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progh2
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2009. 4. 23. 15:35 기술문서창고
#!/bin/sh
prefix='@계정아이디@'
filename=$prefix$(date +%Y.%m.%d-%H)
mysqldump -u$prefix --lock-tables=0 -p $prefix > ./public_html/$filename.sql

tar zcvfp $filename.tgz html

홈페이지 파일과 디비 백업을 위해 간단히 만든 백업 스크립트.
posted by progh2
2008. 6. 2. 22:40 카테고리 없음

Cafe24 등에서 윈도우즈 서버에서 작동하는 ASP기반의 사이트는
MS-SQL2000 서버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관리 화면에서 DB백업을
하면 bak라는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생성해줍니다.
아래 내용은 이 bak 파일을 SQL2000 DB서버가 설치되어있는 컴퓨터에서
복원하는 방법입니다.

책을 뒤져보기면 나오겠지만 귀찮아서 -_- (여러 권의 책들 아래에 깔려있습니다;)
조금 끄적거리다보니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01234

SQL2000서버의 영원한 친구-_-인 엔터프라이즈 매니저로 들어가서
좌측 트리모양의 뷰에서 '서버' 아이콘을 선택, 마우스 오른쪽 클릭,
데이터베이스 복원을 선택한 후
장치 선택, ~.bak파일이 있는 곳을 선택하면 복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의점이 있는데,
해당 파일이 원래 있었던 절대경로를 기준으로 복원이 되기 때문에,
설정에서 적절히 복원될 위치를 수정해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 cafe24에서 백업받은 db백업본의 경우
f:\MSSQL\Data 폴더로 지정되어 있어
c:\MSSQL\Data 폴더를 고치고 해당 폴더를 생성해줬습니다.
물론 복원도 잘 되었지요.

직접 해보면 별 것 아닌데...
글로 쓰고 그림도 넣다보니 뭔가 복잡해보이고 길어지네요. ^^
자동차 네비게이션처럼 윈도우 프로그램도
이런 네비게이션이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ㅠ_ㅠ
클릭해서 메뉴 뒤지는 것은 좋지 않아요~
posted by progh2
컴퓨터로 작업을 하면서
백업의 중요성을 컴퓨터 라이프 몇 년 해보신 분이라면
절실하게 느낄만한 경험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_=
이놈의 하드라는 녀석의 목숨이라는 것은
정말 예측하기 힘들지요.

이전에 N모사에서 알바를 하면서
하드의 수명에 대한 섬뜩할만한 자료를 보았습니다.
요점만 말하면, 하드는 뽑기이고 언제든 망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리적으로 완전히 망가질 가능성보다는,
파티션이 깨진다고 해야하나요? 파일 에러의 가능성이...
컴퓨터 사용시간이 많을수록 그 위협은 높아집니다.
특히 성질나서 본체를 발로 찬다던가 -_-
기계는 때려야 말을 잘 듣는다며 탕탕 치시는 분이라면 -_-;;
그 위험성은 더더욱 높아집니다.


그나마 안정적인 대책은
여러 다양한 매체로의 다중 백업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하드 외에
외장하드, DVD/CD등 광디스크, USB 등의 플래시,
웹하드나 FTP서버 등의 외부 계정..
이렇게까지 해놓으면 좋겠지만
대개 시간이라든가 불편함 등등으로 해서
모두 만족시키기는 힘들지요.
그래도 3가지 정도로 백업본을 만든다면
어느정도 안심해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의할 점은 '같은 매체'가 아닌 '다른 매체'라는 점입니다.
아마 하드, USB, DVD/CD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 여기서 USB는 플래시 저장매체를 말합니다.

그런고로.. 고용량 USB를 사서 쓸까하고
에누리(http://enuri.com/) 사이트에서 좀 알아보았습니다.

USB는 SLC, MLC 타입이 있는데 SLC가 빠르고 안정적입니다만 매우 비쌉니다.
그런고로 자신이 좀 매니아라 자부하고 돈 좀 있으신 분이 아니라면
결국 MLC계열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MLC 타입에도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그냥 MLC 타입과 최근에 유행하는 '듀얼 MLC'타입입니다.
기존 MLC보다 속도 개선이 된 것으로 구형 SLC과 비슷한 속도를 자랑합니다.
따라서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듀얼 MLC타입을 사야겠죠?

USB 성능의 척도 중 하나가 안정성과 읽기, 쓰기 속도가 있습니다.
일단 안정성은 그다지 잘 알 수가 없다..가 정답입니다.
뽑기운도 있고 사용 환경마다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대개 A/S를 잘해주는지, 그리고 어느 회사껀지로 대략적으로
안정성을 추측합니다.
따라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최저가, A/S가 불투명한 신생기업, 중국산을 산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도박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읽기/쓰기 속도는 SLC와 MLC, 듀얼 MLC에서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대부분 상품 소개를 잘 보면 써져있습니다.(없다면 그 제품은 무시하세요. 차마
표기하지 못할 속도라서 올리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MLC는 쓰기속도가 매우 떨어지는데, 구형 단일칩은 읽기10 / 쓰기5 전후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듀얼 MLC들은 속도 개선이 많이 되어서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디직스 익스트림 뭐시기 8기가짜리는 읽기30/쓰기12 였던가로
기억합니다. 보통 듀얼은 20 / 10 근처이고요.

