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4. 28. 22:35
옛날카테고리/함장(?)일지
...별거 아닌 손수레를 사용하면서
알게된 팁 한가지.
"빈 손수레가 더 요란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서민용 고물 손수레는 굉장히 시끄럽다.
그 끌 때 덜덜덜 거리는 손의 진동은 또 얼마나 싫은지
뼈가 떨리는 듯한 느낌. -ㅁ-;
오늘은 공익근무 때
발매기실에 있던 오래된 공기청정기를
밖으로 빼내기 위해서 사용했었는데,
공익 선배가 해준 좋은 팁 한가지를 배웠다.
그건 한쪽 바퀴를 들고 이동하면 조용하다는 것.
정말 해보니 그랬다.
손수레는 무거워지면 조용해지는데,
한쪽을 들면 다른 한쪽에 그 하중이 몰려서
조용해지는 것이다.
지하철 안과 같이 사람 많이 다니고 밀폐된
곳에서 쓰기 딱 좋은 팁이었다.
...다만 당연히 들고있는 쪽의 손이 매우 무겁다 OTL
뭐, 단거리 이동시에 쓸만한 방법.
왠지 이 이야기 가지고도 뭔가
좋은 감동적이다! 라며 이야기를 꾸밀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지나가도록 한다.
뭔가 가식적이란 느낌이 들어서 말이지...
알게된 팁 한가지.
"빈 손수레가 더 요란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 끌 때 덜덜덜 거리는 손의 진동은 또 얼마나 싫은지
뼈가 떨리는 듯한 느낌. -ㅁ-;
오늘은 공익근무 때
발매기실에 있던 오래된 공기청정기를
밖으로 빼내기 위해서 사용했었는데,
공익 선배가 해준 좋은 팁 한가지를 배웠다.
그건 한쪽 바퀴를 들고 이동하면 조용하다는 것.
정말 해보니 그랬다.
손수레는 무거워지면 조용해지는데,
한쪽을 들면 다른 한쪽에 그 하중이 몰려서
조용해지는 것이다.
지하철 안과 같이 사람 많이 다니고 밀폐된
곳에서 쓰기 딱 좋은 팁이었다.
...다만 당연히 들고있는 쪽의 손이 매우 무겁다 OTL
뭐, 단거리 이동시에 쓸만한 방법.
왠지 이 이야기 가지고도 뭔가
좋은 감동적이다! 라며 이야기를 꾸밀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지나가도록 한다.
뭔가 가식적이란 느낌이 들어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