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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과서버 하드에 대해서 진실이누나한테 부탁드렸더니
김진모 교수님을 거쳐서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

현재 주문중이고..
추가될 하드는 시게이트 120GB 8M 버퍼짜리 입니다.

배송기간에다가 장착하고 ext3로 포맷하고 세팅하는 것을 고려하면
다음주 정도부터 사용가능할 듯 합니다.

각 user들의 계정들은 이쪽으로 옮길 계획입니다.

영화학회나.. jst씨의 '무언가'가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음.. 저도 보관하고 있던 애니들도 올리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아무렇게나 이것저것 올린다던가 하는 것은 지양해야겠죠.

..이렇게 되면 아베가 더 폐쇄적으로 운영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니면 사용자마가 계정을 따로 줘서 접근가능하게 한다던가..
잘못했다가는 와레즈 사이트 같은 것으로 전락할 수 있어서요.
(한편으로는 이러한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posted by progh2
잘 살고 있는 것일까?가 더 정확한 질문일지도 모르겠다...

고등학생이 된 이후.. 언젠가부터 반복된 자신에 대한 회의감이
오늘 이시각에도 또한 떠오른다.

여기서.. 이렇게 사는 것이 잘 하고 있는 것일까..
원래 내 꿈과 연결된 것일까..
..

어쩐지 대학생활을 하면서 이런 질문이 계속 반복되어 지는 것은
어쩌면 압정을 밟은 상태로 아픈 것을 무시하며 걸어다녀온 것과
비슷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계속 지나면... 그 아픔도 당연시되서 느끼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러한 것이 후에 큰 후환이 될지도 모른다. 다리절단에서 목숨까지도.
(너무 끔찍한 비유일까)


정말 내 꿈이란게 무엇일까.
중학생때 가졌던 환상...이랄까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그러나 현실은 그를 따라가지는 못한) 그러한 꿈을
진정한 꿈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대로 주욱 살아간다면
별 일이 없다면.. 교사가 되서 돈도 벌고 그런대로
살아갈 것도 같지만..
그쪽으로는 진정한 열정이랄까 하는 것이 생기지 않는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별로 사람들을 많이 대하는 직업이라는 망설임도 있고...

아마도 고등학생때.. 무언가 상처를 입었는지
그때부터 컴플렉스 같은 것이 생긴 것 같다.

그러판 컴플렉스를 극복하려면.. 현재 삶을 뒤집지 않으면 불가능하겠지..
...그렇다고 해도
posted by progh2
http://gnu.kldp.org/cb/hacker-howto/

컴퓨터를 잘 쓰기보다, 컴퓨터에 대해 더 잘 알고
쓰고 싶은 이(=해커, not 크래커)에게 추천하는 문서입니다.

에릭 레이몬드라는, 오픈소스에서 유명한 분이 지은 글을
kldp 유저가 번역한 것으로 수준높은 구루(=해커 중의 해커?)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유익한 문서입니다.

ps. 다시한번 말하지만 '해커'의 본래 뜻은 "매니아" 보다 한층 위의 의미,
즉 어떤분야든지 그 분야에 빠져서 즐기고 사회 또는 세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뜻합니다. 흔히 Tv나 신문에서 말하는 '해커'는 사실 '크래커'를
뜻하는 것으로, 자신만의 이익이나 기분만으로 사회 또는 세계에 해악을
주는 자를 말합니다. 이들 중 대부분이 스크립트 키드인데, 스크립트 키드란
어딘가에서 얻은 툴(프로그램)으로 실제 내부 과정은 이해하지 못하고
버튼 몇개나 명령어 몇개로 악행을 일삼는 자들을 뜻합니다. (즉 권총을
우연히 얻어서 여기저기 쏘고 다니는 생각없는 어린아이들을 생각하면
됩니다. 권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죠. )

그리고 이러한 해커도 여러 레벨이 있는데, 가장 높은 수준이 위자드 또는
구루라고 알고 있습니다. 둘다 마법사란 뜻이죠. 생각하는 그대로 컴퓨터로
표현할 수 있는사람...
posted by progh2
에;
치우랑 200동을 나가면서 현관에
택배(?)아저씨랑 HP서버가 놓여 있었네요;

그래서 치우랑 구경하면서 굉장하다고ㆀ
저런거 쓰는 곳도 있구나~~ 연구실에서 쓰겠지 하며
감탄하며 집에 갔는데..

