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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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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피'에 해당되는 글 3

  1. 2006.01.01 요피 usb연결 드라이버
  2. 2005.12.27 요피에 vncserver 설치하기
  3. 2005.12.25 새벽에 짧은 생각
2006. 1. 1. 20:35 데이터뱅크
http://www.kyug.net/bbs/view.php?id=download2&no=489

류신님이 올려놓은 요피 usb 드라이버입니다. =)
종종 외부에서 연결해서 써야할 경우 유용합니다.

----
요피 사이트가 사라져서 파일을 공개합니다...

posted by progh2

건퍼레 바탕화면

메뉴엔 이런 것들이

KYUG에 있는 체스맨님의 글 을 참고해서 설치해 보았습니다.
뭐 설치라고 해봤자 vnc 서버를 다운받아 /usr/local/bin 으로 옮겨서 파일명을 변경,
실행 비트를 준 것이 다지만요.

아, 다음과 같은 짧은 실행 쉘스크립트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크래들에 올려놓고 사용할 때만 서버를 켜주는 센스!
#!/bin/sh
x11vnc -display :0 &
posted by progh2
지금 시각은 3:50 역무실.

오래간만에 크리스마스이브 기념으로 작은 회식을 한 후
인터넷을 잠시 하다가 이런 시간에 이르게 되었다.
최근 내 관심이 몰두해 있는 요피 관련 정보들을 보다가
인터파크에서 바른전자 1G SD를 그럭저럭한 가격에
파는 것을 발견하기도 하고,
Qtopia를 실행하지 않고 오페라 등의 어플을 작동시키는
법도 알게되고 그랬다.

...상당히 마음에 든다. 이 요피란 녀석.
지금 당장은 핌스 프로그램이 내 용도에는 맞지 않아서
SJ33과 병행하고 있지만(...여기에다 CW300 mp3까지;; 무겁다...;;)
SD꽂아서 mp3를 대신하고, SJ33의 킬러 어플들을 웹어플로
만들어 오페라나 딜로로 사용할 수 있게해서 mp3와 sj33을
요피 하나로 대체할 수 있게 할 생각이다.
음.. 쓸만하면 이걸로 SCSC 전시회에 내버릴까? ㅎ
어차피 모든 데이터 정보가 MySQL에 들어가므로,
QT 등으로 클라이언트만 만들어도 쓸만할꺼다.
즉 프로토타입만 웹으로 만든 후 나중에 브라우져 없이
쓸 수 있도록 GUI를 만들어도 상관 없다는 말.
이런게 바로 리눅스내장, 요피의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흐흐.
이런게 가능해지면 더 큰 배터리를 가진 요피3700을 사야지.
CF메몰도 쓸 수 있으니... 점점 더 커지는 지름신의 가르침 ( ");

이제 곧 kyug의 고마우신 어느 분이 주시는 usb돌돌이(..)와
스타일러스가 도착하면, 요피 통신용 usb드라이버만 디스켓에
담아서 다니면 어느 컴퓨터에서든 개발이 가능해질꺼다.
음~ 요피에 내장된 vim이 복수창 띄우기가 안되는 것이
심히 안타깝지만... 옵션 넣어서 컴파일해볼까나? ;;
그러고보니 vncserver도 돌려야겠다. 흐흐.
그런데 크래들에 올려놓을 때 폴더를 닫으면 통신연결이
끊기는 것 같은데... =_= 뭔 현상일까...


하아.. 이제 앞으로 공근 7개월쯤 남았다.
이 금쪽같은 기간동은 해야할 것이 많다.
험란한 컴공과 수업을 대비라든가
몇년 후에 볼 임용고시 대비라던가 (교육학 공부 등)
복수전공을 할까말까라던가 (임용시험시 가산점 때문에)
필기 기한이 3월까지였던가 하는 운전면허,
바보같이 준비부족으로 흘려보낸 컴활1급실기, 리마1급실기 시험들;
역직원형과 같이 대충 보고 있는 Java책을 끝낸 후 SCJP도 치고
Teps 같은 영어공부와
따보고 싶은 일어능력검정시험 3~2급,
계속 날 물먹게 만든 중국어 수업을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중국어 실력도 가지고 싶고
가물가물해진 수학을 위해 고딩수한 전반을 공부해보고도 싶다.

좀 더 몇년의 여유를 보고 하고싶은게 있다면
데비안메인터이너가 되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요피용 데비안을 만들면 재밌을 것 같기도 =_= (...)
좀 더 훗날이 되겠지만
교사생활하면서 책도 쓰고, 번역도 해보고 싶다.

내가 교사를 하고싶은 이유 중 하나가
이러한 내 다양한 관심사를 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지간한 직업으로는 이런 것은 불가능하다.
이 도철 회사에 지내면서
직업을 하나 가진다는 것, 가정을 가진다는 것이
자신의 삶의 여유 공간의 대부분을 그쪽에 투자할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투자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냐고? 아마도 콩가루 집안 되는거지 뭐.

-3-

몇일 전 SCSC 00학번 기모임에서
이미 회사에서 멋지게 날린다던가 (벌써 주임이라니;; 켁;)
랩실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던가 (..그만큼 뱃살도 :p )
졸업을 1~3학기 남겼다던가 하는
동기들을 보니 정말 부럽다.

...그네들이 부러워할 수 있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p


;;;
영업준지상황 체크도 끝났고, 우대권 발권기가 끊임없이
우대권을 뱉어내고 있다. 하루에 수천장을 발권하니 분명
곧 새 우대권 롤지를 갈아껴줘야 할거다. -ㅁ-;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셔터를 모두 열고, 첫차를 보고,
승강장 근무도 좀 하고... 그러면 집으로~~ =D
posted by pro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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