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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14. 22:14 데이터뱅크

특이하게도 이녀석은 usb 2.0 드라이버를 설치해줘야만
usb가 제속도를 냅니다. 칩셋inf만 설치해봤자 소용없어요. -_-;;

한참동안 인텔 사이트 뒤지다가 바이오스타 홈피에 가보니 턱하고 있네요.



G31-M7 TE용 각종 드라이버를 받을 수 있는 주소:
http://www.biostar.com.tw/app/en/mb/driver.php?S_ID=363
(참고로 인텔 inf는 인텔 사이트에서 받는게 가장 최신 버전을 얻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progh2

성공적인 게임이 만들어지는데 있어서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를 잘 보여준다.
특히 빠른 프로토타입 & 피드백이 관건.

https://docs.google.com/View?id=d238vr2_459gsgkqjch

posted by progh2
2010. 5. 1. 04:34 카테고리 없음
  • 음… 왜이리 느릿느릿 작동할까? 그러고보니 옛날에 ff에서 쓰세요라던가 하는 말을 들었던 것 같다. 2009-09-20 14:21:27

이 글은 progh2님의 2009년 9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progh2
2010. 3. 9. 00:20 카테고리 없음
...수경사 관련 글로 다음에서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네요.

정말 옛날 글로, 이게 명예훼손이라니 --; 어이가 없을 뿐...
수경사에 가서 봉사활동하고, 이후 Tv 방송 내용을 보고 내가 뭘한건가하고
황당했었다는 내용인데 허허...

http://blog.naver.com/panpany2?Redirect=Log&logNo=120099665935

posted by progh2
아이폰으로 티스토리앱에서 써보는 포스팅입니다. 지하철에서 쓰고있는데 gps 오차가 꽤 나네요. 지하라서 그런듯합니다. 어쩌면 agps를 쓰다보니 그쪽 중계기 위치일지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progh2
서버 시간이 정확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오류들이 발생하곤 한다.
나의 경우에는 XE에서 쉬운 설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던가하는
일이 있었다. 한참 삽질하다 원인을 알았을 때의 허탈함이란.. ^^;;

서버 시간이 느려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까짓거, 매일 타임서버와
동기화해주면 해결될 문제이다.

시간 동기화를 위한 rdate 설치
일단 제일 먼저, rdate를 설치한다.
apt-get install rdate


크론에 등록
/etc/cron.daily/ 디렉토리에
다음과 같은 적당한 파일명의 파일을 생성 후 적당한 권한을 준다.
cd /etc/cron.daily
touch righttime
chmod 755 righttime


그리고 vi 에디터라 다음과 같은 내용을 넣는다.
rdate -s time.bora.net
hwclock --systohc


첫째 행은 time.bora.net의 타임서버와 시간을 맞추는 것이고,
두번째는 시스템의 메인보드 시간을 맞추는 것으로 생략해도 되긴 하다.

+)추가
time.kriss.re.kr 가 더 좋은 것 같다.

posted by progh2
2010. 1. 13. 14:29
스티브 잡스 이야기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짐 코리건 (명진출판사, 2009년)
상세보기

저번주엔가에 교보문고에서 서서 읽어봤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평전이라고 할까요, 그의 비범했던 어릴적 이야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삶이 쓰여져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한국과  많이 다른 삶을 외국 아이들은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를 만들고 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러한 것들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 같은 것이 있으며 그곳에 가서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며 노는 모습이 사뭇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라면 이 나이 대에는 수험공부라든가 학원이라든가 게임이라든가 등등의 것들이 있어서 이것들 외의 활동들이 활성화되기 무리니까요. 요즘 다음이나 네이버 카페 등에서 활동이 있다해도 저정도 깊이까지는... 우리나라 식으로 생각하면 저런건 대학원생이나 관련 전공자들이나 모여서 노는 모임 정도로 인식되고 접근할 엄두도 못낼 것 같습니다. 음.. 국내 몇몇 좋은 사이트들이 생겨나고 그곳을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커가고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전혀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그가 회사를 차리고 돈을 벌고 한 나이도 충격이었습니다. 24살인가 23살에 백만장자라니.. 그리고 2년 뒤에 억만장자라고 했던가?! 내가 이 나이 때에 뭐했더라? 이거 비교할만한 것인가?라는 의문마져 들었습니다. 으음.. 

그의 성격이라든가 성질(!)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언급이 되었습니다. 상당히 적극적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쟁취해내며 꽤나 독선적이고 이미징 한 것은 얻어내야만 만족하는 사람으로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뭐하는거야? 이 칠판은 내꺼야!"라고 하며 자신의 (독선적인) 의견을 반박한 사람에게 버럭거리는 부분을 보며 절실히 느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런류의 사람들이 주위에서 여럿 봤던 것 같기도 하고(...) 어쩄거나 그의 목표에 대한 집착과 이를 이루어내는 것은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성과'를 이루어내는 사람인 면에서는 대단합니다. 하지만 그의 사람을 대하는 방식 등은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아미가사에서 게임기판의 칩셋을 줄이는 일에 관련해서 친구를 속이고 자신이 대부분의 댓가를 챙기고는 10여년간 숨겨온 이야기하며, 자신이 만든 아이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도피하는 모습이라든가... 한마디로 장점과 단점이 분명한 사람인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였습니다. 

posted by progh2
옛날에는 제깍제깍 잡문이라도 포스팅을 곧잘 하곤 했었는데,
어느 사이엔가 글을 잘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장 큰 원인은 싸이월드 미니홈피쪽에 글을 쓴 것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쪽에는 자꾸 그다지 건설적이지 못한 자신의 한탄이랄까, 그런 감정의 쓰레기통에 가깝게 쓰게 되기 때문에 글을 써도 자꾸 쳐지게만 되더군요. 자신이나 자신과 친한 사람만 볼 수 있다는 점이 더더욱 그러한 것을 가속화 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사이트의 느림입니다. 또는 사이트의 오작동이라고 할까요?
지금 파이어폭스 3.5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역시 글입력 에디터가 오작동을 해서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비슷하게 느리게 작동한 점들도 답답해서 글쓰기를 더디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했지요. 사소한 것이지만 이것이 행동 자체를 안하게 만든다면 해결했어야 하는데 저는 단지 사이트 탓을 하면서 저 자신의 환경을 그다지 개선할 노력은 안했습니다.

현재 저는 아수스 1000H에 SSD와 2G 램을 달아서 쓰고 있는데, 이정도 환경에서도 CPU 성능 문제인지 이러한 사이트를 쾌적하게 쓰기엔 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고성능의 PC로 교체한다던가 하면 될텐데 말입니다. 또 그 방법도 없는 것도 아닌데 귀찮다던가 복잡하던가 하는 것으로 미루고 미루다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정말 시간 잘 흘러갑니다.

글 쓸 포스팅 꺼리는... 의외로 많습니다. 제가 구독하고 있는 RSS의 글들 중 좋은 내용에 대한 의견 및 소개라든가, 최근 읽은 책들에 대한 감상, 50권 이상 판매해서 파워셀러가 되버린 알라딘 중고샵 판매자 입장에서의 이야기, 노키아 6210과 5800을 쓰는 이야기, 저의 일있으면 프리랜서 - 없으면 백수인 일 이야기 등등... 그래도 이 모든 것이 "귀찮다" 한마디로 무용지물이 되버리니 참으로 무섭습니다. 자기 자신이 무서워요. ^^;

반성 좀 하고 이전 포스팅처럼 매일 글을 써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