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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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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카테고리/함장(?)일지'에 해당되는 글 556

  1. 2004.11.29 근황
  2. 2004.11.14 안경 20문 20답
  3. 2004.11.12 최근근황
  4. 2004.11.10 모르겠습니다.
  5. 2004.10.22 최근근황2
  6. 2004.10.16 100엔샵
  7. 2004.10.16 민자 생일기념 과00 모임2
  8. 2004.10.08 Reenet 3400 plus ip공유기..1
네.. 이번주는 주간근무입니다.

...첫날부터 체력이 아슬아슬합니다. OTL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가 한 싸이클이에요)

그동안 이런저런일도 많아서 그에 관한 쓰고싶은 글들이
상당히 있는데... 못하고 있습니다. =3=;

게다가 오늘부터 독서실에 다니기 시작해서 더더욱
컴퓨터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 정말이에요 -_-+

오늘은 4시간동안 "좋은코딩 나쁜코딩"책을 재독하면서
목차적기 요약해서 15페이지로 줄여버렸습니다.
에.. 언제 그것도 포스팅을..
뭐, 한줄 평은 "한번쯤 읽어볼만 하다"입니다.
적용할만한 내용이 많은지라... 찔리는 부분이 꽤 있었지요. 흘흘..

으악.. 자야겠네요.. 벌써 1시에 가까운 시각이..
6시에 일어나야하는데.. 으으..

휴무날에 봐용~ ☆ (아마 주말즈음이 아닐까 하는.. )
posted by progh2
azyu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1. 안경을 쓰고 있다.
- 네. 잘 때 빼고는 항시 착용

02. 나의 안경 경력은?
- 음.. 초등학교 4학년 즈음인가 그 근처부터 착용했었습니다. 한 13년 정도?

03. 어릴적 친구의 안경이 부러워서 빌려 써 본 적이 있다.
- 없습니다.

04. 안경을 쓰고 잘 수 있다
- 가능은 하지만 그러다 안경다리가 휘면 낭패..

05. '안경잡이'란 놀림을 받아본 적 있다.
- 글쎄요.. 안경쓴 사람이 하도 많아서리 =_=

06. 안경을 써서 얼굴이 변했다고 생각한다.
- 네. 하지만 제 동생은 변한다고 하더군요.

07. 안경이 어울리는 얼굴인가요?
- 음.. 안쓰면 얼굴이 더 무서워 보인다더군요. 특히 눈을 가늘게 뜰 때.. -_-;

08. 안경을 쓸 때랑 벗을 때, 둘 중 어느 때가 더 사람들의 평판이 좋은지?
- ..안경 쓰고 다니래요(..)

09. 안경에 관한 에피소드를 한 가지만.
- 한 5년인가 6년인가 썼던 안경이 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잘못 만들어져서 제 눈과 안맞는 것이였다는 슬픈 에피소드... 엉엉;

10. 가장 좋아하는 형태의 안경테는?
- 무테라던가.. 날렵하고 세련된 안경테가 좋아요.

11. 도수 없는 안경은 진정한 의미의 안경이라 볼 수 없다.
- 네. 스파이들 자주 하자나요.. (..)

12. 마찬가지로 콘택트 렌즈보다는 역시 안경이다!
- 네! 렌즈는 무섭고 귀찮아 보여서...

13. 선글래스를 안경의 범주에 넣는 건 고민된다.
- 도수없는 안경에 선글래스도 해당되죠? ;;

14. 가끔은 시력 2.0의 세상이 궁금하긴 하다.(일반적인 교정시력은 1.0 정도)
- 네.. 안경벗으면 아주 큰 글씨도 흐릿해서 요즘 큰 걱정이...

15. 그래도, 시력이 좋아져서 안경이 필요없게 되면 어쩐지 섭섭할 것 같다.
- 음.. 그때는 뭐 도수없는 안경 끼죠 뭐..

16. 안경 캐릭터를 이 자리에서 바로 5명 이상 댈 수 있다.
- 에... 저 캐릭터 이름 잘 까먹어서... (털썩;;)

17. 안경을 쓴 사람이나 캐릭터를 보면 호감도가 올라간다.
- 약간 그런거 같아요.. 흠흠;

18. 안경을 벗었을 때 미남,미녀가 되는 건 만화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 음~~ 그런거 같아요.

