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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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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10. 00:23 카테고리 없음
...이라고 제목을 낚시로 적으면
정말 대단한 무엇인가를 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냥 신청해서 태터툴즈 하나 설치하고(친절하게 파일들 건들일 필요도 없다.)
그냥 글 몇 개 적은 것이 다였다.
그런데 의외로 신청한 사람이 적었는지,
아니면 입상자 수가 굉장히 많아서 운 좋게 뽑였다던가
그런 것 중 하나겠지.

실은 호기심에 해본 것이 다여서..
이런거 받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상품은 바로(두두둥~)


영화 예매권 1매.

이러한 것에 참여할 사람들은 분명 할 일 없는 솔로일 것이라는
뛰어난 예측으로 상품을 준비한 것임에 틀림없다.



뭐 2장을 준다고 해도 분명
다른 암울한 솔로끼리 같이 보러 갔을 것이 분명하지만.
아니, 이것이 더 암울한 것인가? ;;;


...감사히 받아서 철인이라도 볼자. 이래뵈도 몇 천원 번 것이냐.
에반게리온 이후로 몇 개월만인지...


그런데 철인은 몇 호일까? 난 28호가 좋던데~ (썰렁~)
posted by progh2
'절망선생' 만화책을 보면
마지막에 작가 선생 쿠지 쿠메타씨의 '종이 블로그'가 있다.
여기에는 그 사람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암울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예를 들어 자신은 십여년인가 수십년인가(설마?)
인기도 못뜨고 그냥 그렇게 음지에서 만화를 그려왔는데
자신의 제자인가 후배인가 하는 모 작가는
단숨이 그리자마자 확~ 떠버려서 애니메이션화까지 되어버린 이야기라던가...
그 작가는 바로 만화 좋아하는 사람은 알만한 '하야테처럼' -_-

만화 이름이 절망선생인 것처럼
이 만화 자체도 좀 절망스러운데,
사람마다 호오가 절망스러울 정도로 대비되고(..물론 싫다가 더 많다)
좋다는 사람도 사실 '아주 좋아한다'라던가 '빠질 정도로 재미있다'라기 보다는
이정도면.. 재밌지 않나? 라던가 독특하지 않나? 라던가
아니면 '사회 비판을 한다'라는 말까지 끌어와서 덧붙여서 설명하면서
꼬리말로 '그렇지만... 어쩌구 저쩌구' 단점을 붙여서 제한을 붙여야 하는
불운의 작품이다.

아니, 애초에 이 만화가 좋다는 사람은
쿠메타씨처럼 뭔가 절망스러운 기운을 가진 부류에 속해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져 든다. 아아~ 절망했다~ -_-

어쨌거나 내가 하고자 했던 말은 절망스럽게도
그의 종이 블로그를 읽고 있으면
그렇게 새삼스럽게 느껴지지는 않고
오히려 공감이 간다던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라던가
하는 그런 무서운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오늘 최신간인 11권을 사서 읽은 후
블로깅을 하다가 문득 떠올라 적는다.


ps.
사실 나도 '디튠'해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이다.
너무 글을 잘쓰면 다들 읽고 감동받아 어떻게 될까봐.
너무 유명해져도 사는데 곤란하지.

ps2.
'디튠'이 뭔지 모른다면
'디튠'해서 사람들이 보고 웃다가 죽는 것을 방지한
절망선생의 11번째 책을 보면
'디튠'이 뭔지 이해가 갈꺼다.
특히 어째서 국산차가 수출용보다 내수용이 디튠을 해서 나오는지 등등의
세상의 비밀에 대해서 알 수 있을지도~

p3.
그러고보니 최근 소고기 협상 등도
'디튠'을 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너무 협상을 잘하면 미국이 우리나라를 무서워할까봐
그런 배려심에서 디튠한 협상을 한 것이구나~
posted by progh2
백만년만에 모 사이트 조금 수정.
그래도 내가 작성한 페이지는 나름 당시에 고민한 덕분에
이정도 수정이야 스슥하면 끝나게 된다.
문제는 그러한 구조에 대해 이해하려는 사람도 없고 하려는 사람도 없는 것.
어딜 가나 이쪽 일에 있어서는 사람이 부족하다.
뭐, 이유야 나불나불 쭉 쓸 수 있겠지만...

