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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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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카테고리/당신을 범인입니다! 헉...'에 해당되는 글 19

  1. 2006.07.04 프로그래머의 세대차이...4
  2. 2005.12.01 크리스마스, 연초 1일...2
  3. 2005.05.14 인간성 20문20답
  4. 2005.05.10 여자가 보낸 결혼계약서와 남자의 리플2
  5. 2005.05.07 황당 20문답.
  6. 2005.03.30 재미있는 해지 막기
  7. 2005.03.28 이런 남자를 만나라?
  8. 2004.12.23 모든 것이 실험도구2


아주아주 오래간만에 KLDP를 떠돌다 위 카툰을 발견하게 되었다.
각 프로그래머별로 과거의 컴퓨터 사용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나는 가장 젊은 사람과 비슷한 세대였다. ^^
파일 내용 볼 때는 type을 애용했고 ncd, ndd 같은 주옥같은 프로그램도..

위 내용이 이해가 안간다면...  대충 이렇게 생각하면 될꺼다.
A: KTX가 없던시절, 4시간이나 걸려서 지방에 내려가곤 했지..
B: 이전 기차는 죄다 완행이라 12시간이나 걸렸어.
C: 기차가 있었나? 걸어가야했지 (...)

ps.
오늘 블로그를 집서버로 옮겨야겠다.
도메인 연장을 안하고 집서버의 도메인으로 블로그를 바꿀까도 고민중이다. (말로만...)
근 2년간 쓰던 progh2 아이디가 딱히 발음도 애매하고 해서
이전에 애용했던 cloou (=클루)로 돌아갈까, 아니면 다르게 할까 생각중이다
나조차도 progh2를 어떻게 읽을지 막막하다.. -3-;  왜 저걸로 지었지??

posted by progh2
0083min님의 글을 보고 "혹시 나는?" 해서 알아본 결과...

"아하하~ 이번 연휴는 어떨까~ 또 작년처럼 내내 승강장을 지킬까~ "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당일...


그러면 연초 1일은....
posted by progh2
인간성 20문20답 (노토님)

posted by progh2
http://blog.empas.com/koo1016/8331484

정말 재미있어. 특히 리플 2종류가... -ㅁ- !!!
그 2개가 뭔지는 직접 보고 추측해봐~ :D
posted by progh2
트랙백 : 황당한 20문 20답. (노토 님)

1. 당신이 지금 입고있는 속옷의 색은?
☞ -_-; 남자 속옷색깔 알아서 뭐하셈?

2. 당신이 마지막으로 귀를 판 날짜는?
☞ 으음.. 삼일전? 그런데 어떤 포스팅을 보니 파지 말라던데..

3. 지금 당신의 손톱에 때가 껴 있는가?
☞ 없음! 몇일 전에 손톱깎았음 :)

4. 여태껏 당신이 구워온 야동의 갯수는?
☞ 그런거 없음 :)

5. 당신의 돼지 저금통이 울고있는가?
☞ 없음.

6. 글(소설, 시)을 써본적이 있는가?
☞ 있음

7. 글을 써본적이 있다면 그 내용은 19금인가?
☞ 아님. 전연령 (..)

8. 자신의 친구들 중에 고릴라같이 생긴 사람이 있는가?
☞ 음.. 원숭이는 있을지도 ( ");

9. 당신은 외출할 때 항상 모자를 쓰는가?
☞ 아뇨. 머리가 커서(..)

10. 당신은 대머리인가?
☞ 아뇨. 스포츠.

11. 당신의 양말에서 냄새가 나고 있는가?
☞ 땀이 별로 안나는 체질이라 냄새도 별로 안남.

12. 지나가던 사람의 머리를 때려본 적 있는가?
☞ ....어째서?

13. 당신의 집으로 경찰이 들이 닥쳤는가?
☞ 그런적 없어유.

14.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적이 있는가?
☞ 한국에서 하이에나가 발견되면 특종감이겠죠?

15. 같은 성별을 가진 사람에게 고백을 받아본 적 있는가?
☞ ...없어요 OTL (언제나 대 모집중)

16. 당신은 학교의 교칙에 대항해 본 적이 있는가?
☞ 음.. 없군요. 모범생인지라 (훗)

17. 당신의 집에 지금 불이 났는가?
☞ 아뇨.

18. 당신은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가?
☞ 컴퓨터 앞에 앉아있지 않으면 이런걸 작성할 수 없겠지요.

19. 당신의 뱃살이 축 쳐져 있는가?
☞ ....쿨럭 아픈데를.. 흑 (달려간다)

20. 당신의 눈에서는 광선이 나가는가?
☞ 그런 기능은 없네요~
posted by progh2
사정이 있어서 그동안 한게임 Plus를 가입해서 쓰고 있었다.
그런데 상황이 바뀌어서 해지를 하게 되었는데,
해지를 하려고 해지 버튼을 누르니 위 그림과 같은 내용이 나타났다.

..유료회원서 무료회원으로 한다고 끝까지 광고를 하나...
뭐 이런게 다 있어!
라고 생각하며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니... 어라?
막판 발목잡기자나? =ㅁ=;;;

보통 사이트라면 무미건조하게 그냥 해지된다던가,
담에 또 오세용~ 이란 메시지창 하나 띄워준다던가 하는데
(한게임도 이 페이지 다음에 그런 메시지창이 나타났다.)
그 직전에 이렇게 막판 조르기 *-_-* 를 하는 사이트는
지금껏 처음 본 것 같다.
정말 이런 것을 기획한 사람도 존경스럽다.

그건그렇고.. 그렇다면 PLUS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이 글을 본다면 매달 악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posted by progh2
http://blog.naver.com/oceanwaltz/20011000147 에 트랙백

바람둥이 아돌과 YS6에 나오는 히로인 자매.

이런 남자를 만나라? 라는 제목의 10가지 항목이 담긴
글을 보고 나는 얼마나 해당될까…. 따져보았다.

posted by progh2
한~~참 전에 제가 근무하는 역에 수많은 책들을 어디선가 기증받았습니다. 에.. 뭐, 그 책들이 그 전에 그 기관이 기증받았던 것도 있었다.. 같은 것은 넘어가고.. 일단, 이것저것 대단한 책들이 많았습니다. -_-

예를들면... 딱 예전 간첩퇴치, 몸날려 부대를 구한 군인이야기 같은 그 시대 소설(..)책들도 좀 있었고, 이런걸 어떻게 역내 책장에 넣으란 말야! 같은 다메다메한 이야기가 있는 성인소설도 있었고 "세계의 스파이들" 같은 책들도 있었습니다. 음.. 맨 나중의 책은 이름은 그럴싸한데 실제 읽어보면 "그래서?"란 말만 나오는 어린이용 책에 가까운 정크북... ;;; 아, 개미 1, 2권도 있더군요. 이왕 주려면 3권도 주지(..) 그 외 정작 읽을만한 책들은 하권만 있다던가 3권 중 2권이 빠져있다던가 해서 그다지 -_- 역내 책장에 넣을 녀석이 별로 없더군요.
( 아.. 역내 책장이란, 대합실에 있는 책장을 말합니다. )

음.. 아무튼, 서적탐색(?)을 하다 찾은 엄청난 물건입니다.
posted by pro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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