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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다.
여기에 기록한 꿈의 조각은 마지막 꿈의 조각이다.

...........거기서 만난 한 여자아이가 있었다.
아니, 처음에는 "말"이라고 해야겠지.

처음 만난 형태는 말이었다.
귀엽게 생긴, 마치 사슴과 같은 착각을 일으켰던 말..
그 말과 나는 아파트 일대를 돌며 놀았다.

..그러다 문득 그 말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해 나타났고
슬프면서도 기뿐 모습으로 자신이 사람으로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다는 듯한 생각이 들게 했다.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