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자격증을 잔뜩 따자! 라는 취지 아래 자격증 카테고리를 신설했습니다.
도전 자격증 수는 3개입니다만, 과연 가능할까요? ^^
확실히 따자! 고 생각하고 있는 자격증, 국민자격증인 "운전면허 1종"과 최근에 국가공인으로 변경된 "리눅스마스터 1급" 자격증 입니다.
뭐, 운전면허는 매우 유용히 =_= 쓸 수 있을테고..
리눅스마스터는 리눅스 공부겸 따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아직 미정.
전자상거래1급을 볼 수 있으면 봐보고 싶지만, 자격 조건이 2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있습니다;) 실제 경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직 미조사)
그리고 예전에 필기까지 땄다가 실기를 안쳐서(귀차니즘때문에.. T_T) 기한이 지나버린 정보기기운용기능사랑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책만사놓고 신경도 안쓴 사무자동화산업기사랑 MOUS Access 2000 도 있고.. 쩝
뭐, 분명 자격증만으로는 별로 메리트가 없습니다. 이런거가지고 취업? 어림 반푼어치도 없습니다. =_= 단지 플러스 알파 쪼금 되는 것 정도랄까.. 이력서에 한줄 더 쓸게 있다고 할까.. 아, 도시철도공사 직원은 매달 5만원씩 더 나온다고는 하던데.. 그러고보니 교사 임용때도 가산점이 있군요. 흐흐.. 아무튼간에 거의 광고에서처럼 가져서 좋은 점은 그다지 없습니다. 그래도 왜 제가 자격증을 따냐 물으시면..
1. 뭔가 있는 쪽이 멋져보이니까. *=_=*;; (마치 삼국지 장수 능력에서 기능추가가 되어있는 것처럼... 쿨럭;;)
2. 시험을 보게되서 긴장하게 되니까 (방만한 생활에 긴장을! 쿨럭;)
3. 쓸데없는 짓이나 하지말고 쬐금이라도 유익한데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아래..
4. 이력서 쓸 때 칸채우기용... (너무 처절하다; 이 이유는..)
5. 또 모르지. 언젠가는 이게 도움될지도... (홈쇼핑 광고에서 많이 어필하는 광고문구 -_- )
6. 취미로.. (...써놓고도 싸이코 같은 이유란 생각이...)
뭐.. 아무튼 그렇습니다. 흠흠
현재 딴 자격증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중에서 물어보시면 제가 봤던 기억을 뒤져서 답변드릴 수는 있습니다. ^^;
워드프로세서 3급, 1급
- 컴퓨터계 국민자격증
전자상거래관리사 2급
- 이름만 거창한 별 쓸모없는 자격증(..)
정보처리산업기사
- 제대로하려면 컴공과 수업 4년 내내 수강을, 자격증을 목표로 하면 영진X컴 책만 사서
1주일만 공부하면 붙는 자격증
MOUS PowerPoint 2000
- 어쩌다 무료시험쿠폰을 얻어서 본 시험. Computer Based Test를 체감하게 되는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