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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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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19. 01:28 지름정보
M4650에 에피루스 전자책 프로그램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아직(앞으로도?) 전자책 프로그램이 WM2003 용이라
M4650에서 정상적인 동작을 보장하지 못한다더군요.
한마디로 '강제로 설치해서 사용하는 셈'인 것입니다.
윈도우 계열의 장점인 '호환성' 이야기는 WM에서는 다른나라 이야기라는 것을
여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쨌거나 설치도 되고, 메뉴의 바로가기 이름이 □□ 라고 깨져서 나오는 것만 빼면
잘 작동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M4650은 무선랜 기능이 없기 때문에 컴퓨터 본체에 USB로 연결,
PC를 경유한 상태에서 바로북 등 전자책 사이트에 에피루스 프로그램에서
로그인하여 책을 바로 보는 것은 아주 잘 작동합니다.

다만 말했듯이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 가져와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USB선을 분리한 후, 해당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다시 보고자 한다면
다시 USB로 인터넷 연결을 한 상태에서 다시 로그인하여 봐야만 합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책꽂이" 기능인데,
이게 꽤 '불안정'하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PALM 등의 다른 기종과는 다르게 PPC(적어도 WM2003은) PC의 에피루스
프로그램이 아닌, 앞서 설치했던 PDA 안에 설치된 프로그램으로
책꽂이로 옮기기를 해야 합니다.
어떤분은 PC에 받아서 옮기기 뭐시기 하시는데, 아마도 PPC 기종이 아닐 것입니다. --
왜냐하면 에피루스에서 PDA 옮기기를 선택 후 PPC를 선택하면
메뉴가 비활성화되면서 직접 PDA에서 하라는 메시지가 뜨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책꽂이로 옮기기를 PDA 내에서 하면 여기까지는 잘 작동합니다.
문제는, 책꽂이에 있어야 할 책들이 사라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_-;
실제 파일탐색기로 접근해보면 파일들은 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지만 프로그램에서 그 파일들을 무시하는 것이죠.

전 이 경우를 여러번 당해서, 바로북에 복구 신청(책꽂이로 넣은 것으로 해달라는..)을 해서
다시 되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아래 규칙을 지키면
날라갈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 절대 2003 에피루스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PDA에 설치할 것. 외부저장장치에 설치하면 100% 책꽂이 하면 책이 날라갑니다.
2. 책꽂이 저장 경로를 외부저장장치로 합니다. 내부로 하면 간혹 날라갑니다.

3. 가능한 책꽂이에는 지금 읽을 책만 1, 2권만 넣어서 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2권까지는 제대로 작동 하다가 3번째 책을 넣으려 하니 앞의 2권이 날라갔습니다. -_-

4. PDA에서 보면서 줄긋고, 형광펜에 책갈피...   안타깝게도 PC 등과 연동 안됩니다.
체크해놓은 것을 다시 보려면 그 기기에서 다시 가져와야 하는 것이죠.


...이런 이유들로 인하여 전자책을 메인으로 써보려고 했던 제 생각을 접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4번만 어찌할 수 있으면 기기를 바꾸면서 여러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할텐데
대단히 아쉽습니다.




posted by progh2

01234

  앞서 카드리더기보다 하루 전날에 주문했었던 3in1 스타일러스펜입니다. 우편으로 배송되어 왔기 때문에 꽤 오래걸렸습니다. 클리앙에서 보고 11일에 주문했던 것 같은데... 2000원 치고는 괜찮은 펜입니다. 나름 튼튼해보이기도 하고 그렇게 허접하지는 않습니다. 1개 더 주문해놓을껄 하는 아쉬움도 드는군요. PDA용팁이 연질플라스틱이라.. 그렇게 오래쓰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ps. 참고로 이미 품절입니다. ^^

posted by progh2
오랫만입니다~  =ㅂ=)r
요즘 이런 저런일들이 있어 좀 뜸했습니다.
특히 프랭클린 플래너를 다시 집어들어서 활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러다보니 여기에 적을 내용들 등등 신변잡기적인 내용 모두를
플래너에 적다보니 정작 올릴 꺼리가 적어지더군요.  ㄱ-  - _-);;;;

