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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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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2.11.12 서울대 상징.. 도서관
  2. 2002.11.12 학관
  3. 2002.11.12 24시간 오픈된 문
  4. 2002.11.12 창문 밖에는..
  5. 2002.11.12 과방
  6. 2002.11.02 깨달았다
  7. 2002.09.08 자우림 4집!
  8. 2002.08.31 밤샘작업 해야겠군 ㅠ.ㅠ
2002. 11. 12. 19:40 사진/내가찍은..

우리학교의 상징이 되지 않을까?
다들 공부한다며 이 곳을 거쳐가니까.

정작 자신들은 무엇을 이루기 위해 이 곳에 있는 것일까..

내내 이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

"꿈이 뭐에요?"
"취미가 뭐에요?"
"이거.. 하고싶어서 하는 공부인가요?"
posted by progh2
2002. 11. 12. 19:36 사진/내가찍은..

내 눈에 보이는 학관은 이렇게 우중충한 느낌을 보인다.
그걸 사진기가 아는지 너무 리얼하게 표현해 주었다.

이느낌을 알까.... Tv에 보이는 산뜻한 모습이 아니라는걸..
posted by progh2
2002. 11. 12. 19:33 사진/내가찍은..

언제나 열려있는 문.
사실상 대학의 자유를 논한다면 이 문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나는 주장하는 바이다.

이보다 한없이 열려있는 문이 또 있을까?
물론 추우면 닫는다면, 열면 열린다.

※ 서울대학교 학관이다.
posted by progh2
2002. 11. 12. 19:31 사진/내가찍은..

사진기의 플래쉬에 놀라 쳐다보는 아저씨 두명 --;
내가 밖을 볼 때마다 누군가 저 위치에는 사람들이 있곤 했다.

이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는 4계절... 어떤지 알아?

※ 옛날, 학관의 농산업교육과 과방.
posted by progh2
2002. 11. 12. 19:30 사진/내가찍은..

치우 디카로 찍은.
언제나 지저분한 것이 과방의 특징.

※2004년부터 더이상 농교과의 과방이 아니게 되었다.
posted by progh2
밤새면서 5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읽은 결과
내가 모자랐던 부분을 깨달았다.

답답한게 풀렸다.

ps.
왠만한 사이트 하나 "제대로" 구축하는데는 최소 100시간은 넘게 든다는 사실. 우어~
앞날창창...
posted by progh2
나왔다!

흠흠.

너무 좋아~~ =D
posted by progh2
약속한 것(?)을 보여주려면... 웅..

하필이면 이럴때 비가와서 랜이 끊길께 뭐람... 췌췌... =ㅅ=;;

이런.. 벌써 3시군..

...

자고할까............ =ㅅ=;;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