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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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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 26. 21:54 책/좋다더라
http://www.sumanpark.com/archive/0406302147036828_M_2006_02.html#060226061551KPNK

위 링크에 나와있듯이 이전 책에 이어 웹표준에 관한 책이 나온다고 한다.
목차라든가 하는 정보가 없어 어떤 내용을 다룰지 알 수가 없지만 예제를 볼 때 이전 책보다는 좀 더 실용적인 내용이 들어있을 것 같다.

...특이한 책 디자인은 여전한고 이번에는 제목까지 ^^;;

아직도 '이전 방식'과 '웹표준 방식'의 갈등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데
이 책은 또 어떻게 다가올지 기대해봐야겠다.
posted by progh2
목표: 집에 쌓여있는, 도서관에 있어 언제든(?) 볼 수 있는 책이나 이제 필요가 없는 책을 처분하여 자금을 확보.

해당 서적:

해당1) 더이상 보유할 필요가 없는 책들. (예: NT노벨)
풀메탈패닉 시리즈(6권?)
부기팝은웃지않아(1권)
마법사에게 중요한 것 NT노벨2권 + 만화책 2권
공의경계 예약 일반판 상하권 박스有(포스터동봉) + 월희 2권

※ 허니와 클로버, 까페 알파는 계속 보유.

해당2) 최신판 구입으로 의미가 없어진 컴퓨터 서적
리눅스서버관리실무바이블 v1.5

해당3) 필요없음 (아마도)
배열과 포인터 그리고 자료구조 - 부록으로 2권 생김 -_-;  -> 누구줄까?
호비스트 컴뱃바이블 1권 -> 팔렸음.
마소, 리눅스@워크, 리눅스매거진, WEB(구웹디자인) 등 철지난 잡지들
-> 버림

해당4?) 기타
프랭클린 플래너 바인더 베이식(가장싼거. 새거가격 2만원). 상태 中

해야할 일:
가격 책정, 매물 올릴 곳 정하기, 그리고 팔기.

코멘트:
책(을 모으는)욕심이 있어서 팔기가 꺼려짐 -_-
고딩때 교과서, 문제집들도 버려야 하는데... (귀찮음탓;)
posted by progh2

출처: Yes24



책 링크: http://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505429

몇일 전에 싸이월드에서 무슨 목표를 이루는 뭐시기 -_- 모임같은 내용의 광고를 보게 되었다. 그곳에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니 "1년에 책 100권읽기" 모임같은 것이 있었다. 그곳에 가입하지는 않았지만, 까짓거 나도 함 해보자! 라는 생각아래 하기로 했다. 그렇다면 아주 간단하게 계산해서 3일에 1권씩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인데, 오늘은 18일. 벌써 6권을 읽었어야 했다. 뭐, NT노벨 같은 얇은 책으로 따라잡아주지! (..이건 뭔가 아닌가?)

아무튼 그 첫번째로 읽은 책은 "질문의 기술"이란 책이다.
양천도서관에서 1시간에 걸쳐서 고민하다 뽑은 3권의 책 중 한권.
리더쉽이나 자기개발에 관련되서 좋은 책들을 번역, 출간해내는 김영사의 책이었다. 마릴리 애덤스라는 사람이 지은 책으로 내용은 어떤 회사원의 픽션으로 내용을 설명하는 식의 구성을 취하고 있었다. 이런 구성이 요즘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 이해시키기가 간편해서 그럴까?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점이 좀 걱정스럽기도 하다. 하긴, 외국서를 번역해온 것이라 실제 예라든가 상황이 국내에서 매치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이해에만 목적을 두고 실제 접목은 자기가 한다면 그다지 문제는 없을 듯 하다. (이 부분이 어려운 것이겠지만.)

아주 간단히, 내 식대로 왜곡되었을 지도 모르는 엉터리 요약을 한다면...
(당연한 말이지만 직접 책을 보시라!)