19. 솔직히 말해서, 난 안경 펫치다.
- 안경 펫치가 뭐에요? @_@;

20. 나에게 있어 안경이란 _____________________ 이다.
- 제2의 눈
posted by progh2
열심히 주간 지하철 근무 하고 있습니다. =3=;

그동안 쌓인 주절거림입니다. 꽤 길어요 ^^;
posted by progh2
문득 무엇이 무엇인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단순하게 생각했었지만...
자라면 자랄수록, 보는 것과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 등등이 많아지면서 이전에 알고있던 것만이 아니다.....라는 것만 되풀이 하게 되었습니다.

궁금합니다. 뭐가 뭔지...

성공, 가족, 좋아하는 것, 경험하는 것, 마음을 비우는 것,
사람의 정의, 사물에 인격을 부여하기,
항상 웃기, 긍정적인 생각만 하기, 이기적이 되기, 이타적이 되기
재미삼아 게임으로 상대편을 죽이기, 생명의 소중함, 전쟁의 잔혹성, 게임에서의 몬스터 사냥
욕망, 욕구, 도, 선, 악, 즐거움, 이성, 정념
삶, 성공한 사람, 만족하는 것, 자아도취, 자기만족, 물질적 성공, 종합적 성공
성공의 의미, 정의,
각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우주, 각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말의 정의의 다양함,
서로 다른 우주간의 각자의 추측과 경험에 바탕을 둔 통신
보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닌 것, 그러나 보고 느낀 것과 그리고 그것에 바탕을 둔 추측만이 알 수 있는 것,
진실의 잔인성, 진실의 허구성, 진실의 존재 자체에 대한 의문
사실, 진실, 신, 종교,
친구, 술, 절친함, 안주, 사회, 어린이흉내, 성격, 냉혹한 사회, 피해, 회사, 돈, 재물, 과시,
옳고 나쁨, 좋고 싫음, 각자의 정의, 사람 수 만큼 다양한 정의
불행, 행복, 둘 다 아님, 둘 다 이기도 함
과거의 기억, 꿈, 지금의 생각, 추억, 미래,
소중한 것, 소중하지 않은 것, 애매한 것,

간과하고 지나가면 옳은 것인가요? 그런게 좋은 것인가요?
뭐가 옳은 것이고 뭐가 좋은 것인가요?
옳지 않고 좋지 않다면 어떤 것인가요?
뭔가요? 어떤가요?

..모르겠습니다. 마구 엉켜서 떠오를 뿐.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뭐가뭔지 모르겠습니다. 혼란입니다.
posted by progh2

요즘 play중인 푸른바다의 트리스티아. (블로그 내용과 상관없음)

...주간근무 기간답게, 과거 고딩적 생활과 비슷한 패턴으로 살고있습니다.

시작 -> 아침 기상 -> 아침식사 & 씻기 & 옷입기 초고속모드 -> 출근
-> 근무하기 -> 점심 -> 근무하기 -> 퇴근 -> 저녁 & 무언가하기
-> 잠 -> 처음으로..

"무언가하기"는 말 그대로 "무언가"입니다.
딱히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을 도둑맞았습니다.(..)
오늘은 미나세란 분의 번역 웹코믹들에게 처절히 당해버렸습니다 OTL

..원래 엑셀 공부나 하려고 했는데... ( 어제도 똑같은 마지막 대사를..)

주간근무는 체력소모가 심한 관계로 벌써 잠의 선율이 마구 들리네요.
전 이만

서플의 네리네상 윈도우종료음


ps. 내일 근무만 하면 다시 야간근무모드!!!
이런 저런 그런 글들을 포스트할 생각입니다.
글 쓸 "키워드"는 많이 모아놨는데.. 뭐 하나 쓰면 시간이 술술 가서리..

