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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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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는 동기, 선배들 모습..
즐거워 보인다.
하지만 나의 기분은..


오늘은 졸업식이었다.

아침에 과서버 커널컴파일.. 한 후, 교체.

학교와서 200동 앞에서 문섭과 상순이 만남.

승완이형한테 부탁해서 서버실에 간 후 리붓하고 커널 작동 확인.

그 후 200동에서 기태, 문섭, 강호형, 진화형, 성식이누나 등등
졸업기념 사진찍는 것 구경... (부러운 구경일 뿐.. 웅..)

이번에 졸업하시는 철호형과 꽃님누나와 철호형 가족분들을
뵙고 사진도 찍고, 너무나 배부른 점심을.. =_= (알콜먹은 삼겹살.. )
나도 농대인인지라.. 끝까지 밥을 다 먹었는데.. 이 글을 쓰는
이 시간도 배부르다 ㅠ_ㅠ

그 후 학교로 돌아와서 준호 앨범찾고

200동 와서 역시 졸업하는 창건이와 후배들 보고 집으로 귀환.

저녁으로 떡국 먹으니 마니 하고..

친구들과 내일 태용이 알바하는 추상욱씨 뮤지컬 보러가기로..
그 후 술약속 =_= 돈이 걱정이네.. 웅.. 어떻게 할까.

철호형과 나(파란옷).
상당히 내가 부어있다 -_-;
이정도 아닌데..


철호형과 꽃님누나와 나














...어머니와 동생한테 빨리 방산 구해서 돈벌라는 요구..
..나도 그러고 싶지만, 아직 시기가 아니다..
돈 5, 60받고 아무 관련없는 일로 2년 6개월을 소모하라는 것은
나 자신이 허락할 수 없다. 무리한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난 내 욕심을 이룰 것이다.

...알콜먹은 돼지고기를 먹어서 그런지 왠지 술에취한듯한
기분이 계속 든다...

한때의 착각일까..
posted by progh2
어제밤에 컴그 실기시험비용을 입금하러 농협ATM기에
가서 입금한 것 까진 좋았는데, 바보같이 정작
실기시험 신청하는 것을 잊어버렸다 =_=

결과적으로 어제까지만 신청이 가능했기 때문에 낭패.
다음 기회를 노리는 수밖에...
다음에 놓치면 다시 필기시험을 봐야한다. 꺄악.. >_<

대신,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실기를 신청하기로 했다.
마침 상설시험 목록에 있었던 것. 그런데.. 이녀석은
컴그보다 1000원 정도 더 비싸서 1000원 더 ATM기에
입금해야 한다 =_=;

가난한지고..

유일하게 "시험을 보고도 떨어진" 실기시험이다. -_-^
아직도 왜 떨어졌는지 이유불명. 쳇.
(연습부족이라 하는 수 밖에.. 흑)

4월4일 시험볼 수 있던데.. 좀 여유가 많군.
연습 풀~로 해주지. 흥. 내용을 입력해 주세요
posted by progh2

건 퍼레이드마치를 볼 때마다 드는 느낌이랄가.. 그 두근두근한 기분이 떠오른다. 짝사랑을 하는 느낌. 바라만 봐도 행복한 느낌. 그런 느낌... 특히 그 애니에 나오는 히로인 중 한명인 "마이"는 예전에 내가 좋아했던 이와 닮은 것 같다. 음.. 아니,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쨌든 바라만 봐도 흐믓해지는 것을 보면... 어느쪽이든 상관이 없는 것 같다...

posted by progh2
요즘 윙건담 Tv판을 보고 있다. 거기서 발견한 재미있는 장면 하나. 윙건담 제작자의 애교어린 장난이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정치적 관점에서(?) AMD 등의 견제 세력에 의한 뒷거래가 있는 것일까? 또는 장면이 폭파 장면인 만큼 비싼 인텔 CPU는 제거했다는 뜻?
posted by progh2

마음의 어딘가에서 들리는 어둠 속의 불빛.
계속해서 이어지는 어둠 속의 길을 걸어가며
있을리 없는 길고 긴 터널 속의 오아시스를 기대한다.

언젠가... 한적한 곳에 까페를 열고싶다.
까페라고 하기에는 작고 교통도 불편한 곳일지도 모르지만,
조용한, 느낄 수 있는 그러한 곳에서
나홀로 한가로움을 느끼고 싶다. 물론, 가끔 손님도 들리겠지...

인간은... 냄세와 소리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니까...
추억이란 흔적을 새기면서.
(카페알파를 보다가..)
posted by progh2
이번에 일본에서 나올 의료간호계통 입시참고서...
=_=;

http://www1.odn.ne.jp/tenkyudho/sa/sankousyo.html

마구마구


공부하고픈


기분이


들지않나요?



범인이
http://www1.odn.ne.jp/tenkyudho/index.html
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이런거 안나오나..
왠지 잘 팔리지 않을까?
posted by progh2
■ 프로그래머는 평생직장이 아니다!

