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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에 해당되는 글 3

  1. 2007.01.10 스팸 트랙백의 패턴 변화
  2. 2007.01.04 ip 접근 거부 실시2
  3. 2006.11.26 트랙백 기능 정지... 와 나쁜 미루기 버릇

추가:
ip조회를 해보니 트랙백들이 전 세계에서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_-;
도쿄, 베이징, 한국 송파구, 오스트레일리아, 그 외 지역...
해외의 서버를 크래킹, 스팸 트랙백을 보내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됩니다. 에휴..

위와 같은 경우라면 뭔가 서비스 하는 곳이어야 할텐데 특별히 서비스하는 곳이 없는 것으로
보아 서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역시 웜이라든가 그런류일까요...    -ㄱ-

-----

1월 9일동안만 스팸 트랙백이 238건이나 도착했습니다.
물론 ip접근을 막아놨기에 이정도지, 그렇지 않았다면 몇 배나 더 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번 스팸 트랙백의 양상은 꽤 특이했습니다.
아이피가 같은 경우가 몇 건 없었습니다. 물론 내용은 똑같습니다만 -_-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이렇게 다양한 아이피를 어떻게 확보할 수 있냐 하는 것입니다.
아이피 대역이 몰려있는 것도 아니고, 너무나 다양합니다.
유동아이피를 쓴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다양하게 나타낼 수 있는 법은
'사람이 직접 설정'하는 법으로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다른 방법이라면 웜이나 백도어로 자동으로 퍼져나가게 하는 방식으로
퍼트리는 방법 정도가 있겠습니다만....

다음은 이번에 수집된 스팸 트랙백을 보낸 ip 리스트입니다.
이걸 다 ip공유기에 넣어버릴까 생각하니 차라리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겨버리는 것이
나은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져 들어버리는군요.

58.12.74.195
58.143.1.42
60.195.250.90
60.217.227.136
60.217.227.140
60.217.227.141
60.217.227.142
60.217.227.143
60.217.227.145
61.7.47.253
61.240.111.196
64.8.149.34
64.34.194.102
66.98.134.34
66.139.76.245
66.139.77.214
66.90.103.243
69.64.51.47
72.232.218.186
81.15.247.180 
83.103.40.4
121.139.6.142
124.38.172.229
124.57.18.63
125.103.11.123
194.90.18.23
198.170.192.10
201.17.46.147
201.212.167.190
202.7.166.167
207.58.230.66
207.150.176.14
207.234.131.237
207.250.40.21
208.101.13.210
210.238.121.45 
211.38.236.226
211.211.57.73
212.68.193.242
217.153.161.150
218.115.68.1
218.145.132.228
218.232.138.153
218.236.204.157
219.9.190.102
219.134.131.142
219.207.68.246
220.64.122.27
220.86.90.222
220.90.161.188
220.118.114.176
220.151.89.104
220.191.169.46
221.94.188.37
222.76.215.173
222.109.20.203
posted by progh2
제가 집서버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 전에 ip공유기를 통해서 연결됩니다.
지금 쓰고 있는 iptime.org 도메인도 이 공유기 덕에 공짜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ㅂ=)r

아무튼 최근 열심히 스팸 트랙백을 보내주는 스패머들로 인해
한가해야할 집서버의 cpu 사용률이 치솟는 현상이 계속 되었습니다.
물론 원인 중 하나는 현 테터툴즈 버전 문제도 있겠지만 이건 다음 버전에서
다소 해결될 것이라고 하니 기다리기로 하고,
좀 귀찮지만 해당 스패머들의 ip를 ip공유기 단에서 막기로 한 것이죠.

결과야 말할 것도 없지요. 블로그의 트랙백 휴지통이 깨끗한 것이 속이 시원합니다.  >ㅂ<)  ㅋ
이전에는 하루에 3000건은 기본으로 쌓이곤 했는데 말입니다.

ip발신지를 조작할 수 없다는 것이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조작해서 보낸다면.. 정말 이런 대책마져도 없을 테니까...  =ㅅ=)
posted by progh2
테터툴즈의 블로그에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트랙백 받는 기능이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테터툴즈 쪽에 버그로 등록되어 있으니 곧(?)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디가 문제인가 소스를 뜯어보다가.......그만 뒀습니다.  ㄱ-
당장은 과제들이 급하니... <-- 어제 그 상태 그대로..는 아니지만 마무리 지은 것이 없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잘 작동했던 이전 버번과 소스를 diff 해서 비교해보면 금방 결과가
나올 것 같군요. 과제들 해치우고 함 들여다봐서 해결책을 찾아 신고하던가 해야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대 저의 단점.
뭔가 내키지 않으면 할 마음이 통 안생깁니다.
그러면서도 의식 뒤편에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귀신이 붙은양 머리 뒤편에서 염불외듯이
신경이 쓰이는데 마음은 상당히 귀차니스트라서 움직이길 꺼려하고 의식적으로는
피하게 됩니다.

'해야하니까 한다' -> 이 얼마나 단순하고 명쾌한 행동규칙입니까!
하지만 저는
'해야하긴 하는데 지금은 하기 싫은데 그렇다고 마땅히 하고싶은 것은 없고...' ->  ㄱ-  - _-)ㅋ

아~ 훈련소였다면 이런 생각 안했을텐데 말입니다.
그냥 하라면 하고 그랬을텐데..
특히 집에있거나 할때 이런류의 나쁜 습관이 몸에 배어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많은 기회를 놓쳐버리고...

매번 주말마다 되풀이되는 이 습관, 과연 고칠 수 있을까요오...... ㅜ_ㅜ  - _-)ㅋ
posted by pro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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