...뭐, 신변잡기적인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 과연
제대로된 포스팅인가! 하면 좀 아니긴 하지만.. 그런건 그런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알아서 논쟁하도록 맡겨두고...  =ㅂ=)r

저는 지금 조디악 이라고 하는 Palm 계열 PDA를 쓰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SJ33 (일명 너33)이라고 하는 Sony에서 만든 Palm계열 PDA를 써왔는데
(..아직도 있습니다. 팔긴 팔아야하는데 참 정이 쌓여서..  -ㅇ- )
여기에는 외장 메모리(메모리스틱이나 SD카드)에 백업을 하는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있었습니다.
헌데 조디악은 기본적으로 제공하지는 않더군요.
물론 컴퓨터와 싱크할 때 백업이 되긴 하지만, 외부 상황에서 쓰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하드리셋을 하게 된 경우에는 집에 갈 때까지 사용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직 조디악에서는 경험하진 못했습니다만.)

그래서 찾아보니 유료용 유명한 프로그램이 몇 개 있었는데,
저는 '무료'를 원했습니다. 교통카드에 340원, 통장에 만원 미만의 돈이 남아있는
월급날만을 기다리는 사람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지요(...비참)  ㄱ-
그래서 찾은 것이 클리앙의 자료실 글입니다.

innerbackup 2005

바로 innerbackup2005 이라는 녀석인데, 뭐 스펙설명상으로는 자동스케쥴 등을 지원한다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그런 기능 없습니다. 단지 수동으로 백업하고 복구할 뿐이지요.
하지만 사실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다운 받는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 클리앙의 자료로 설치하면 기한이 끝났다고, 새버전 받으라고
뷁 거리며 작동 안합니다.  ㅇㅂㅇ)/
http://www.freewarepalm.com/utilities/innerbackup2005.shtml
실제로 백업하고 복구해보니 잘 되더군요. 뭐 이정도면 만족이군요  =ㅂ=)r  ㅋ


ps. 요즘 Palm SDK로 팜용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UI 설계 창에서 한글을 입력하면 죄다 깨져 버리는군요.
이것 참... 난감하네요. 죄다 영어로 만들어 쓸 수도 없고...
뭐, 영어로 매뉴를 만들어도 한글 사용에 문제가 없다면 그것으로 상관은 없겠습니다만...
좀 더 연구해 보아야 겠습니다. 에공..
posted by progh2

그간 써왔던 조디악의 디오펜 4.0의 기한이 끝나버렸다.
한글을 보이나 쓸 수가 없다. 이건 꽤나 지옥이다.
그래서 업그레이드하려고 사이트에 들어갔다.
보아하니 만원 내란다.

...학교 교재 사는 것은 좀 더 미루기로 하고(도서관 책 돌려막기 신공)
구매하려 하니 구매할 수 없단다. 어째서!!!

결국 여기저기 뒤져보다 QnA란에 글을 남겼다.
역시 한글을 못쓴다는 것은 고문이군. 이라고 생각했다. 쥘쥘...

posted by progh2

조디악을 간만에 손보았다.

실수로 날렸던 스플래시머니 살려서 수십 일 전 기준이지만 가계부 디비도 살려내고..
아젠더스 11.07인가도 설치해 주고, 아웃룩용 아젠더스도 설치했다.
아니, 그런데 원래 이런 것인가? 뭐 이리 느려!!
바로 전에 불평했던 애니콜 pc매니저가 울 정도로 느리다.
아우... 지워야 하나?
모든 부분이 느린 것은 아니고, 메모라든가 뭔가 기본 아웃룩 기능에
예쁜 그림을 추가한 부분에서 엄청나게 느려진다. 클릭한번 하면 수십 초 후에나
반응이 나타날 정도. 아....  뭐야뭐야~~~~

....뭐 지워도 포켓미러가 있으니 상관없긴 하다.