이상하게 나는 '오래된' 것과 관련이 깊다.
한물 간 MD라던가 옛날에 버전업이 끝나버린 테터툴즈 클래식을 모 처에 설치하고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던가, 인터넷 여명기에 쓰였던 게시판 소스를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던가
이제는 지하철에서 구경하기 힘들어진 클리에 PDA를 가지고 있다던가 등등등.
당시에는 하이테크, 최신, 고성능이란 딱지가 달렸던 것들이
어느새 배추잎 몇 장 또는 거져 줘도 안가져가는 그런 존재가 되어가는 것이
안타깝다. 뭐 이렇게 말해도 사과사에서 나온 접촉 같은 최~신 제품들을
접해보고 싶은 것은 사실이니.. 하지만 신기한 것은 그런 제품들도
과거에 비슷한 컨셉의 제품들이 했던 실수나 단점들을 개선하지 않은 상태로
답습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사용자와 개발자의 시각 사이의 갭일까?

어쨌거나 내 나이도 어느덧 지금 나이가 되어서
내 인식은 그렇지 않지만 내 밖에서 보는 '나'는 꽤 나이가 먹었다.
나도 그런 '오래된' 것으로 서랍 속으로 향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벌써 삶을 다 산 느낌이랄까?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삶을 다 살았다니.
프랭클린 왈 어떤 사람은 25살인가에 죽고서는 75살인가에 장례식을 치른다고 했는데
내가 딱 그 꼴일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다 죽어가는 소리를 쓰면서도
아까부터 갓 태어난 모기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
내 유일한 방공무기인 에프킬라 매트가 뜨뜻하게 독향을 퍼올리고 있지만
팔팔한 모기녀석에게는 별 감흥도 안가나보다.
아니면 죽음의 질주라도 벌이고 있는 것인지.

겉보기와는 전혀 다르게
곤충에 과거 죄가 있어서 곤충을 피하게 되어
모기 한 마리 못잡게 되었다.
요즘 읽고있는 책인 '착각하는 뇌'에서 나오는 공포의 유형 중
첫 번째인 '어떤 계기'로 공포심이 학습된 경우이다.
이 책의 내용대로라고 한다면
곤충을 죽이는 '연습'을 여러번 해서 익숙해진다면
이렇게 피해다니지 않아도,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되겠지만
별로 그러고 싶지는 않다.
일단은 곤충도 생명이고, 그 생명을 우습게 장난감처럼 여겼던
내 자신에 대한 경계도 포함된 것이니까...

어렸을 때는 잠자리채 들고 나다니며 이것 저것 잡곤 했었는데
지금의 나는 전혀 상상이 안간다.


ps.
요즘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도
열심히 오래된 - 일반적인 기업 등에서는 퇴역당했을 - 컴퓨터들을 고치느라
시간들을 다 보내고 있다.
또한 내가 담당하고 있는 사이트도 새 사이트가 업체에 의해서 작성되고 있는 바
목숨이 얼마 남지 않은 곳을 담당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투덜투덜거리며 대부분을 뜯어 고쳐왔지만... 뭐 새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기부한다는데
거부할 이유는 없다. 제발 제대로 만들어서 주길 바랄 뿐.

종종 내가 장의사인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완성'을 본 후 생을 마감해 가는 황혼의 시기에 있는 그런.
숫자 8과 연관이 많은 것도 그런 무엇인가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progh2

정말 오랫만에 어떤 분을 만났습니다.

옛날에.. 종종 그 근처를 지나갈 때
혹시 만날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극히 낮은 확률의 가능성을 가진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그런 일이 정말 일어났네요. =)

제가 워낙 대화 꺼리가 적은 사람이라..
별 말 못하고 헤어진 것이 아쉽습니다.
다른 사람이었다면 더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고
그랬을 것 같아 미안하네요.