ps2. 모에칸컴패니(줄여서 moekko)를 다시 구해서 play해보려는데
씨가 말랐는지 찾기 힘드네요. 워낙 재미있게 해서.. 한글화 할 수
있다면 제일 먼저 해보고 싶은 게임이지요. ^^;
정품.....구입은 커녕 먼저 dvd룸부터가 없어서리... --;
우... 파이오니아 a08인가 108인가 뭔가 하는 것 가지고 싶어라..;;;
그런데 요즘 국산 정품 dvd들이 얼룩이 생기는 대사건들이 일어나던데 과연.. -_-;;

ps3. 윈2000 서버를 쓰고 있는데, 윈xp 영문판 + 멀티랭귀지인터페이스CD로
바꿀까 심각히 고려중입니다. 윈2003 서버로 하려고 했지만 MUI의
장점이 심히 대단한거라서... (일본 게임할때만..)
posted by progh2
언젠가 Tv에서 어느 백화점 지하에 일본의 100엔샵 매장이 들어와서 성황이라는 방송을 본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보이는 물품들을 보니 "아.. 꽤 괜찮네"란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그러고선 잊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일본 100엔샵에 대한 포스트를 보고 생각이나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국내에도 꽤 많이 매장이 있더군요. :D

링크: http://daiso.co.kr/

저번 Tv에서 봤던 곳은 대전에 있던 곳 같습니다. 고로 그쪽은 포기해야 할 것 같고.. 동네라고 할 수 있는 신월3동에도 하나 있긴 한데, 위치가 제가 사는 곳과는 영 딴판인 곳이라 가긴 곤란하고.. 그래서 지하철에서 가까운 곳이 없나 찾아보다가 그만뒀습니다. 월급 나온 다음에의 재미로 남겨둬야죠. 흐흐

파는 물품들을 보니 눈길가는 것들이 좀 있더군요. 선물용으로도 적당해 보이는..
2000~3000원 대 제품들이 특히 그런데, 심플한 시계라던가, 풍경이라던가..
특히 풍경은 제 방 창문따위에 달고싶어서 알아본 적이 있었는데
대개 몇만원대라 포기하고 있었던 것이거든요. (씨익~)
클리어파일, 코르크보드, 맘에 들어보이던 데님지갑,
쿠션핸드드라이버, CH못통케이스 (나사관리..쿨럭;)

이 모든 것들을 2만원 정도로 다 살 수 있는...;;
(문제는 간 매장에 그 물건이 있냐지만..)
흐흐. 앞으로 생일선물은 죄다 이런걸로 줄까나
posted by progh2
...네, 오늘 어제 과00모임을 했습니다.

구실은 원래 치우군이 2박3일 외박나온다고 해서..였는데, 어찌어찌한 사정으로 못나오게 되서 변경되었습니다. 음.. 원래 민자생일은 저번주 창건 환송회 때 같이 하려고 했는데 그때는 민자가 모임에 못나와서 이렇게.. --; (뭔가 복잡;;)

그래서.. 저랑 보람, 민자, 정기, 대영이형, 문섭 (순서: 내마음대로)이 모여서 설대입구역 근처에 "레드망고"<- 잘못생각 유객주 라는 곳에 갔습니다. 뭐 그럭저럭 괜찮은 곳이더군요. 그런데............. 디카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사진이 없는.. OTL

그림없는 글 올리기.. 어색하네요 o_O 힝~
posted by progh2

멋지게 생기긴 했는데..
그림출처: http://www.reenet.co.kr


현재 저는 리넷 3400 plus라는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3만얼마인가 4만얼마인가 주고 산 제품인데..

처음엔 꽤 만족스럽게 썼었는데,
최근와서 가끔 인터넷이 끊기고 그렇더군요. -_-;

뭐.. 잠깐 1 ~ 10초 가량 끊기는 현상이라..
인터넷 서핑중에는 심각하다고는 말 못하지만, 온라인 게임도중이라던가, 메신저 채팅중에 끊길 때는 정말
성질나더군요 -_-^

그래서 다음달 월급 심심하면 나오는 단어 나오면 교체할까 생각중입니다.; 성질나서 원.. =3=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정보수집 끝에 ipTime이란 곳의 공유기와 그 회사의 A/S 서비스, 매달 펌웨어업뎃 등에 대한 정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일단 적어놓는 것이에요 =3=)
디자인은 좀 투박하군요 흠흠;;

솔직히 디자인 멋없네요 -_-;
그림출처: http://www.efm-net.com/


IP공유기 EFM-Networks ipTIME VE
가격: 글쓰는 현재 4만5천원선 (최소)
다나와정보 : http://www.danawa.co.kr/comindex_right.php3?product_view=SALE&kindc=COM&typec=MDM&codec=IPCEFMIPTIMEVE
제조사사이트:
http://www.efm-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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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no=2063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