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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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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카테고리/함장(?)일지'에 해당되는 글 556

  1. 2005.08.13 최근 소식3
  2. 2005.08.03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 8/10 출간8
  3. 2005.08.03 반성4
  4. 2005.07.25 상황 보고9
  5. 2005.07.18 요즘 근황2
  6. 2005.07.15 위키를 설치한 후..4
  7. 2005.07.12 MoniWiki 설치 & Wiki 플러그인 몇개6
  8. 2005.07.11 이런저런 이야기.8
요즘 너무너무 더워서 의욕저하 -4 에 걸려있습니다.
게다가 주간근무주라서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피곤함 x2 가 걸려있는지 밤에 집에오면 금방 쓰러져
잠을자서 무려 컴퓨터를 한번도 켜본적이 없는 날도
있을 정도입니다. 아~ 더워~~

----

저번주에 F누나와 맛난거 먹은 이야기로 야식테러를 해야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기대해 주세요~ (흐흐)

최근에 과외비가 늦게들어와서 식비에 허덕이다가
늦게나마 들어와서 조금 금전적으로 살만합니다.
하지만 식비 외에는 쓸 여유가 없기때문에, 공익 월급날을
기다릴뿐입니다. OTL 결국 이번달 책질르기 이벤트(..)는
월말에나 이룰 것 같습니다. 뭐, 아직 안본 책들도 좀
쌓여있지만(..)

----

최근에 아는분의 컴퓨터 구입을 도와주면서 그분이
쓰던 옛날컴퓨터를 얻어왔습니다. 헌데, 너무 오래된 녀석이라
posted by progh2
웹표준 관련 블로그, 사이트에서 기대를 모으던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이 드디어 출간된다고 한다.
그래서 YES24에서 예약 판매를 하고 있다.
나도 꽤 기대하고 있긴 한데..

몇 가지 딴지를 걸면.. (아마 날씨가 더워서 그러고 싶은가 보다.)

1.
380페이지에 정가가 20000원?
대략 C언어프로그래밍 한글판과 비슷한 두께라는 것인데
가격이 좀 비싼게 아닌가 싶다. 올컬러라도 되는걸까?
비싼 질좋은 종이에 올컬러판이라면야 적정한 가격이지만
어느 출판사에서 내놓았던 2도인쇄인가 3도인쇄인가로
질나쁘고 얇은 종이로 내놓는다면 정말 OTL이다.
제발 좋은 쪽으로 나오길..

2.
내가 써먹을만한, 즉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얼마나 될까 하는 점..
여기저기서 봐왔던 그내용이 그대로 있고 새로 보게되는 부분이
몇 페이지 안된다면 정말 사놓고 속쓰릴 것이다. -┌ -;

3.
실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yes24에 걸려있는 책표지는 정말
마음에 안든다. -_- 만들다 만 느낌이다.

4.
YES24에서 예약판매를 하고 있지만 별로 할인이 큰 것도 아니고
적립도 별로 안된다. -_-; 왠지 예약판매 후 더 싸게 판다던가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사실 이게 가장 큰 불만???)

뭐... 일단 재정파탄 상태에서는 전~혀 상관없는 책이다. ^^;;
일단 상황을 봐서 사람들 서평을 보고 사던가 해야겠다.
이미 예약을 하신 분이 많은 것 같으니까.. 후후;

ps.
그저께 3일전에 주문했던 "일렉트릭 유니버스" 책이
어제 저녁에(!!) 도착했다. 저녁 10시인가 그랬는데 갑자기 밖에서
내 이름을 크게 불러대서 놀랬다. 이렇게 늦게까지도 일하나?
대충 펴서 이곳저곳 보니 재미있을 것 같다.
마음같아선 이런거 공부 좀 해서 작은 레이더 같은거 하나 만들어
가지고 놀고 싶다. -_-; 이런거 보면 내 이상적인 미래 모습이
어쩌면 닥터슬럼프에 나오는 박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쿨럭.
posted by progh2
7월은 정신없이 지나갔다.
과외학생 시험대비에 컴활시험에 이것저것 시험 신청에
지름신 강림으로 즉흥적으로 질러버린 여러 책들,
그리고 나데시코 전편(14디스크) DVD... OTL
그것덕분에 재정이 파탄나서 오늘 출근할 교통비와
저녁밥값도 모자른다. -_-; 어머니한테 구호자금을 요청해야하나...

