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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7. 12:25 카테고리 없음
하계 계절학기 수강 신청을 했습니다.
중국어와 생수1을 넣었습니다.
1학기에 무리하지않고 수업을 넣었더라면... 졸업을 할 수 있었을텐데,
결국 과욕에 눈이 멀어 휴학을 하고 말았네요.

자신을 속이면 안되는 것인데, 자신에게 맞지 않은 방식을
~해야 한다, ~하는 것이 좋다는 다른 사람들의 말에 솔깃하여
무리를 한 자신의 문제입니다.

PDA도 다시 살려냈습니다.
조디악이라는 녀석으로,
종이 플래너를 쓰다보니 일정 확인이 늦어지고
업데이트 시간이 너무 걸리는 문제가 다시 발생해서 돌아왔습니다.
PDA 자체 기능보다는
txt파일을 이용해서 기록하고 확인하는 식으로 이용할 계획입니다.
Palm 자체의 제약이 너무 심한데다
한글 검색을 하면 뻗어버리는 증세가 종종 있어서... -_-

블랙잭이니 뭐니 하는 기종들이 '엄청나게' 부럽긴 하지만
그런 것을 살 여유는 절대 없는지라...

뭐, 새 노트북을 할부로 지를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계절을 다니게 된 이유로 학비때문에
실현 가능성은 0으로 수렴하는군요.
그렇다고 책 구입비를 줄일 수는 없으니...

분명 제 덩치에
비디오테이프만한 고진샤 노트북을 가지고 틱틱 쓰고 있다면
꽤 처량해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ㅅ=

뭐, 몇 개월 더 지나면 ATOM CPU가 들어간
획기적인 사용 시간을 가진 서브 노트북들이 줄줄이 나올테니
서브급 노트북은 지금 사면 좋지 않겠지요.
CPU 전기 소모량이 기존 모바일 CPU 대비 1/10도 안되는 수준이니..
모바일급이 0.27W, 데스크탑용이 9W라고 하는데,
현재 데스크탑 CPU가 45W정도라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무시무시한 수치입니다. - 관련글(클리앙)
(물론 그만큼 성능 감소는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 인텔이 UFO를 몇 개 주웠다는 말이
사실로 믿겨질 지경입니다.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