여전히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성격 그대로라,
옛날에 보았을 때랑 별로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이더군요.
오히려 더 밝아진 느낌? 아무래도 당시에는 시험 등이 있었으니
그렇게 보였을 것 같습니다만..


요즘 주위 알던 사람들이
제가 닿을 수 없는 어떤 곳, 저 멀리~ 날아간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닿을 수 없는 곳.
다른 세계.
다른 공간, 커뮤니티.

이전에 다른 동기가 제게 그런 비슷한 말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그런 것을 느끼는군요.

사실 주위 사람들은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데,
단지 그들의 위치가 바뀐 것에 대하여
저 자신이 다르게 느끼려고 하는 것이겠죠.

이렇게 주저앉아서 넋두리를 할 것이 아니라
일어서서 걸어가야 하겠지요.
posted by progh2
컴퓨터 생활이 오래되었다면(특히 파워유저에 가깝다면)
바닥이라든가 꿀뷰같은 아기자기한(?) 소프트웨어를
써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만든 분의 홈페이지가 바로
키플입니다. http://kipple.pe.kr/ 카플 아니에요(...)
방문해 보시면 여러 유용한 프로그램들을 가져와서 쓰실 수 있어요.

저는 4Desk라는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합니다.
윈도우를 리눅스처럼 가상 화면들을 만들어줘서
화면들을 더 넓은 것처럼 사용할 수 있거든요.
완벽하게 리눅스처럼은 아니지만, 제한적으로 프로그램들을
다른 화면으로도 옮길 수도 있고.. 특히 여러 일들을 동시에
처리하는 경우 매우 유용합니다.
아마.. 회사에서도 상사 눈치 안보며 딴 짓할 때에도 분명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ㅋㅋㅋ

구체적인 사용법 등은
http://www.kipple.pe.kr/win/4desk/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posted by progh2
새 쿠분투 8 버전을 받아서 설치해서 쓰고 있습니다.
꽤 멋들어진 녀석인데, '치명적인' 문제가 하나 있더군요.
그건 바로 파폭에서 전혀 한글 입력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입니다.
다른 곳에 써서 붙여넣기를 하면 되긴 하는데... 어쩐 일인지 파폭 내에서는
ime가 도통 동작할 기미를 보이지 않더군요.
kldp나 구글링을 해봐도 먹히지 않고.. ime 설정 문제도 아니고..
한참 삽질하다가 PC-BSD(FreeBSD의 데스크탑 버전이랄까요)나 우분투로 밀어버릴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휴.. 여전히 X는 X같아서 어려워요 -=-

지금은 Konqueror로 쓰고 있는데, 이녀석 참 많이 좋아졌더군요.
어지간한 사이트도 잘 보이는 것이, 옛날 파폭 1.5버전때 정도 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다만 아직 미비한 점이 꽤 있어서 만족스럽진 않네요.
예를 들어, 지금 티스토리 에디터로 글을 쓸 때도 '엔터'를 누르면
커서가 맨 처음줄 앞으로 날라갑니다. =_=;
HTML 모드도 먹히지 않고요 (기본 설정을 EDIT모드로 해놨습니다.)
뭐.. 이글루스에서는 아예 입력조차 안되니 쓸 수 있는 것만 해도 어디겠지만요.
파폭이면 잘 작동 할텐데.. ㅡㅜ
posted by progh2
2008. 5. 7. 12:25 카테고리 없음
하계 계절학기 수강 신청을 했습니다.
중국어와 생수1을 넣었습니다.
1학기에 무리하지않고 수업을 넣었더라면... 졸업을 할 수 있었을텐데,
결국 과욕에 눈이 멀어 휴학을 하고 말았네요.

자신을 속이면 안되는 것인데, 자신에게 맞지 않은 방식을
~해야 한다, ~하는 것이 좋다는 다른 사람들의 말에 솔깃하여
무리를 한 자신의 문제입니다.

