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1. 2. 23:34
옛날카테고리/함장(?)일지
모처럼의 목요일로 일찍 집에 왔는데,
아버지 컴퓨터를 다시 깔다가 시디 이미지가 이상한지 계속 에러..
CD-RW로 구워서 가져갔으나 알고보니 시디룸이 RW를 지원 못하네?
이런저런 삽질을 하다가 내일 공시디 사와서 다시 구워 깔기로 했다.
실수로 고스트 파일만 삭제 안했으면 10분만에 세팅 끝났을 텐데 바보같아..

이번에 손을 본다음 그 고스트 이미지로 동생 컴까지 새로 세팅해줘야 겠다.
그나마 시간 여유 있을 때 해줘야지 나중에 언제 시간이 날까...
집에 오면서 오늘 할 일들 리스트를 잔뜩 생각하고 오지만
집에 도착해서 내 방에 들어오면 싹 잊어버리고 자잘한 일들에 신경쓰다
정작 중요한 것을 못하게 된다.
내 방이 주는 편안함이 이러한 결과를 만드는 듯...
아버지 컴퓨터를 다시 깔다가 시디 이미지가 이상한지 계속 에러..
CD-RW로 구워서 가져갔으나 알고보니 시디룸이 RW를 지원 못하네?
이런저런 삽질을 하다가 내일 공시디 사와서 다시 구워 깔기로 했다.
실수로 고스트 파일만 삭제 안했으면 10분만에 세팅 끝났을 텐데 바보같아..


이번에 손을 본다음 그 고스트 이미지로 동생 컴까지 새로 세팅해줘야 겠다.
그나마 시간 여유 있을 때 해줘야지 나중에 언제 시간이 날까...
집에 오면서 오늘 할 일들 리스트를 잔뜩 생각하고 오지만
집에 도착해서 내 방에 들어오면 싹 잊어버리고 자잘한 일들에 신경쓰다
정작 중요한 것을 못하게 된다.
내 방이 주는 편안함이 이러한 결과를 만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