컴활 1급 필기시험을 본 후 그 전주에 버닝해서 공부한 것에대한
반작용이랄까? 그 후에는 계속 놀아버렸다.
약 일주일간이지만, 이것도 상당히 긴 시각이다. 특히 지나간
4일이 더욱 그렇다. 이중 3일을 모로윈드 세계속에서 살았으니..
나의 게임 몰입도는 아무래도 굉장한 것 같다. -_-
3일에서 잠자는 시간, 밥먹는 시간을 빼고 모두 게임만 했는데도
스토리의 반도 못갔다. OTL 아무리 확장팩 내용 등등 모두
한다고 해도 너무 방대하다. 이번달 21일이 리눅스 마스터
1급 필기 시험이다. 뭐, 기출문제만 대충 훑어보고 시험본다면야
편하게 붙을 수도 있지만, 그런 방법으로 공부한 것은
피도 살도 되지 못한다. 그렇기에 모로윈드의 삭제여부가
매우 고민스럽다. 삭제해도 고민이다. 사실 부끄럽지만
밝히건데, 이번 모로윈드 설치는 4번째였다. 그중 3번이
저번 1주동안 이루어진 것이다. 참으로 나도 인내심없다.

posted by progh2

물 위를 걸어라! 샤샤샥~

네, 상황보고입니다.
어제 본 제3회 컴활1급 필기..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시험보는 도중에 더워 돌아가시기 직전이었다는 점이라든가
엑셀에서 대박 실수해서 주르륵 틀렸다던가
해서 평균 76.6666666... 으로, 어쨌거나 통과입니다.
(합격기준은 평균60 이상, 과락 40 )

에.. 필기시험 본 소감: 다시는 이딴 필기시험 보기 싫다!
정말 짜잘한 쓸데없는 메뉴 위치가지고 시시콜콜 물어보고
이런건 좀 클릭질 하면 찾을 수 있는건데.. -__-
설마 리눅스 마스터 시험에서도 이러는건 아니겠죠... (덜덜;;)

시험본 후 풀메탈패닉 NT노벨 4권을 주르륵 읽어버리고
지금은 모로윈드라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 참.. 난감한 게임이더군요. -ㅁ-;
별별 마법이 다있어서 거 뭐냐, 마법소녀 리나처럼 레비테이션(?)을
써서 하늘을 날아다닐 수도 있고(폼이 정말 영 아니지만 -__-;;)
위 스크린샷처럼 물위를 걸어다닐 수도 있고..
아크로밧 능력을 마구 올리니 닌자처럼 방~방~ 뛰어다닙니다.
아직 1층 벽을 한번에 넘는 수준은 못되지만요... -3-;

바다건너 북쪽의 어느 섬에서

빙하가 보이시나요.. 흐흐.

...이걸로 망상피서중.. OTL
posted by progh2
...다시 주간근무주에 돌입했습니다.
블로그 길게 쓸 시간이 없을정도로 바쁩니다. >_<

"공익근무 -> 과외 -> 잠" 또는
"공익근무 -> 독서실서 공부 -> 잠"의 반복입니다.
다음주 토요일까지 이것의 반복인지라 잠시 뜸하겠습니다.

