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2. 23:59
옛날카테고리/함장(?)일지
오늘 소규모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치우군의 고마운 정보로 버려질 위기에 처한 하드가 없는 삼보 컴퓨터를 얻었습니다.
까치산역까지 배달(..)해준 치우군의 친구분께도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하드가 없는 삼보 컴퓨터의 사양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특징으로는
...그래서 어떻게 했는가! 하면
제 메인 컴퓨터의 셀2.0을 P4 1.6으로 교체,
기존에 운영하던 P3 서버에서 PC133 메모리 128 x2와 하드를 옮기고
삼성CD-RW는 아버지 컴에 장착시키기 위해 제거,
기존에 장착된 8139D를 제거 후 서버에 있던 8139C 이더넷카드를 장착(..단지 LED가 2개 달렸다는 이유에서;;)
부팅하니 잘~~~~~~~~~~~~ 작동 하는군요. 흐흐.
오라클 등도 부드럽게(..) 잘 작동하고, 램128 늘려줬을 뿐인데 하드스왑도 없고 네, 매우 좋습니다.
제 메인컴도 마비노기 풀옵으로 잘 운영되고...
셀2.0일 때는 캐시가 딸려서 그런지 ATI 9550을 장착해도 한계가 느껴졌는데
P4 1.6으로 클럭이 1/5 떨어졌는데도 오히려 원활히 돌아가더군요.
역시 P4가 건담이라면 셀은 짐이랄까.........
문제는 이거하느라 하루종일 시간 보내고, 밤에는 수원으로 친할머니 제사 갔다오고..
오늘 하루는 그냥 갔네요
치우군의 고마운 정보로 버려질 위기에 처한 하드가 없는 삼보 컴퓨터를 얻었습니다.

까치산역까지 배달(..)해준 치우군의 친구분께도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하드가 없는 삼보 컴퓨터의 사양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나름 멋진 삼보 드림시스 케이스(매우 무거움! 준슬림타워)
대기업피씨 다운 소형파워
대기업피씨 다운 쪼잔한 PC133 삼숭램 128메가 참고)윈도XP 기본탑재형임
P4 1.6기가
845 SD램 메인보드
삼성 CD-RW
LG CD-RW
케이스와 일체형인듯한 주문형(?) 특이한 외형의 FDD
8139D 이더넷카드
대기업피씨 다운 소형파워
대기업피씨 다운 쪼잔한 PC133 삼숭램 128메가 참고)윈도XP 기본탑재형임

P4 1.6기가
845 SD램 메인보드
삼성 CD-RW
LG CD-RW
케이스와 일체형인듯한 주문형(?) 특이한 외형의 FDD
8139D 이더넷카드
특징으로는
HDD와 HDD연결 케이블은 없었으며 하드를 세로로 설치하게 되어있다.
두 대의 CD-RW기가 달려있었으나(!!) 인식 불능. 처음에 망가진줄 알고 있었으나
조사해보니 단순히 케이블 불량일 뿐이었다. 다른 케이블을 장착하니 메인보드에서 제대로 인식.
LG 것은 리눅스 서버 하드를 옮긴 후 테스트하니 제대로 작동했음.
삼성 것은 내일 테스트 예정.
전면 베젤에 FDD 버튼이 없어진 줄 알았는데, 베젤 안에 있었음. 아마 어떤 이유에서
버튼이 빠졌던 듯 함. 제대로 끼는데 약간 고민을 해야했음.
쿨러마스터 CPU 쿨러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쿨러마스터답게 고속회전이라 꽤 괴음을 내는 편.
두 대의 CD-RW기가 달려있었으나(!!) 인식 불능. 처음에 망가진줄 알고 있었으나
조사해보니 단순히 케이블 불량일 뿐이었다. 다른 케이블을 장착하니 메인보드에서 제대로 인식.
LG 것은 리눅스 서버 하드를 옮긴 후 테스트하니 제대로 작동했음.
삼성 것은 내일 테스트 예정.
전면 베젤에 FDD 버튼이 없어진 줄 알았는데, 베젤 안에 있었음. 아마 어떤 이유에서
버튼이 빠졌던 듯 함. 제대로 끼는데 약간 고민을 해야했음.
쿨러마스터 CPU 쿨러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쿨러마스터답게 고속회전이라 꽤 괴음을 내는 편.
...그래서 어떻게 했는가! 하면
제 메인 컴퓨터의 셀2.0을 P4 1.6으로 교체,
기존에 운영하던 P3 서버에서 PC133 메모리 128 x2와 하드를 옮기고
삼성CD-RW는 아버지 컴에 장착시키기 위해 제거,
기존에 장착된 8139D를 제거 후 서버에 있던 8139C 이더넷카드를 장착(..단지 LED가 2개 달렸다는 이유에서;;)
부팅하니 잘~~~~~~~~~~~~ 작동 하는군요. 흐흐.
오라클 등도 부드럽게(..) 잘 작동하고, 램128 늘려줬을 뿐인데 하드스왑도 없고 네, 매우 좋습니다.
제 메인컴도 마비노기 풀옵으로 잘 운영되고...
셀2.0일 때는 캐시가 딸려서 그런지 ATI 9550을 장착해도 한계가 느껴졌는데
P4 1.6으로 클럭이 1/5 떨어졌는데도 오히려 원활히 돌아가더군요.

역시 P4가 건담이라면 셀은 짐이랄까.........
문제는 이거하느라 하루종일 시간 보내고, 밤에는 수원으로 친할머니 제사 갔다오고..
오늘 하루는 그냥 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