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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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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mashingmagazine.com/2009/12/22/design-something-every-day/

저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매일 꾸준히 글쓰고, 그리고, 코딩하고, 읽고 그 내용을 블로깅해야겠습니다. ^^ 다방면에 퍼져있는 블로그들을 통합해서 한 곳으로 만들 방법도 정리해야겠고요.

그동안 너무 침체되서 지내온 것 같습니다.
상황이 그렇다고 해서 기분이나 자신의 자세까지 그렇게 될 필요는 없는 것이겠지요.
위 글에서 말한 내용도, 이러한 때를 이겨나가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인 것 같기도 하네요.



posted by progh2
새 노키아 폰이 나왔더군요.

  뮤직폰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이전에 U!30 때도 비슷한 컨셉으로 나왔던 적이 있었지요.
보통 이렇게 뮤직폰이란 이름을 붙이면 변강쇠급 배터리에 출력 좋은 스피커, 들을만한 음질을 자랑하는데요, 아마 이 폰도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클리앙의 수령기 등에서도 마찬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전 현재 6210s라는 이전 노키아 기종을 쓰는데, 이게 참 명물이더군요. M4650 썼을 때 느꼈던 문제점들이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즉, 일단 심비안이라는 운영체제가 참 잘 만들어졌습니다. 먹통도 없고, 반응 속도도 빠르고, 깔끔하고.. 정말 "사람이 쓰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

  그리고 핸드폰 자체의 기능으로도 충실해서, 보통 PDA폰이나 스마트폰을 쓰면 느끼는 "이건 PDA에다가 핸드폰 모듈을 붙여놓은 것일 뿐이야"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냥 핸드폰으로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만큼 핸드폰 기능 자체는 충실해서 전화하는데 목소리가 끊기거나, 다단현상이 일어난다거나 하는 일이 없습니다. M4650 때는 정말... 답답해서 미치는줄 알았었지요. ^^;; 다만 수화음이 좀 작은 편이라는 것이 아쉽긴 합니다만. 

  그 외에 GPS 기능이 있어서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핸드폰 카메라랑 연동, 사진 찍을 때마다 위치로그를 넣거나, 스포츠 트랙커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자신이 운동하는 궤적을 남긴다던가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기능이지요. ^^ 라디오도 듣고 하지만 보통 컴퓨터로 듣기 때문에.. 

  그런데 이녀석을 쓰면서 가장 아쉬운 점이 역시 무선랜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이면 스마트폰답게 역시 무선랜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메일이라든가 팟포스팅이라든가 트위터 하는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저런 유용한 프로그램이 있는데도 무선랜이 안되니 정작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돈내고 데이터 요금제를 쓰긴 싫었고요. - .-; 그러다보니 이번 새 노키아폰에 들어가있는 무선랜 기능이 가장 탐나네요. 화면이 크고 해상도도 높아서 동영상이나 이북 같은거 보기도 좋을 것 같고... 6210s는 코어 플레이어를 설치하면 이것저것 다 볼 수 있지만 정작 화면이 작다보니 잘 안보게 되었거든요. 3.5인치 이어폰 잭도 편할 것 같고... 아.. 정말 탐나네요 ㅠㅠ 6210s 2년 계약에 묶인 몸이라... 번호 하나 더 틀어야 하나.. ^^;;


 
posted by progh2
2009. 11. 9. 12:14 카테고리 없음

파란닷컴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새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일단 지메일 비슷하게, 메일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고 기업용 쇼핑몰 등의 서비스는 유료로 한다고 한다. 대신 세금계산서는 무료라고 하네요.

뭐랄까... 가장 싼 것도 한 달에 2만얼마라서 1년이면 대략 20만원대 중반. 개인 쇼핑몰을 해본 경험으로 봤을 때는 그렇게 많이 싼 것 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썩 나쁘다고 할 수도 없네요. 확실히 세팅해서 써보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라서 얼마나 다를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파란 비즈프리 무료이벤트 전자세금계산서 웹호스팅 쇼핑몰호스팅 이미지호스팅 기업메일 매직홈

posted by progh2
2009. 8. 12. 21:01 기술문서창고/windows tip

http://snoopy.textcube.com/955  스누피님 블로그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종종 연락 올 때마다 IE의 주소창에 클릭하고 써봐라... 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는데, 패치가 있었네요.
저도 종종 글을 입력하다 당하곤 하는데 이제는 몸에 익어서
나도 모르게 주소창 클릭하고 쓸 정도라 - .-;

과연 이 패치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패치 다운로드 링크: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9/E/3/9E3A59D0-E7C7-4402-A23A-E6889D27F4AA/WindowsXP-KB961503-x86-KOR.exe
posted by progh2
2009. 7. 7. 00:38 기술문서창고/php
wget http://pear.php.net/go-pear
mv go-pear go-pear.php
위 커맨드로 설치 파일을 받은 후, 웹 브라우져에서 go-pear.php 파일로 접속한다.
그러면 설치 화면이 뜨면서 PEAR와 PEAR 매니저가 설치되게 된다.
그 다음부터는 그 페이지에서 원하는 패키지를 검색하든, 설치를 하든 하면 된다.