흠. .지금은 여유가 없어서 그냥 쓰지만, 언젠가 다들 사줄테다.
아니면 만들어 쓰던가.
그래서.. 전시회 작품으로 낸다던가 용돈벌이를 해본다던가..
...난 말이 참 많구나.  ㄱ- ㅋ

posted by progh2

조디악2의 탈을 쓴 조디악1

원래 조디악1은 바디의 색이 다르다. 사진출처:Cleo님이 장터에 올리신 사진

유안의 지름술에 현혹되서 KPUGCleo라는 분께 조디악1을 구매했다. SJ33을 쓰다가 이녀석으로 하려니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간다. 기기가 어떻다고 하는게 아니라, 기존에 쓰던 프로그램의 설정, 데이터를 옮기려니 더더욱 그렇다. 벌써 하드리셋만 여러번. 구버전과 신버전, 하드웨어의 차이 등 여러모로 차이가 많기 때문에 조심조심 세팅해야 겠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차차 영역을 늘리자.

posted by progh2
오늘도 불면의 나날을 지내고 있다. 날도 시원해지고 쾌적한데도 근 일주일간 계속된 것 때문인지 잠 못 이루다가 2시 넘어서 다시 깨버렸다. 그나마 얕게 잠들기 전에도 계속 정신이 있는 상태 - 몸은 피곤한 - 에서 뒤척였다. 이거 문제다. 수면제라도 사서 먹어야 할까? 덕분에 근 일주일 넘게 학교도 가지 않고 맛 간 상태로 집에서 보내고 있다. WinAPI공부도 흐지부지되었고 비닐 커버링 하다만 책들이 책상에 탑을 쌓고 있다. 근 30~40권쯤 돼 보이는데(만화책 몇 권 포함) 이거 언제 다 싸려나.

아무튼 잠이 안 와서 생각하다 보니 최근 보고 있던 '배열과 포인터 그리고 자료구조'에서 아무리 봐도 소스가 틀린 것으로 생각되는 예제가 나온 것이 기억나 입력해서 테스트해보려다 종종 그렇듯이 삼천포로 빠져서 MD에 관한 정보를 모으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이번 학기 강의를 녹음해볼까 하는데, NH-1이라는 고급 기종이 있지만 정작 마이크가 없다. NH-1 기종 특성상 녹음 가능 시간이 5~6시간이라는데 배터리도 추가구입 해야 할까? 대략 4만 원 즈음 한다던데 5.5만 원이면 40기가 8메가 버퍼 짜리 노트북용 하드를 사서 느린 하드를 교체할 수도 있다. 비슷한 가격으로 노트북 배터리 셀도 교체할 수 있을 테고. 좀 더 알아보니 샤프에서 나온 중국에서 제조한 15000 원짜리 마이크가 있는데 이것으로 구입해야겠다. 뭐 평도 대부분 무난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이 쓴 사용기를 보니 소니 마이크를 사용한 것 같다만 이 가격은 너무나도 비싸다. 비쌀수록 좋다고는 하다만…. 백수로써 돈이 많이 드는 것은 용서할 수가 없다. 그래도 작고 괜찮아 보이긴 하다. 헌데 저렇게 본체부착방식이면 분명 MD 모터음도 같이 녹음되지 않으려나?
MS-TS1 샤프 MD용 마이크

MS-TS1 샤프 MD용 마이크

ECM-DS309 소니 핀마이크

ECM-DS309 소니 핀마이크

하이엠디용 충전지

하이엠디용 충전지(무지얇다 두께가 1~2mm?)