PDA도 다시 살려냈습니다.
조디악이라는 녀석으로,
종이 플래너를 쓰다보니 일정 확인이 늦어지고
업데이트 시간이 너무 걸리는 문제가 다시 발생해서 돌아왔습니다.
PDA 자체 기능보다는
txt파일을 이용해서 기록하고 확인하는 식으로 이용할 계획입니다.
Palm 자체의 제약이 너무 심한데다
한글 검색을 하면 뻗어버리는 증세가 종종 있어서... -_-

블랙잭이니 뭐니 하는 기종들이 '엄청나게' 부럽긴 하지만
그런 것을 살 여유는 절대 없는지라...

뭐, 새 노트북을 할부로 지를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계절을 다니게 된 이유로 학비때문에
실현 가능성은 0으로 수렴하는군요.
그렇다고 책 구입비를 줄일 수는 없으니...

분명 제 덩치에
비디오테이프만한 고진샤 노트북을 가지고 틱틱 쓰고 있다면
꽤 처량해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ㅅ=

뭐, 몇 개월 더 지나면 ATOM CPU가 들어간
획기적인 사용 시간을 가진 서브 노트북들이 줄줄이 나올테니
서브급 노트북은 지금 사면 좋지 않겠지요.
CPU 전기 소모량이 기존 모바일 CPU 대비 1/10도 안되는 수준이니..
모바일급이 0.27W, 데스크탑용이 9W라고 하는데,
현재 데스크탑 CPU가 45W정도라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무시무시한 수치입니다. - 관련글(클리앙)
(물론 그만큼 성능 감소는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 인텔이 UFO를 몇 개 주웠다는 말이
사실로 믿겨질 지경입니다.

posted by progh2
2008. 5. 7. 12:04 카테고리 없음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모두 당신 생각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세익스피어

행동 없는 식견은 백일몽이요,
식견 없는 행동은 악몽이다.
-일본 속담

어떤 사람들은 25살에 이미 죽어버리는데
장례식은 75살에 치른다.
-벤자민 프랭클린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
그러나 똑같은 실수를 다시 하지 않도록 하라.
-아키오 모리타(소니 회장)

내 자신의 실수로 얻는 것이 성공에서
배우는 것보다 많다. 만약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충분한 기회를 갖지 못했다는 것이다.
-존 스컬리(애플컴퓨터 회장)

아침에 잘못한 일을 저녁에 고치지 않고,
오늘의 잘못을 내일 고치지 않으면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없다.
-이율곡

실패는 고통스럽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깨닫는 것은
몇 배 더 고통스럽다.
-앤드류 매튜스

현명해지기란 무척 쉽다.
그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 중에서
바보같다고 생각되는 말을 하지 않으면 된다.
-샘 레븐슨

섣불리 예상하지 말라. 특히 미래에 대해
-케이스 스텐겔

당신은 날개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런데 왜 평생을 기어서만 다니려고 하는가?
-루 미(이란의 시인)

평온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
-영국 속담

문제는 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그 목적지가 어디냐는 것이다.
-메이벨 뉴컴버

한 번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말라.
-F.스콧 피츠제랄드

시작이 절반이다.
-아우렐리우스

당신은 자신이 언제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선택할 수 없다.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것이다.

미네소타 주 의학협회는 "노인"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늙었다고 느낀다.
-배울 만큼 배웠다고 느낀다.
-"이 나이에 그깟 일은 뭐 하려고 해!"라고 말하곤 한다.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고 느낀다.
-젊은이들의 활동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듣는 것보다는 말하는 것이 좋다.
-'좋았던 그 시절'을 그리워 한다.