그리고 만드는 웹 어플에서 PEAR를 사용하고자 할 때 경로를 매번 써주기 귀찮다면
.htaccess 파일에 PEAR의 절대 경로를 다음과 같이 추가가해준다.
 php_value include_path ".:/home/절대경로/PEAR"

그러면 PEAR를 그냥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cafe24에서도 잘 작동한다.
posted by progh2
2009. 7. 2. 13:24 기술문서창고/php
나는 웹사이트를 제작할 때 Newst_Images Widget을 자주 활용해서
특수한 기능들을 구현하곤 한다.
배너라든가, 동영상이라든가, 기타 등등 어지간한 것은 저것의 스킨을 만드는 것으로도
충분히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원래 정석대로 한다면 위젯을 새로 만드는 것이 옳긴 한데...  음.. --;;

아무튼 나를 몇 번이나 착각에 빠트리고 실수를 하게 만든 Newst_Images 위젯의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Newst_Images 위젯에서 해당 모듈의 글을 가져올 때
첨부파일이 없는 글들은 제외한다
는 특징이다. 

삽질한 스토리는 이렇다.
즉 예를 들어 동영상 출력 위젯을 스킨만 수정해서 만든다고 했을 때
그 게시판에 링크나 여러 정보를 확장변수에 넣게 구현했다.
그래서 이 위젯에서 그 게시판의 최신 글들을 가져오고 확장변수를 통해서
정보를 처리하게 해놨는데... 아무리 해도 확장변수들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이전에도 이런 일이 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하면서 디버깅을 시작했다.
그래서 새벽까지 디버깅하고, 다음날 또 뒤지고 하다가 생각난 사실...
바로 앞서 말한 저 문제다. --;

그리고 좌절스러운 것은 몇 개월 전에도 내가 저 문제로 똑같은 삽질을 했다는 것.
역시 사람은 문제를 겪을 때는 그 기록을 남겨놔야 한다. ㅠㅠ
그때는 더 심하게 XE의 다큐먼트 소스부터 뒤져서 보느라 완전히 지쳐서 기록을 남길 여유가 없었다.

posted by progh2
누군가가 정동 프란체스코 성당에서 결혼하지 않는 한 별 도움 안되는 토막지식 하나.

프란체스코 성당은 경향신문 옆에 있다.
서대문구역 5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다보면 정동사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우측으로 턴하면 경향신문이 있고 그 옆옆 건물이 프란체스코회가 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어느 누군가가 잘못 답변을 올려서 정동극장 반대편에
프란체스코 성당이 있다고 하는데, 네이버 지도 상으로는 정동제일교회라고 되어 있다. --;
교회에 성당이 있을리가;; 아마 헷갈린 듯?

그런데 티스토리의 지도 - 아마 다음 지도? - 는 좀 이상하게 되어 있다. - -;
경향신문 빌딩(아래 피어선 빌딩 아래 큰 빌딩)은 이름도 표시 안되어 있고
왠 정동 시네마가 있다고 되어있다. 그런 극장이 생긴건가?
아무튼 위치는 아래 지도에 표시한 지역이 네이버 지도에서 프란체스코회 위치인데..

아무튼 헷갈리는구만. --;



posted by progh2
outsider님의 http://blog.outsider.ne.kr/347 포스팅을 통해서 알게된 jQuery 플러그인이다.

아이폰 스타일 checkbox

체크박스를 요렇게 바꿔준다. 당근 슬라이딩 애니메이션 효과도 나타남.



http://awardwinningfjords.com/2009/06/16/iphone-style-checkboxes.html
기존 소스를 건드리지 않고, 조용히 바꿔치기하는 강력함은 역시 jQuery 답다고 할까?
생각해보면 이런 식으로 iPhone UI를 다른 만들어주는 다른 플러그인도 나올 수 있겠다.
다만 나는 iPhone이 없어서 -_- 실제 그게 어떤건지는 잘은 모르지만...
아무튼 이런 식으로 UI를 바꿔치기 하는 기술은 익혀두어야 할 기술 중 하나겠다.

사실 jQuery 홈페이지에 가면 스타일 관련 플러그인이나 프로젝트들이 참 많다.
계속 다른 것을 익히느라고 미뤄두고 있는데, 이것들을 익힌다면 금방
적은 노력을 들이고 평균 이상 수준의 디자인이 나올텐데... 

그리고 outsider님의 포스팅을 보면서 나는 개발 저장소까지 둘러볼 생각은 안해봤는데
다음부터는 개발 저장소도 한번 둘러보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다.
물론 아직 준비가 덜 되어있다는 면에서 당장 쓸만한 수준이 되지는 못할지 모르지만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테니까.

ps.
GitHub 이라는 곳이 svn도 제공하고 소스코드 관리도 제공하는 서비스 같은데..
괜찮을련지 모르겠다. 음...

ps2.
Ajax in action을 빨리 보고 Programming jQuery 반 정도 보다가 만 것을 진도 나가야겠다. --;
어중간하게 아니까 뭔가 만들기 보다는 만들어진 것을 이해하지도 않고 가져다 쓰려고만 하는 도둑놈 심보가 자꾸 생기려 하는구나..

ps3.
그러고보니 코드 같은거 분석하는 포스팅을 써도 괜찮겠다. 복습 효과도 되고...

ps4.
현재 저 git 홈페이지에서의 다운로드 링크를 누르며 홈페이지 버그인지 12메가짜리 -_- 압축 파일이 다운로드되는데, 대부분의 용량이 쓸데없는 - 아마도 git에서만 쓰는 - 파일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걸 제거한 실제 필요한 파일만 남긴 것이 아래 압축 파일이니 필요하신 분이 있으면 쓰시길.. (하긴, jQuery 쓸 정도가 되면 그정도는 아마 알겠지만)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