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1.1.1 -> 클래식 db 변환기 개발 #1

  후후후.. 꽤 진척을 이루었습니다. DB는 정규화하라! 라고 했었는데 비정규화하니 재밌군요.
게다가 미묘하게 바뀌어서 괴로움을 준 db구조 등등 하며... (엔트리.. ㅠ_ㅠ)
뭐, 어쨌거나..

 블로그 세팅(카운터나 블로그 이름 등/스킨 등의 설정은 제외),
 카테고리,
 본문(엔트리)
 키로그
 위치로그
의 변환까지 완료했습니다.

키로그(클래식은 다른 테이블에 저장됩니다.)는 본문과 유사하니 10분 정도면 완성입니다. -> 완료.

  첨부파일은 완성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키로그에서는 또 다른 테이블로 첨부파일을 써서(...)
좀 수정을 해주면 됩니다. 예상대로 클래식때의 파일구조로의 변경은 힘들고, 가져온 파일들만 한 디렉토리에 몰아놓은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즉, 1.1.1 의 첨부파일 디렉토리를 그대로 가져다 쓴다는 말입니다.)

이제 남은 잔당들은...
태그
트랙백
덧글
덧글의덧글
----여기까지 주요 목표----
링크
rss구독주소리스트
방명록
리퍼러 로그
날짜마다 접속자 수
덧글 알리미

..이정도? 더 있을까나요... (써놓고 보니 많은 -_-;;)

  태그와 트랙백과 덧글은 아직 보지도 않았고...  링크와 rss구독주소리스트는 뻔할 것 같고...
방명록도 뻔하겠지만 클래식 때의 아이콘정보는 날라가서 아마 없겠지요? 이건 어쩔 수 없고.
리퍼러 로그 등은 호환되련지 뜯어봐야 알테고...(여차하면 제외;)

  위치로그는 클래식 버전 자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더군요.(최종 0.97릴리즈2버전 기준)
일단은 1.1.1 버전의 위치로그 db 내용 그대로 넣게 만들어놨습니다만 당연히 지금은 제대로 작동 안합니다. 나중에 태그부분의 소스를 따와서 붙여쓰던가 하면 되겠지요.
사실 그리 쓰는 기능도 아니고.... 이건 천천히...
-> 클래식 기준으로 변환 완료. '/' 대신에 ' > '를 구분자로 쓰더군요. 글쓰기에서 입력하게 하는 패치는 언젠가 나중에..
  에효~ 마무리하고 자야겠습니다. +_+ 몇 개월만에 php질인지.. 아니, 년단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