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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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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 10. 16:26 데이터뱅크
워드프로세서1급 실기를 공부하면서 알게된 단축키들의 정리.
약간의 시간을 써서 이 한페이지 분량의 단축키를 외우게 되면
당신의 한글97, 2002 사용 속도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
posted by progh2
이번에 일본에서 나올 의료간호계통 입시참고서...
=_=;

http://www1.odn.ne.jp/tenkyudho/sa/sankousyo.html

마구마구


공부하고픈


기분이


들지않나요?



범인이
http://www1.odn.ne.jp/tenkyudho/index.html
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이런거 안나오나..
왠지 잘 팔리지 않을까?
posted by progh2
■ 프로그래머는 평생직장이 아니다!

프로그래머써 활동할 수 있는 나이는 40대를 넘기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왜냐면 이쪽분야가 끝없이 변하고 있고 발전하니까 이것을 계속 받아들이고
공부를 해야하니까... 그러한 측면에서 머리가 쌩쌩 잘도는 젊은이가
나이많은이보다 더 잘할게 뻔하니까...

그러면 프로그래머들은 30대 후반이 되면 다 잘리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이정도 나이가 되고 경력이 쌓이게 되면 팀장급 이상의
위치에서 '관리자'나 '기획자'가 됩니다. 즉, 어떻기 전체 틀을 짤지를
설계하고 관리하고 실제 코딩은 젊은 아랫사람들에게 맞기는 것입니다.

게다가 현재는 비컴공과 출신이 상당수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올 정도니까요.


[관련 토론들]------------------------------------------------------------------------

IT직종의 비전공자에 대항한 전공자의 노력은?
http://bbs.kldp.org/viewtopic.php?t=24732&highlight=%BA%F1%C0%FC%B0%F8%C0%DA

왜 컴은 전공자보다 비전공(?)자들이 더 잘할까?
http://bbs.kldp.org/viewtopic.php?t=17956&highlight=%BA%F1%C0%FC%B0%F8%C0%DA

전공이...??
http://bbs.kldp.org/viewtopic.php?t=22606&highlight=%BA%F1%C0%FC%B0%F8%C0%DA

----------------------------------------------------------------------------------

■ 회사 싫어해? 그럼 컴퓨터 교사는 어때?

컴퓨터 교사.. 제가보기에는 좋은 직업 같습니다. 뭐랄까. 저는 워낙 회사란 것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경쟁의 축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을 매우 싫어해서 그런
지 몰라도 둘을 비교하라고 하면 이쪽을 더 선호합니다. IT분야는 매우 빨리 변하고
그만큼의 속도를 따라잡아 공부하지 못하면 뒤처지게 되고 적응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위에 쓴 것 처럼 경력이 쌓이면 관리자가 '되어야만' 하는 것이기도 하고...
그런데 비해서 교사쪽에서는 좀 이러한 것이 덜합니다. 물론, 다른 과정 교사들보다는
공부를 꾸준히 해야겠지만 말입니다. (...뭐.. 수학교육과 같은 곳은 처음 교사 되었
을 때와 퇴직할 때와 비교해서 새로 배워야 하는 전공내용이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
해보면.. )

그리고 정컴교사자격은 실업계열입니다만, 실제 임용고시를 본 후 배치는 인문계,
실업계, 농공 어느 곳에 배치받을 지는 알 수 없습니다. (나교수님 말에 의하면 인문
계로 배치받을 것이라고 말하셨지만.. 그럴 것 같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3자리수의 TO가 나는 것입니다.

실력문제라면... 일단 졸업하면 상관없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현재
우리학교 컴공과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분명 서울공대의
컴공과는 우리나라 컴공과 중에서 상위 클래스에 들며(최상위는 아닙니다.) 세계에서
잘나가는 교수진들이 있습니다. (유명한 분 많습니다. 캐시설계에서 유명한분,
알고리즘에서 유명하신 분, DB계에서 유명하신 분.. 그런 분들한테 수업듣습니다.)
이 말은 곧 이정도의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 수업들의 레벨은
단순히 인문계든 실업계든 농고든 가르치기 위해 배우는 수준을 훨씬 상회힙니다.
기존 우리나라 서적으로는 커버할 수 없는 정도지요. 곧바로 가르칠 수 있습니다.
대개 XX교육과에서는 XX교육과 내에 전공교수가 따로 있어서 중급 정도까지만 가르
치고 그 이상까지는 나가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가르칠 수 있을 정도보다 약간 높은
수준'정도랄까요. 이쪽 출신과 우리쪽 출신을 비교한다면 어느쪽이 더 완성도 높은
지식을 가진 것일까요?

추가로 교사가 퇴직했을 때 연금 나오는 것 등, 노후까지 생각한다면
이쪽 공무원 계열이 얼마나 무서운 직업이란 것을 뼈져리게 느끼게 될꺼라 생각합니다 -_-
한번 주위 사람에 그런 분 있으면 한번 물어보세요.
교사 직업이 있을 때 수입이 해가 갈수록 일반 직장인보다 비교될정도로 적은 것은
분명하지만... 퇴직 후는 상당합니다.


■ 치우의 졸업논문!

그리고 치우가.. 졸업논문으로 과정 커리큘럼 재편성 뭐 이런걸 할테니까,
이번년 졸업할테니 내년에는 쓸만하게 잡힐테고..
posted by progh2
운용 등은 추후에 하기로 하고요..