"단순히 오래 산다고 해서 늙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늙어 가는 이유는 목적과 이상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할 뿐이지만, 무관심은 영혼마저 주름지게 한다. 머리를 숙여 성장하는 영혼을 흙으로 되돌리는 것은 긴 세월이 아니라 근심, 의심, 자신감의 결여, 두려움, 절망과 같은 것이다."
-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삶의 목적은 목적이 있는 삶에 있다.
-로버트 바이튼

성공한 모든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해 나간 사람들이다.
-고리키

실패를 괴로워하지 말라.
한 가지의 실패는 그것으로 끝을 내라.
-러셀

인생은 흘러가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성실로써 이루고 쌓아가는 것이다.
-존 러스킨

목적은 인생의 나침판이다.
-톨스토이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삶이다.
오늘은 절대로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단체

배는 바닷가에서 잘 난파된다.
-베르그송

겨울의 추위가 심한 해일수록 봄의 나뭇잎이
훨씬 푸르듯, 사람은 역경 속에서 단련된다.
-프랭클린

버릴 것은 일찍 버려라.
-헤라클레이토스

순간순간을 최후처럼 생각하라.
그와 더불어 어떠한 순간도 더 이상 갈 수 없는
완성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짐멜

세월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 자본금이다.
이것을 어떻게 유용하는 가에 따라 그 사람의 장래가 결정된다.
-듀이

내일로 미루면 영원히 하지 못한다.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칼라일

성공은 노력의 대가이다.
-나폴레옹

고기가 탐나거든 그물을 짜라
-칼 힐티(스위스의 사상가, 법률가)

인간은 모두 경험을 통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단테

노력도 절약이 필요하다
-굴드

자신이 하는 일에 관심과 신념을 가져라.
-괴테

의지만이 고민을 이긴다.
-애머슨

너 자신에게 진실하라.
-세익스피어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세상이 자기를 행복하게 해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은 하나의 이기에서 온 병이다.
-쇼

꾀를 내려고 애쓰기보다 먼저 성실하라.
지혜가 모자라서 실패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디즈레일리

이유없이 사는 삶은 삶이 아니다.
-카뮈

역경에 처했을 때 행복한 나날을
그리워하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일은 없다.
-단테

사람은 그 마음으로 생각하는 바와 같이 된다.
-다윗

무슨 일이든지 처음에는 힘든 고비가 있다.
그 고비를 두려워하지 말라.
첫 고비를 넘으면 생각보다 일이 쉽게 풀려 갈 것이다.

진실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가장 곤란한 일을 묵묵히 자기 혼자서 해 나가는 데 있다.
-헤르만 헤세

일만 알고 휴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처럼 위험하기 짝이 없다.

엎질러진 물은 그릇에 다시 담을 수 없다.
쓸데없는 걱정으로부터 벗어나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
-앤드루 카네기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도 모두 그 처음은
조그만 일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언제나 시작을 잘 하여라.
-랄프 왈도 애머슨

사건은 우리의 인간성을 고쳐 나가는 동기이다.
-로댕

뜻한 바를 이루러면 먼저 실력을 길러라
-채근담

같은 물건을 오래도록 바라보면
눈이 흐려져 결국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된다.
-쇼펜하우어

길은 가까운 곳에 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헛되이 먼 곳을 찾고 있다.
-맹자

게으름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녹슬게 한다.
-사무엘 리처드슨

행복에 도움이 되는 것은
자신의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속마음에 가지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쇼펜하우어

실패는 이성적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헨리 포드

음식을 먹기 전에 간을 먼저 보듯이
행동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라.
생각은 인생의 소금이다.
-에드워드 조지 리튼(영국의 작가)

매일 아침 일어나면 좋든 싫든 무엇인가
한 가지는 할 일이 있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라.
-찰스 킹즐리

시간이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괴테

바르지 못한 일은 스스로 버려라.
-동영 명언

쇠는 달궈야 굳어진다.
당신도 지금의 시련을 통해서
더 굳은 마음을 얻게 되리라.
-아우렐리우스

산은 올라오는 사람에게만 정복된다.
-알랭(프랑스의 철학자)

그간 우리에게 가장 큰 피해를 끼친 말은 바로
"지금껏 항상 그렇게 해 왔어"라는 말이다.
-그레이스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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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가 쓰는 아침형 인간의 노트(권민식 엮음, 큰나무)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