프로그래머써 활동할 수 있는 나이는 40대를 넘기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왜냐면 이쪽분야가 끝없이 변하고 있고 발전하니까 이것을 계속 받아들이고
공부를 해야하니까... 그러한 측면에서 머리가 쌩쌩 잘도는 젊은이가
나이많은이보다 더 잘할게 뻔하니까...

그러면 프로그래머들은 30대 후반이 되면 다 잘리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이정도 나이가 되고 경력이 쌓이게 되면 팀장급 이상의
위치에서 '관리자'나 '기획자'가 됩니다. 즉, 어떻기 전체 틀을 짤지를
설계하고 관리하고 실제 코딩은 젊은 아랫사람들에게 맞기는 것입니다.

게다가 현재는 비컴공과 출신이 상당수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올 정도니까요.


[관련 토론들]------------------------------------------------------------------------

IT직종의 비전공자에 대항한 전공자의 노력은?
http://bbs.kldp.org/viewtopic.php?t=24732&highlight=%BA%F1%C0%FC%B0%F8%C0%DA

왜 컴은 전공자보다 비전공(?)자들이 더 잘할까?
http://bbs.kldp.org/viewtopic.php?t=17956&highlight=%BA%F1%C0%FC%B0%F8%C0%DA

전공이...??
http://bbs.kldp.org/viewtopic.php?t=22606&highlight=%BA%F1%C0%FC%B0%F8%C0%DA

----------------------------------------------------------------------------------

■ 회사 싫어해? 그럼 컴퓨터 교사는 어때?

컴퓨터 교사.. 제가보기에는 좋은 직업 같습니다. 뭐랄까. 저는 워낙 회사란 것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경쟁의 축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을 매우 싫어해서 그런
지 몰라도 둘을 비교하라고 하면 이쪽을 더 선호합니다. IT분야는 매우 빨리 변하고
그만큼의 속도를 따라잡아 공부하지 못하면 뒤처지게 되고 적응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위에 쓴 것 처럼 경력이 쌓이면 관리자가 '되어야만' 하는 것이기도 하고...
그런데 비해서 교사쪽에서는 좀 이러한 것이 덜합니다. 물론, 다른 과정 교사들보다는
공부를 꾸준히 해야겠지만 말입니다. (...뭐.. 수학교육과 같은 곳은 처음 교사 되었
을 때와 퇴직할 때와 비교해서 새로 배워야 하는 전공내용이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
해보면.. )

그리고 정컴교사자격은 실업계열입니다만, 실제 임용고시를 본 후 배치는 인문계,
실업계, 농공 어느 곳에 배치받을 지는 알 수 없습니다. (나교수님 말에 의하면 인문
계로 배치받을 것이라고 말하셨지만.. 그럴 것 같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3자리수의 TO가 나는 것입니다.

실력문제라면... 일단 졸업하면 상관없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현재
우리학교 컴공과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분명 서울공대의
컴공과는 우리나라 컴공과 중에서 상위 클래스에 들며(최상위는 아닙니다.) 세계에서
잘나가는 교수진들이 있습니다. (유명한 분 많습니다. 캐시설계에서 유명한분,
알고리즘에서 유명하신 분, DB계에서 유명하신 분.. 그런 분들한테 수업듣습니다.)
이 말은 곧 이정도의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 수업들의 레벨은
단순히 인문계든 실업계든 농고든 가르치기 위해 배우는 수준을 훨씬 상회힙니다.
기존 우리나라 서적으로는 커버할 수 없는 정도지요. 곧바로 가르칠 수 있습니다.
대개 XX교육과에서는 XX교육과 내에 전공교수가 따로 있어서 중급 정도까지만 가르
치고 그 이상까지는 나가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가르칠 수 있을 정도보다 약간 높은
수준'정도랄까요. 이쪽 출신과 우리쪽 출신을 비교한다면 어느쪽이 더 완성도 높은
지식을 가진 것일까요?

추가로 교사가 퇴직했을 때 연금 나오는 것 등, 노후까지 생각한다면
이쪽 공무원 계열이 얼마나 무서운 직업이란 것을 뼈져리게 느끼게 될꺼라 생각합니다 -_-
한번 주위 사람에 그런 분 있으면 한번 물어보세요.
교사 직업이 있을 때 수입이 해가 갈수록 일반 직장인보다 비교될정도로 적은 것은
분명하지만... 퇴직 후는 상당합니다.


■ 치우의 졸업논문!

그리고 치우가.. 졸업논문으로 과정 커리큘럼 재편성 뭐 이런걸 할테니까,
이번년 졸업할테니 내년에는 쓸만하게 잡힐테고..
posted by progh2
운용 등은 추후에 하기로 하고요..

현재 전산원쪽 문제로 추정되는 문제로
자꾸 서버가 네트웍상에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증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 학교 외부에서 볼 때 기준입니다. 내부는 잘됩니다. )

이것 덕분에 작업하는 것이 상당히 짜증을 불러 일으키네요 ^~^;

120기가 중 20기가는 '백업'용으로 쓸 예정입니다.

일단..
전산원쪽 문제가 해결되야 할 것 같네요.
ssh로 접속해서 작업하다가도 끊기니 원 -_-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