이 책은 "학습자"와 "심판자" 사고로 나눈다. 그리고 "학습자"식 사고를 할 것을 해야하며 "심판자"식 사고로 빠지는 것을 경계하고, 그러한 사고에 빠지는 자신을 관찰자로서 주시하여 "학습자"적 사고로 전환하는 질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심판자"와 "학습자"적 사고의 차이는 '질문의 차이'에서 비롯되며 잘 만든 질문 하나가 사고와 행동, 기분까지도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_-

"저XX 뭐야;" "제대로 하는 것이 없어" "난 왜 이모양일까.."
"그 인간은 항상 그래!" "이거 언제까지 이렇게 하지"
"재수없으려니까"

같은 식의 사고는 "심판자"적 사고로, 상황을 "판단"해버리고 상황을 개선시키지는 못한다. 또한 자신도 경험을 쌓지 못하고 남에게 판단을 미루어 버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반면

"진정 내개 원하고자 하는 결과는 무엇이지?"
"이렇게 해서 지금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뭘까?"
"내가 원하는건 이 사람과 논쟁해서 이기는건가, 아니면 다른 무엇인가?"
"이 상황에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지금 이 결과에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지?"

와 같이 질문을 하는 것이 학습자적 사고이다. 즉 "항상 자신은 배우는 입장에 있는 학습자"로 정의한다면, 계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쓸데없는 감정의 늪이라던가 사소한 분쟁에서 비교적 쉽게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 다소 진부하기까지 한 내용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었다. 다른 책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언급되기도 하긴 하지만, 그 이전에 내가 중학생일 때 이미 '학습자식 사고'를 해왔던 것이다. 그때는 '퀘스쳔맨' -_-;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모든 것에 대해 질문하고, 심지어 기분나쁜 일이나 좋지않은 결과에서까지 교훈을 찾았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그당시의 나는 매우 가벼운 기분과 들뜸의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까지의 생애(?)에서 가장 즐거웠던 때가 중학교때라고 내 안의 나가 말하고 있는 것이다.

저 책을 읽고 저 책의 내용을 받아들인다면 지금도 그렇게 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든다. "그때의 나로 돌아간다"는 표현은 이미 쓸 수 없을정도로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하여 무리일꺼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성과 감정, 달성, 성공, 죄책감 등으로 단어로 이루어진 자기개발서의 내용보다 부담도 적고 도움이 되지 않나 한다.

참고로 여기서 기억에 남는 '질문의 도구'를 소개한다.
ABCC 라는 것인데,
A - Aware : 문제 상황을 인지한다. 예를들어 자기가 심판자적 사고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등의 것이다.
B - Breathe : 한숨을 쉰다..........가 아니라, 심호흡을 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 심판자 모드가 된다면 대개 감정이 격해져 있거나 궁지에 몰려있거나 조급해있거나 하기 때문에 제대로 상황파악이 안되기 때문에 잠시 여유를 가지는 것이다.
C - Curiosity : 호기심을 가진다. 뭔 말이냐 하면, '질문을 만든다'라고 생각해도 좋겠다. 상황에 대해 여러가지 질문을 생각나는대로 만들어본다. 답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질문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여러가지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브레인스토밍 같은거라고 할까?
C - Choose : 선택한다. 여러가지 질문을 만들어보고 고려해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결정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오!나의 여신님의 울드와 같은 목적과 수단이 뒤바뀌는 결과를 막고 진정으로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낼 수가 있도록 이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2번째 책으로 보기 시작한 더난출판사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에서 ACT라고 해서 비슷한 도구(?)가 있었다. 둘 다 합쳐서 ABCCT 로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D


새벽에 피곤한 상태서 쓰다보니 이상한 잡설이 되고 말았다. 아니, 이렇게 쓰면 심판자적 사고에 빠져드는 것인가? 이 경우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까?
"글을 다시 읽어보고 정리하면 좋지 않을까? 읽기도 쉽고"
음. 이 질문도 좋지만, 더 근본적인 질문을 해보자. "내가 지금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빨리 대충 쓰고 자는 것"


그래...대충 썼으니 이제 잠이나 자자.


어이, 지금 뭔가 이상해!!! Orz

제대로된 내용은 책 발췌 요약을 해서 올리던가 하겠다. =_=
posted by progh2
http://progh2.net/cgi-bin/tt/index.php?pl=262&ct1=15 트랙백.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버전 관리 using CVS <br/>앤드류 헌트&데이비드 토머스 지음 / 정지호 옮김

네.. 또 책을 주문했습니다. ^^;; 이번 책 주문은 제가 근무하는 도시철도공사에서 추석기념선물(?)로 문화상품권을 줬기 때분입니다. 으음.. "해피머니 문화상품권"이라는 요상한 것인데, 썩...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쓸 수 있는 곳도 적은 편이고.. 일단 도서관련 인터넷 쇼핑몰은 영풍문고, 리브로 정도더군요. -_-; 이번 기회에 리브로에 가입해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책정보(강컴)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406020007

리브로 가입하니 어라.. 총 6000원어치의 할인쿠폰 증정? 이란 말을 보고 기분 좋았는데 실제 주문페이지 가보니 3만원이상이 천원, 5만원이상이 2000원, 7만원이상이 3000원 할인이더군요. -_-;; 뭐야 이거.. 있으나마나한... 그래도 배송료무료란 것 덕분에 좀 괜찮더군요.

