅니다. * * [ 주의 ] * 이 프로그램으로 인한 책임은 스스로가 지셔야 합니다. 다만 이 프로그램은 * 태터툴즈 v1.1.1 비바체 버전에 맞추어 제작되었으며, 그곳의 DB에 일체 *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 [ 프로그램 소개 ] * 이 프로그램은 1.1.1 비바체 버전의 태터툴즈의 DB를 클래식 버전에서 사용할 * 수 있는 백업파일로 변환하여 출력해줍니다. 이 출력된 파일로 클래식 태터 * 툴즈에서 복원을 하면, 내용 그대로 옮겨지게 됩니다 ~ ♡ * 다만 클래식 버전 특성상 업로드한 파일들은 직접 옮겨주셔야 합니다. * 백업되는 항목> * - 프로필, 블로그 이름 등의 기본적인 블로그 정보 * - 본문, 키로그, 트랙백, 덧글, 위치로그, 태그, 카테고리 일체 (키로그는 모두 비공개 설정됨) * - 방명록 * - 카운터와 리퍼러 로그. 단 플러그인 정보 등은 취급불가.(클래식에 맞춰짐) * - 링크와 rss 리더 주소록, 스크랩한 피드 * - 댓글 알리미 * * [ 사용법 ] * 태터툴즈 v1.1.1 비바체가 설치된 폴더(config.php 파일이 있는 곳)에 * classic.php 파일을 복사해 넣고 그 파일이 위치한 곳으로 접속하시면 * 변환된 백업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예) http://aaa.bbb.ccc/tt/ 라면 * http://aaa.bbb.ccc/tt/classic.php * 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 * [ 변환 후 해야할 일 ] * 0. 변환된 클래식용 백업파일을 다운로드 후, 이 프로그램을 꼭 삭제하세요!!! * 이 프로그램이 있는 한, 여러분처럼 다른 누군가도 똑같이 백업파일을 *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 1. 업로드 파일을 옮깁니다. 아래 설명을 참고하세요. * v1.1.1를 설치한 곳에 attach 라는 폴더가 있습니다. 이 안에 있는 * 폴더와 파일들을 그대로 클래식 버전의 태터툴즈를 설치한 곳에 있는 * attach 폴더 안에 복사해 주면 됩니다. 참! 옮긴 파일/폴더들의 권한이 * 777로 되어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 * 2. 키로그가 기본적으로 비공개로 되게 만들었습니다. 사용하시는 분은 공개로 * 변환해 주세요. * * 3. rss리더 주소록의 분류를 확인하세요. v1.1.1에서 다중 분류가 되어 * 되어 있었다면, 다르게 분류되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 4. 당연하지만 스킨 설정, 글 출력 수 등의 버전에 민감한 설정은 클래식 * 설치상태의 설정으로 변환됩니다. 취향에 맞게 수정하세요~ * * 5. 프로필 이미지를 교체하세요. v1.1.1 비바체에서는 프로필 이미지도 업 * 로드 디렉토리 안에 존재하는데, 클래식에서는 약간 다른 경로에 위치하게 * 됩니다. 일단은 변환 후 그대로 출력되게 손을 봐놨습니다만, 제대로된 * 위치에 위치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경설정에서는 파일이 없는 것으로 * 나옵니다. 변환 후 보여지는 프로필 사진을 다운받아서(다른이름으로 저장), * 다시 업로드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 * ******************************************************** */
프로그래밍에는 항상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수없이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한다. 경험 많은 프로그래머들은 최적의 해법을 찾기 위해 선택 가능한 것들을 탐색하다 보면, 때때로 수백 줄의, 심지어는 수천 줄의 코드를 없앨 수 있게 해주는 어떤 기법을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는 프로그래머가 개념적으로 아주 귀중한 도약을 이루었을 때에만 벌어지는 일이다. 그녀가 많은 양의 코드를 던져버릴 수 있다면, 그녀의 프로그램이 더 나아지는 것이다. 더 적은 코드는 더 낮은 복잡성과 더 적은 수의 버그, 의미없는 인터랙션의 더 낮은 가능성, 더 쉬운 유지 보수를 의미한다.
인터랙션 디자이너들도 이러한 감각을 공유한다. 그들은 선택 가능한 방법들을 탐구하면서 전체 화면이나 크고 복잡한 대화 상자를 없애도 되는 지점을 발견하게 된다. 디자이너들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요소 하나 하나가 사용자에게 부담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각각의 버튼이나 아이콘은 사용자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이해해야 하고 사용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 하나 더 늘어나는 것에 불과하다. 적은 것을 가지고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언제나 더 나은 것이다.
만약 디자이너가 일을 잘하고 있다면, 그녀는 제품에서 인터페이스를 제거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버튼과 기타 등등으로 가득 찬 수많은 화면들을 디자인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