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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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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에 해당되는 글 3

  1. 2007.01.13 Yes24에서 허니와클로버 코믹 원서 1-10권 할인 행사중...
  2. 2006.09.02 조디악1 구매
  3. 2006.08.18 불면과 잡담
허니와클로버 할인행사 이미지

ㅠ_ㅠ 한글판 모으고 있는데 이런걸 보면.. 흑..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303219&CategoryNumber=002 에서
허니와 클로버 원서 1~10권을 싸게 팔더군요.
매우 좋아해서 카페 알파와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이후 모으는 만화책 시리즈인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ㅜ_ㅜ   - _-);;;;
한글판 모두 모으고 있는 상황에서 지를 수 없고..  안타깝습니다. 흑흑
관심있으신 분들은 저 대신 지르세요!  -ㅇ-
posted by progh2

조디악2의 탈을 쓴 조디악1

원래 조디악1은 바디의 색이 다르다. 사진출처:Cleo님이 장터에 올리신 사진

유안의 지름술에 현혹되서 KPUGCleo라는 분께 조디악1을 구매했다. SJ33을 쓰다가 이녀석으로 하려니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간다. 기기가 어떻다고 하는게 아니라, 기존에 쓰던 프로그램의 설정, 데이터를 옮기려니 더더욱 그렇다. 벌써 하드리셋만 여러번. 구버전과 신버전, 하드웨어의 차이 등 여러모로 차이가 많기 때문에 조심조심 세팅해야 겠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차차 영역을 늘리자.

posted by progh2
오늘도 불면의 나날을 지내고 있다. 날도 시원해지고 쾌적한데도 근 일주일간 계속된 것 때문인지 잠 못 이루다가 2시 넘어서 다시 깨버렸다. 그나마 얕게 잠들기 전에도 계속 정신이 있는 상태 - 몸은 피곤한 - 에서 뒤척였다. 이거 문제다. 수면제라도 사서 먹어야 할까? 덕분에 근 일주일 넘게 학교도 가지 않고 맛 간 상태로 집에서 보내고 있다. WinAPI공부도 흐지부지되었고 비닐 커버링 하다만 책들이 책상에 탑을 쌓고 있다. 근 30~40권쯤 돼 보이는데(만화책 몇 권 포함) 이거 언제 다 싸려나.

아무튼 잠이 안 와서 생각하다 보니 최근 보고 있던 '배열과 포인터 그리고 자료구조'에서 아무리 봐도 소스가 틀린 것으로 생각되는 예제가 나온 것이 기억나 입력해서 테스트해보려다 종종 그렇듯이 삼천포로 빠져서 MD에 관한 정보를 모으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이번 학기 강의를 녹음해볼까 하는데, NH-1이라는 고급 기종이 있지만 정작 마이크가 없다. NH-1 기종 특성상 녹음 가능 시간이 5~6시간이라는데 배터리도 추가구입 해야 할까? 대략 4만 원 즈음 한다던데 5.5만 원이면 40기가 8메가 버퍼 짜리 노트북용 하드를 사서 느린 하드를 교체할 수도 있다. 비슷한 가격으로 노트북 배터리 셀도 교체할 수 있을 테고. 좀 더 알아보니 샤프에서 나온 중국에서 제조한 15000 원짜리 마이크가 있는데 이것으로 구입해야겠다. 뭐 평도 대부분 무난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이 쓴 사용기를 보니 소니 마이크를 사용한 것 같다만 이 가격은 너무나도 비싸다. 비쌀수록 좋다고는 하다만…. 백수로써 돈이 많이 드는 것은 용서할 수가 없다. 그래도 작고 괜찮아 보이긴 하다. 헌데 저렇게 본체부착방식이면 분명 MD 모터음도 같이 녹음되지 않으려나?
MS-TS1 샤프 MD용 마이크

MS-TS1 샤프 MD용 마이크

ECM-DS309 소니 핀마이크

ECM-DS309 소니 핀마이크

하이엠디용 충전지

하이엠디용 충전지(무지얇다 두께가 1~2mm?)

그리고 이것저것 뒤적거리다 노트북받침대라는 재미있어 보이는 녀석이 나왔다. 하지만, 이미 쓰고 있는 녀석이 있는데, 바로 '독서대'이다. 독서대하고 이것하고 재질의 차이만 빼면 대체 무엇이 다른가? 오히려 독서대 쪽이 튼튼하고 안정감이 있어서 나을 것 같은데. 그리고 책 볼 때는 노트북을 가방에 넣고 책을 꺼내면 되니 일석양득! 가 아니라 원래 용도가 독서지. 하하하(…) 케이벤치에서 삼성 스피커 공구를 해서 보니 뭐…. 썩 좋아 보이지는 않다만 아버지 컴퓨터에 꽂을 녀석으로는 괜찮아 보인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튼튼해 보인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아이저(aizor) 노트북 스탠드 S0201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발열에 도움이 되면 좋았을듯.. 플라스틱인데 비싸다!

삼성 멀티미디어 스피커 뮤젠 MS-1000 (이름이 굉장해 보인다. 회사 이름 때문에 그런가 --; )

벌써 이런 시간이다. 4시 40분. 오늘은 신문배달이 좀 늦어지는 것 같다. 조금 자고 일어나서 비몽사몽 간에 밀린 책에 비닐 커버 씌우는 작업이나 해야겠다. 소집해제되었는데 왜 주민등록초본(전자정부사이트)에서는 이 내용이 없는지에 대해 병무청에 문의한 답변 메일도 오늘 도착할 예정이니 체크해봐야 할 테고. 어제 설치에 성공한 인텔리싱크를 이용한 아웃룩-팜데스크탑-SJ33의 데이터 싱크 테스트도 해야 하고 위에서 처음 하려고 했던 C소스 테스트 및 WinAPI 진도도 나가야겠다. 마음같아선 양천도서관에서 삼색볼펜초학습법 책을 빌려보고 싶지만 방금 검색해보니 누군가 빌려가서 28일에 반납예정이다. 예약신청이나 해놓자. - 사보고 싶다만 절판이기도 하고 한 번 정도 보면 충분한 내용 같기도 하다. - 그리고 관련 사이트들 글을 모아서 간단히 요약(이론 자체는 간단: 3색 볼펜으로 줄 긋자는 것) 포스팅이나 남기자.
posted by pro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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