아... 독서실서 공부하는 것은
일요일날 컴활1급 필기시험 대비입니다. 흐흐..
널널하다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공부하니 그런것만은 아니더군요 - .-;;
이건 컴공과쪽 사람을 위해 만든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드는..
..라고 해도, 문제가 짜잘한거 나오는 것은 여전하더군요. 훗 -┌ -;

다들 더위에 버닝하세요~ (응?;;)
posted by progh2

어떤 때는 이것, 어떤 때는 저것

위키를 설치한 후 이것저것 자료정리도 좀 되고
사람이 좀 영양가 있는 쪽으로 행동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게다가 요즘 애니도 안보고 (풀메탈패닉 새방영분도 받기만 하고
안보고 있을 정도;; ) 게임도 적게하고... 웬일인지 -_-;;

그런데 위키 설치 후 고민이, 어떤 정보를 위키에 올리고, 어떤 정보를 블로그에 올릴지 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오늘 테터툴즈의 리더로 여러 블로거님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알게된 정보들을 기록해두고 싶어서 다음과 같이
위키에 기록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내용들도
몇가지 기록했구요. 개인적인 내용이야 위키에 넣는다 쳐도
저 정보들은 블로그에 새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몰아놓는
쪽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음~ 이대로 위키에 기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일단은 귀차니즘의 승리!)
http://progh2.net/wiki/wiki.php/FrontPage/2005-07-15

다만 위키에도 테터툴즈처럼 글을 공개하지 않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더군요. 개인적인 자료를 올려놓는다던가
하기 좋게...
posted by progh2

과외 후 집까지 걸어오다가 찍은 가로등 사진


MoniWiki를 설치했습니다. :D
주소는 http://progh2.net/wiki/ 입니다. :D

그리고 죽어라~~ 옛날에 사용했던 구버전 MoniWiki의 내용을
하나한 옮기고 있습니다. encoding이 euc-kr에서 UTF-8로
바뀌어서 안전하게 이런 초무식한 방법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썼던 글들을 다시 읽어보고 확인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뭐.. 설치할 때 웃흥~ 한 애로사항 이야기를 한다면...

...그래서 룰루~ 랄라~ 하며 (때로는 욕도 하고 화도 내면서)
이전 위키의 내용을 옮겼습니다.
그러다 위키의 페이지이름바꾸기를 몰라서 한참 헤메다가 덜컥 Wiki의 Plugin 들을 발견,
추가로 설치할 수 있는 applet 들에 대해 관심이 가면서 몇가지
유용한 것들을 삽질을 하면서 설치를 해냈습니다. :D
혹시 위키 쓰시면 관심이 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Oekaki - 오에카키를 wiki에!
Draw Macro - 벡터 이미지툴! 오에카키가 포토샵이라면 이녀석은 일러스트레이터에 해당. 게다가 언제든 수정가능 :D
Clip Macro - "붙여넣기"로 이미지를 업로드!!
FreeMind - 마인드맵을 위키에!!

아, 몇가지 해결해야 할 일이 남아있습니다.
gnuplot 에서 한글이 출력 안되는 점(해결불가일까요?),
LaTex 사용법, Wiki 구조 구상(no-smok나 KLDP 등 참조)
블로그와 디자인 통일 등이 그것입니다.

ps.
앗. 그러고보니 -_-
원래 위키를 설치하기 시작한 이유가 만드려고 하는 어떤
웹프로그램의 명세서를 작성하려고 했었던 것이군요.
이런걸 수단이 목적으로 전환되었다고 하;;;
휴... 난 울드 계열인가... =3=;;;
뭐, 위의 플러그인들 덕분에 더 쉽고 보기좋게
만들 수 있게 되긴 했군요. 으하하;;;
posted by progh2

고기에 대한 알바생의 절박한 심정을 잘 나타내주고 있는 그림.
특히 오타까지 내면서 절박함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아아~ 감동적이야 ㅠ_ㅠ

어제 어머니께서 백숙을 하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간만에 고기를 맛나게 잔뜩 먹으니 활기가 넘치네요.
오늘 아침 겸 점심(..)은 닭죽. 이것도 맛나더군요. 흐흐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