그리고 이것저것 뒤적거리다 노트북받침대라는 재미있어 보이는 녀석이 나왔다. 하지만, 이미 쓰고 있는 녀석이 있는데, 바로 '독서대'이다. 독서대하고 이것하고 재질의 차이만 빼면 대체 무엇이 다른가? 오히려 독서대 쪽이 튼튼하고 안정감이 있어서 나을 것 같은데. 그리고 책 볼 때는 노트북을 가방에 넣고 책을 꺼내면 되니 일석양득! 가 아니라 원래 용도가 독서지. 하하하(…) 케이벤치에서 삼성 스피커 공구를 해서 보니 뭐…. 썩 좋아 보이지는 않다만 아버지 컴퓨터에 꽂을 녀석으로는 괜찮아 보인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튼튼해 보인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아이저(aizor) 노트북 스탠드 S0201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발열에 도움이 되면 좋았을듯.. 플라스틱인데 비싸다!

삼성 멀티미디어 스피커 뮤젠 MS-1000 (이름이 굉장해 보인다. 회사 이름 때문에 그런가 --; )

벌써 이런 시간이다. 4시 40분. 오늘은 신문배달이 좀 늦어지는 것 같다. 조금 자고 일어나서 비몽사몽 간에 밀린 책에 비닐 커버 씌우는 작업이나 해야겠다. 소집해제되었는데 왜 주민등록초본(전자정부사이트)에서는 이 내용이 없는지에 대해 병무청에 문의한 답변 메일도 오늘 도착할 예정이니 체크해봐야 할 테고. 어제 설치에 성공한 인텔리싱크를 이용한 아웃룩-팜데스크탑-SJ33의 데이터 싱크 테스트도 해야 하고 위에서 처음 하려고 했던 C소스 테스트 및 WinAPI 진도도 나가야겠다. 마음같아선 양천도서관에서 삼색볼펜초학습법 책을 빌려보고 싶지만 방금 검색해보니 누군가 빌려가서 28일에 반납예정이다. 예약신청이나 해놓자. - 사보고 싶다만 절판이기도 하고 한 번 정도 보면 충분한 내용 같기도 하다. - 그리고 관련 사이트들 글을 모아서 간단히 요약(이론 자체는 간단: 3색 볼펜으로 줄 긋자는 것) 포스팅이나 남기자.
posted by progh2

SPH-v9100, NHK에 어서오세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소설을 샀습니다.
구매한 것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후에~

... 간만에 지출을 했습니다. 외식도 하고..   >_</

약 1달간 가계부 작성을 멈추고 있어서 돈이 어느 구멍으로 빠져나갔는지
추적이 힘들었는데, 이제 다시 작성해야겠습니다.

원래 저는 palm에 있는 splash money 라는 프로그램으로 관리해왔었는데,
자꾸 미루게되니 -_-; 결국 귀찮아져서 포기하게 되더군요.
하지만 관리할 때보다 안할 때의 소비패턴은 확연히 다릅니다.

이번에는..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볼까, 하나 만들어볼까 여러 생각이 오갑니다.
제가 palm 프로그래밍만 할 수 있으면 컴퓨터와 연동하는 스플래시머니스러운
것을 제작하고 싶습니다만...  자료부족이 너무 심하네요 ㅠ_ㅠ
일단 도서관에 있는 구-버전의 코드워리어 4.0 cd가 있는 팜프로그래밍 책을 빌려와서
해볼까 하는데, 워낙 오래전꺼라 설치나 될지.. (그것도 평가판.. ㅠ_ㅠ)

그렇다고 팜프로그래밍 원서는 무지하게 비싸고..
나도는 pdf 파일(구버전)은 어마어마한 양과 용량을 자랑하더군요.. 당연히 원서고(덜덜)
palm 사이트에서 받은 sdk는 기본적으로 최신형에 맞춰져 있어서
4.1 버전에서 돌아갈만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마져 쉽지 않고..
남은 것은 onBoardC인데, 이건 타입에 정수만 있어서(...) 난감. (그래도 빌드 잘되더군요..)
게다가 제가 쓰는 것이 오리지널 팜이 아닌 클리에다보니, 정확히 들어맞는 것 같지도
않더군요.. POSE에서 clie sj33은 지원도 않하고.. 

...불평만 나열했습니다. 으르릉. 답답.

posted by pro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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