..그래서 그 해피머니 문화상품권이란걸로 사려고 하니.. 그 금액을 초과해서 사는 것은 신용카드만 가능하다네요. 즉 내가 가진 것이 만원짜리이고.. 사려는 저 책값이 14420원이었으니, 4420원은 신용카드로만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죠. 뭐 이쪽은 어머니께 5천원 드리고 신용카드로 스슥 긁는 것으로 해결했지만... 계좌이체 같은 것도 지원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마침 제가 애용하는 우리은행이 서버교체한답시고 인터넷 뱅킹이 모두 막혀서 된다해도 쓰지 못했을 것이지만요.. 그러고보니 추석때 주문해서 추석 끝나고 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이쿠.. Orz

아무튼, 제가 가진 것들(소스 등등)을 보관하기 위한 방법을 이 책에서 얻고자 합니다.
posted by progh2

예이~ Orz


네.. 지름신님이 재강림 하셨습니다. @_@ 헤롱헤롱~
월급나온걸 아시고는 곧바로 강림하셨습니다.

이번달은 중고서적 2권.. 하고 새책 2( + 증정1) 총 5권 구매입니다.
...바쁘게 읽어야 겠습니다.

중고서적 2권은..
CORE PHP PROGRAMMING(2nd)-한국어판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108130001
--> 무려 "류광"님의 역서!
PROFESSIONAL PHP 4 (한국어판)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210140001
각권 만원씩, 배송료 판매자 부담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
core PHP책은 교보문고에서 보니 약간 사전 같다고 할까.. 틈틈히 조금씩 보면서 나가도 될 듯 합니다. 프로페셔널 PHP4도 매주 한 프로젝트씩 보는 정도로 여유있게 봐도 넉넉할 것 같고..

주문한 새책은
Windows API 정복 + [증정] C 배열과 포인터 그리고 자료구조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104240006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403310007
버그 안녕! (WRITING SOLID CODE)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199409230115

뭐.. C배열.. 하고 버그안녕!( 왠지 영구 없다~ 같은 어감 :p ) 는 비교적 빨리 볼 수 있는 책이니 길게 2주 이하 보는걸로 하고..
Windows API 정복은 한달쯤 잡아야 될까요?
MFC책을 조금 보다가 왠지 api 명령어들 모르는게 답답해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보고나서는
Windows API 실전 프로그래밍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304030001
을 볼까 합니다. 실제 api로 editplus 같은 에디터를 만드는 내용의 책인데, 이러한 나만의 에디터를 만들고싶어한 저에게 있어서도 유익할 것 같군요.

그건그렇고, 한쪽벽에 쌓여있는 십여권의 책들도 봐야할텐데.. 볼 책들이 많으니 행복하네요 :D
posted by progh2

왠지 Fly to the moon이 연상된다..

네.. 드디어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 애니판 십이국기를 보고 반한 저는 매일 컴퓨터류의 책만 보다가 질려 무언가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싶어서 사게 되었습니다. 마침 Tv에서 연금술사, 11분 등에 대해서 작가 인터뷰가 나오고 있었는데.. 왠지모르기 이 책이 떠오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은하전기(성계시리즈..)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절판이라고 모닝365에서 뜨더군요. 그래서 일단 팔고있는 십이국기를 1500원 할인 + 마일리지 500원 해서 질러버렸습니다. 아마도 한달에 1권 내지 2권을 구매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하하.. -- 과연 번역상태가 어떨지.. 애니판만 보고 반해서 주문한거라 제가 만족할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곧 알 수 있겠죠. ^^ 두근두근합니다~

서평도 꽤 좋군요 :D 책 제본에 대해서는 불만이 있는듯 하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책은 내용입니다 내용!
http://www.morning365.com/book/book_detail.asp?class_number=1&object_number=2010000048995
posted by pro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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