그런데 이 수치만 보면 와~ 빠르네! 할지도 모르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이것은 단일 파일 전송 기준으로
용량이 작은 파일들을 전송하면 제속도가 나지 않는 것이
외장 하드에게 크게 밀리는 단점입니다.
즉 최고 속도가 30/12라고 해도
실제 전송해보면 평균 8/5 이런 속도가 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여기다가 뽑기 운이 나빠서 이상한 제품이 걸리면...!!
그래서 여기에 고통받다 돈을 써서 SLC 타입 USB를 지르게 되기도 하지요. ㅋ

마지막으로 USB를 고를 때 외형도 고려할 사항입니다.
노출된 단자가 돌아가 수납되는 스윙형, 뚜껑있는 녀석,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슬라이드형, 그냥 대책없이 노출되어 있는 노출형-_-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노출형은 가장 피해야 할 타입이며,
단자가 금속으로 되어있지 않고 플라스틱 위에 금속판으로 얇게 된 녀석들도
있는데, 이것들은 나중에 벗겨지는 등의 부작용이 있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윙형도 노출형보다는 나은 편이지만 정전기 등에 노출이 될 수 있으므로
썩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요즘 대세가 스윙형이라...
슬라이드형은 스윙형보다는 안전하지만, 나왔다 들어갔다 하게 하는 기동하는 부분이
오래 사용할 경우 헐거워진다던가 망가진다던가 할 수 있습니다.
뚜껑형은 안정성 면에서는 가장 좋지만, 상대적으로 커질 수 밖에 없는데다
뚜껑을 잃어버리기가 쉬워서 이것 나름대로 고민을 만듭니다. ^^

이 정도 사항들을 고려해서 USB를 고른다면,
얼추 쓸만한 모델을 골랐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posted by progh2
오랫만입니다~  =ㅂ=)r
요즘 이런 저런일들이 있어 좀 뜸했습니다.
특히 프랭클린 플래너를 다시 집어들어서 활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러다보니 여기에 적을 내용들 등등 신변잡기적인 내용 모두를
플래너에 적다보니 정작 올릴 꺼리가 적어지더군요.  ㄱ-  - _-);;;;

...뭐, 신변잡기적인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 과연
제대로된 포스팅인가! 하면 좀 아니긴 하지만.. 그런건 그런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알아서 논쟁하도록 맡겨두고...  =ㅂ=)r

저는 지금 조디악 이라고 하는 Palm 계열 PDA를 쓰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SJ33 (일명 너33)이라고 하는 Sony에서 만든 Palm계열 PDA를 써왔는데
(..아직도 있습니다. 팔긴 팔아야하는데 참 정이 쌓여서..  -ㅇ- )
여기에는 외장 메모리(메모리스틱이나 SD카드)에 백업을 하는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있었습니다.
헌데 조디악은 기본적으로 제공하지는 않더군요.
물론 컴퓨터와 싱크할 때 백업이 되긴 하지만, 외부 상황에서 쓰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하드리셋을 하게 된 경우에는 집에 갈 때까지 사용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직 조디악에서는 경험하진 못했습니다만.)

그래서 찾아보니 유료용 유명한 프로그램이 몇 개 있었는데,
저는 '무료'를 원했습니다. 교통카드에 340원, 통장에 만원 미만의 돈이 남아있는
월급날만을 기다리는 사람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지요(...비참)  ㄱ-
그래서 찾은 것이 클리앙의 자료실 글입니다.

innerbackup 2005

바로 innerbackup2005 이라는 녀석인데, 뭐 스펙설명상으로는 자동스케쥴 등을 지원한다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그런 기능 없습니다. 단지 수동으로 백업하고 복구할 뿐이지요.
하지만 사실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다운 받는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 클리앙의 자료로 설치하면 기한이 끝났다고, 새버전 받으라고
뷁 거리며 작동 안합니다.  ㅇㅂㅇ)/
http://www.freewarepalm.com/utilities/innerbackup2005.shtml
실제로 백업하고 복구해보니 잘 되더군요. 뭐 이정도면 만족이군요  =ㅂ=)r  ㅋ


ps. 요즘 Palm SDK로 팜용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UI 설계 창에서 한글을 입력하면 죄다 깨져 버리는군요.
이것 참... 난감하네요. 죄다 영어로 만들어 쓸 수도 없고...
뭐, 영어로 매뉴를 만들어도 한글 사용에 문제가 없다면 그것으로 상관은 없겠습니다만...
좀 더 연구해 보아야 겠습니다. 에공..
posted by progh2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