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7. 28. 22:38
옛날카테고리/함장(?)일지
오늘 흑인과 유창한 대화를 했다.
장소는 역시 5호선 청구역 승강장.
방화행 지하철이 들어와서 서있는데, 흑인들 3명이(2명이던가?) 뛰어오면서 내게 물었다.
흑인A: 헤이~(지하철을 손짓하며) 캉하문? (실제 비슷한 발음.. 쿨럭)
나: 예스~ 광화문!!
...나의 짧고 간결한 대답에 감사해하며 방화행 지하철을 타고 가버렸다..
.끝.
아.. 너무 유창했나? ( ") (먼산)
장소는 역시 5호선 청구역 승강장.
방화행 지하철이 들어와서 서있는데, 흑인들 3명이(2명이던가?) 뛰어오면서 내게 물었다.
흑인A: 헤이~(지하철을 손짓하며) 캉하문? (실제 비슷한 발음.. 쿨럭)
나: 예스~ 광화문!!
...나의 짧고 간결한 대답에 감사해하며 방화행 지하철을 타고 가버렸다..
.끝.
아.. 너무 유창했나? ( ")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