그것이 바로 새 과버서가 될 머신이라는
진실이누나의 문자가... =0=;;

이런 본격적인 서버형 모델은
하드디스크를 스카시타입(일반적인 집컴퓨터는
IDE시리즈방식...)을 써서 매우 좋은
성능을 냅니다. 가격도 무지 비싸지요 --ㆀ

PC형 서버라서..
일반 PC중 서버에 어울리는 부품으로 조립된
완제품 서버 같은데.. (실제로 이런 것을 본 적은 없었지요)
정말 기대되네요 @_@

하드용량이 과연 얼마일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
(스카시 하드는 상당히 비싸서.. 과연 수십기가가
될지 궁금하네요)

치우가 본 것으론 P4였다고 하는데.. 음..

자세한건 내일 보고나서... ^^;
(족히 수백만원쯤 할 것같은... )
posted by progh2
서버가 관악으로 이전하면서
ip도 변경되었습니다. (147.46.95.35 -> 147.46.223.107)

몇 일간 도메인의 이전이 지연되서
aged.snu.ac.kr 로 접속이 되지 않았습니다 ;|

어쩌면 서버의 하드웨어를 새것으로 바꿀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하드가 불안하거든요 -_-
이것을 대비하기 위해 백업도 하고는 있지만..
(뭐, 수원에서 자주 전기가 끊겼다는 것을 생각하면
꽤 잘 버티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죠. 관악은 안그럴꺼라
생각하긴 하는데.. 그건 두고봐야겠죠. ^^;)

아. 그리고,
이번학기에 복학합니다.
누가 퍼트렸는지 모르지만 저 임용시험 못보고요(이번이 3학년 2학기인 셈이니까)
뭐, 졸업하려면 까마득히 멀었습니다~ 최소 3학기 정도는 다녀야
졸업가능한 것 같고.. 군대도 있고~ =_=; 으..

이번 새 건물.. 큰데다가 깊어서 어디가 어딘지 잘 헷갈리겠더군요 ^^;
돌고 돌고 돌아도 똑같아 보이는게...
교실도 많아진 것 같고.. 컴퓨터 실도 생기고..!!!
(컴퓨터 수는 7대라고 하지만.. 수원보다는 많아진건 확실하고, ^^
의자, 책상도 많아서 앞으로 보충되겠죠~)

413-1 타고 곧바로 오는지라.. 꽤 좋더군요. 으음. 셔틀버스는
큰거말고 작은거 타고 가면 될꺼같고.. (에.. 아니던가; 분명
기억에는 공대식당쪽으로 올라가서 거기서 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님 말구.. ;P )

그럼, 건강하세요 ;)
posted by progh2
[CODE]#!/usr/bin/perl -w print "성년의 날 축하~ 하트 개수만큼~ ㅋ "; while( true ){ print "♡"; } # 위 소스를 perl이 작동되는 곳에서 돌리면 # 무한루프를 돌아 강제종료 하기 전까지 반복해서 # 하트를 남발함. [/CODE]
posted by progh2
핵심 특기병 sw 개발병 을 지원했는데..

멋지게 떨여졌습니다 --;

일반 특기병 유선전상병으로 다시 지원 예정.. (...)
posted by progh2
(승완이형 曰) 서버를 옮기는 관계로 잠시 죽어있었습니다.

ㅠ.ㅠ 나중에 관악에 올라가면 또 꺼야할테고...

웅.. 한 5년간 무리붓을 하고 싶었는데.. ^^;;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