현재 전산원쪽 문제로 추정되는 문제로
자꾸 서버가 네트웍상에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증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 학교 외부에서 볼 때 기준입니다. 내부는 잘됩니다. )

이것 덕분에 작업하는 것이 상당히 짜증을 불러 일으키네요 ^~^;

120기가 중 20기가는 '백업'용으로 쓸 예정입니다.

일단..
전산원쪽 문제가 해결되야 할 것 같네요.
ssh로 접속해서 작업하다가도 끊기니 원 -_-
posted by progh2
오늘 과서버 하드에 대해서 진실이누나한테 부탁드렸더니
김진모 교수님을 거쳐서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

현재 주문중이고..
추가될 하드는 시게이트 120GB 8M 버퍼짜리 입니다.

배송기간에다가 장착하고 ext3로 포맷하고 세팅하는 것을 고려하면
다음주 정도부터 사용가능할 듯 합니다.

각 user들의 계정들은 이쪽으로 옮길 계획입니다.

영화학회나.. jst씨의 '무언가'가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음.. 저도 보관하고 있던 애니들도 올리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아무렇게나 이것저것 올린다던가 하는 것은 지양해야겠죠.

..이렇게 되면 아베가 더 폐쇄적으로 운영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니면 사용자마가 계정을 따로 줘서 접근가능하게 한다던가..
잘못했다가는 와레즈 사이트 같은 것으로 전락할 수 있어서요.
(한편으로는 이러한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posted by progh2
잘 살고 있는 것일까?가 더 정확한 질문일지도 모르겠다...

고등학생이 된 이후.. 언젠가부터 반복된 자신에 대한 회의감이
오늘 이시각에도 또한 떠오른다.

여기서.. 이렇게 사는 것이 잘 하고 있는 것일까..
원래 내 꿈과 연결된 것일까..
..

어쩐지 대학생활을 하면서 이런 질문이 계속 반복되어 지는 것은
어쩌면 압정을 밟은 상태로 아픈 것을 무시하며 걸어다녀온 것과
비슷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계속 지나면... 그 아픔도 당연시되서 느끼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러한 것이 후에 큰 후환이 될지도 모른다. 다리절단에서 목숨까지도.
(너무 끔찍한 비유일까)


정말 내 꿈이란게 무엇일까.
중학생때 가졌던 환상...이랄까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그러나 현실은 그를 따라가지는 못한) 그러한 꿈을
진정한 꿈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대로 주욱 살아간다면
별 일이 없다면.. 교사가 되서 돈도 벌고 그런대로
살아갈 것도 같지만..
그쪽으로는 진정한 열정이랄까 하는 것이 생기지 않는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별로 사람들을 많이 대하는 직업이라는 망설임도 있고...

아마도 고등학생때.. 무언가 상처를 입었는지
그때부터 컴플렉스 같은 것이 생긴 것 같다.

그러판 컴플렉스를 극복하려면.. 현재 삶을 뒤집지 않으면 불가능하겠지..
...그렇다고 해도
posted by progh2
http://gnu.kldp.org/cb/hacker-howto/

컴퓨터를 잘 쓰기보다, 컴퓨터에 대해 더 잘 알고
쓰고 싶은 이(=해커, not 크래커)에게 추천하는 문서입니다.

에릭 레이몬드라는, 오픈소스에서 유명한 분이 지은 글을
kldp 유저가 번역한 것으로 수준높은 구루(=해커 중의 해커?)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유익한 문서입니다.

ps. 다시한번 말하지만 '해커'의 본래 뜻은 "매니아" 보다 한층 위의 의미,
즉 어떤분야든지 그 분야에 빠져서 즐기고 사회 또는 세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뜻합니다. 흔히 Tv나 신문에서 말하는 '해커'는 사실 '크래커'를
뜻하는 것으로, 자신만의 이익이나 기분만으로 사회 또는 세계에 해악을
주는 자를 말합니다. 이들 중 대부분이 스크립트 키드인데, 스크립트 키드란
어딘가에서 얻은 툴(프로그램)으로 실제 내부 과정은 이해하지 못하고
버튼 몇개나 명령어 몇개로 악행을 일삼는 자들을 뜻합니다. (즉 권총을
우연히 얻어서 여기저기 쏘고 다니는 생각없는 어린아이들을 생각하면
됩니다. 권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죠. )

그리고 이러한 해커도 여러 레벨이 있는데, 가장 높은 수준이 위자드 또는
구루라고 알고 있습니다. 둘다 마법사란 뜻이죠. 생각하는 그대로 컴퓨터로
표현할 수 있는사람...
posted by progh2
에;
치우랑 200동을 나가면서 현관에
택배(?)아저씨랑 HP서버가 놓여 있었네요;

그래서 치우랑 구경하면서 굉장하다고ㆀ
저런거 쓰는 곳도 있구나~~ 연구실에서 쓰겠지 하며
감탄하며 집에 갔는데..

그것이 바로 새 과버서가 될 머신이라는
진실이누나의 문자가... =0=;;

이런 본격적인 서버형 모델은
하드디스크를 스카시타입(일반적인 집컴퓨터는
IDE시리즈방식...)을 써서 매우 좋은
성능을 냅니다. 가격도 무지 비싸지요 --ㆀ

PC형 서버라서..
일반 PC중 서버에 어울리는 부품으로 조립된
완제품 서버 같은데.. (실제로 이런 것을 본 적은 없었지요)
정말 기대되네요 @_@

하드용량이 과연 얼마일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
(스카시 하드는 상당히 비싸서.. 과연 수십기가가
될지 궁금하네요)

치우가 본 것으론 P4였다고 하는데.. 음..

자세한건 내일 보고나서... ^^;
(족히 수백만원쯤 할 것같은... )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