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1. 20. 20:37
옛날카테고리/함장(?)일지










0123456789
기대반 우려반으로 주문했던 오디오테크니카 ATH - CK5 BK가 도착했습니다.
음.. 여러 정보를 종합하면, 일단 국내 정식 발매된 CK5와는 다른 것은 확실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CK5 가짜 - 일명 '짭' - 라고도 할 수 없는 것이,
특별히 가짜가 돌았다고 하는 이야기도 없고,
CK5의 특징으로 여겨지는 부실한 베이스, 고/중음이 살아나는 점이
그대로라는 점입니다.
뭐... 심리적 영향(샀는데 가짜면 낭패)이 귀를 다르게 작동하게 한다던가,
비교적 저가의 리시버들을 취해왔다던가 해서 생긴 오판일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완전 짝퉁 즐 중국산은 아닌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커널형, 차음성 정말 좋군요.

마치 항상 3M 귀마개를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제 성향이 베이스 두두둥~ 보다는 고/중음 위주의 맑은 음을 좋아해서
'들을만 하다'랄까요. 무엇보다도 귀에서 잘 안빠지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잔뜩 흔들린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뿐이지만,
차이점 등은 위 사진들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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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
가짜든 뭐든 들을만 하니 망가질 때까지 잘 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