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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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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8. 3. 23:59 사진/내가찍은..
큰맘먹고 학교 도서관에 공부하러 갔다. 집안이 엄청나게 찜통이라 쪄죽기 싫어서 나온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축 늘어져서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싫었다. (물론 도서관에 나와서 공부라 하라고 이치우군이 전화걸었다는 것도 있었다.) 가는길은 참으로... 훈련소에서 주간행군이 생각날 정도로 더웠다. ㅡㅜ 게다가 뭔 날인지 가다가 2호선이 도어 고장으로 내려서 다음차를 타야만 했다. 아무튼 아래는 셔틀버스를 타고 가면서 핸드폰 사진으로 슥슥 찍은 것.
서울대 정문

서울대 정문 샤-_-a 의 안쪽 모습

위는 그 유명한 서울대 정문의 샤 의 안쪽 모습이다. 가까이 가서 보면 고딩들이 이런저런 낚서를 해놓은 것을 알 수 있다. 내년에 오느니 5년후에 오느니 등등 다양하다. 가끔 ㅅ 사이에 삼각형 현수막을 걸어놓기도 한다. 예를들어 졸업식 기념이라던가.
대운동장

서울대 대운동장. 뭔가 공사중...

유명한 서울대 대운동장이다. 이전에 내가 정말 붙었는지 확인하러 왔던 때가 생각난다. ^^ 이전에 없던 라이트도 생기고, 앞으로 더 멋져질 것 같다. 근2년간 여기저기 학교가 많이 바뀌어서 정말 마음에 든다. 반면 옛 모습들이 사라진 것도 아쉽기는 하지만..
두레문예관

두레문예관. 다향만담이란 찻집, 아직 있을까?

여기는 두레문예관이라는 곳으로, 이 곳에 세미나실 등이 있어서 이전에 몇번 빌려서 쓰곤 했다. 맥이 있는 전산실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다향만담'이라는 마음에 드는 찻집이 있었다. 지금도 있을련지..
규장각

규장각. 아직도 한번도 안가봄 -_-;

규장각이다. 이 곳은 아직 내게는 미궁으로 남겨져 있다. 무엇보다도 갈 일이 없으니 가지 않는다. 그래서 안에 뭐가 있는지 정확히 알지도 못하고.. 이러한 곳이 이 학교 내에는 여기저기 많다. ^^;; 아직 안가본 식당도 있을 정도니까...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