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 00:35
옛날카테고리/함장(?)일지
동네에 '다이소'라고 하는 1000원샵 같은 곳이 생겼어요.
가격이 천원, 2천원, 3천원 정도로 물건들을 파는 곳인데
가끔 동네에서 천원에 파는 물건 모아서 파는 곳 같이
저급한 중국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좀 제대로된 제품을 판다는 점에서 매우 다르지요.
그래서 오늘 득템 겸 해서 던젼 들어가는 기분으로
한번 가보았지요. :)
가보니.. 괜찮은 것 정말 많더군요 ㅋ
제품도 깔끔하게 제대로 포장되어있고 설명판도 붙어있고..
주로 한국제품이 80%면 20% 정도는 일본제품이더군요.
다이소에서 직접 포장한 것 같기도 하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_- 매출이 얼마일까 하고 궁금하더군요.
가서 꽤 괜찮은 커피 머그잔하고 커팅자 같은 것들을 사왔는데
일제 드라이버 같은 것도 있을까 했었는데 그쪽은 별로 없더군요.
거기서 과자류나 개사료 등등도 팔아서 신기했는데
녹차라떼로 보이는 '청춘라떼'라는 것이 있어
한 번 사서 집에서 먹어봤습니다.
....orz
역시 청춘은 낚시입니다. 흑흑...
가격이 천원, 2천원, 3천원 정도로 물건들을 파는 곳인데
가끔 동네에서 천원에 파는 물건 모아서 파는 곳 같이
저급한 중국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좀 제대로된 제품을 판다는 점에서 매우 다르지요.
그래서 오늘 득템 겸 해서 던젼 들어가는 기분으로
한번 가보았지요. :)
가보니.. 괜찮은 것 정말 많더군요 ㅋ
제품도 깔끔하게 제대로 포장되어있고 설명판도 붙어있고..
주로 한국제품이 80%면 20% 정도는 일본제품이더군요.
다이소에서 직접 포장한 것 같기도 하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_- 매출이 얼마일까 하고 궁금하더군요.
가서 꽤 괜찮은 커피 머그잔하고 커팅자 같은 것들을 사왔는데
일제 드라이버 같은 것도 있을까 했었는데 그쪽은 별로 없더군요.
거기서 과자류나 개사료 등등도 팔아서 신기했는데
녹차라떼로 보이는 '청춘라떼'라는 것이 있어
한 번 사서 집에서 먹어봤습니다.
....orz
역시 청춘은 낚시입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