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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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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11 라스 만차스 통신
  2. 2007.12.10 바람
  3. 2007.12.10 노란구미
  4. 2007.12.09 한글2005
  5. 2007.12.09 수제북
  6. 2007.12.09 안경
  7. 2007.12.09
  8. 2007.12.09 포니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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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읽기 시작해 이 시각까지 단숨에 읽어버린 소설.
판타지 장르라고 하나 사실상 좀 맥을 달리하는 소설이다.

...읽고나서 개운치 않은 그런 스토리.
솔직히 말하자면, 이 책을 도서관에 신청해서 보게 된 이유가
책의 표지와 제목 때문이다.
무언가 다른 채널, 차원과의 관계가 있을 것 같은 제목에
뇌쇄적이고 따분하면서도 환상이 섞인 듯한 표지 일러스트를 보고
또 거기다 판타지소설대상까지 수상했다고 하니
뭔가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특이한 소설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내용은 상당히 달랐다.
읽다보면 카푸카의 벌레였던가? 그런류의 느낌이 난다.
불길한 운명의 순환.... 엉뚱하기도 하고 갑자기 왜? 하지만
이것은 ''운명''으로 정해져버린다.
아마 스토리 해석도 보는 사람마다 꽤 다르지 않을까 하기도 하고
분명 취향에 따른 호불호가 굉장히 심할 책이다.

나는 역시 밝고 좋은 분위기의 책이 좋다.
그래서 대부분 긍정으로 종결되는 NT노벨류의 소설을 찾게 되는 것인지도..
posted by pro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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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으로 그려본 것..
뭔가 호러물 같은 분위기가 -_-;;;
posted by pro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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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구미씨


한국-일본 이야기라는 책을 쓴 재일교포2.5세인 ''노란구미''씨 캐릭터.
간단하면서도 시원시원하게 그렸다.
음.. 선을 보아하니 타블렛으로 손수 하나하나 그렸다기 보다는
일러스트레이터 등으로 베지어 곡선으로 따서 그린 것 같은데,
밑그림은 역시 손으로 그렸을 것 같기도 하고..

ps.
만화 무척 재밌다. ^^ 푸핫~
시험에 지친 마음에 단비~
posted by progh2
얼음!
..또 멈췄다.

메모리 사용에 버그가 있는지,
좀 긴 문장을 붙여넣기 하면 뻗어서 죽어버린다.

이 증상은 자료구조 과제를 할 때마다 겪는 것으로, 이 상황이 되면
복구하더라도 약 15분간 작성한 것을 날려서 다시 작성해야 하는
짜증을 유발한다.

이번에는 10번 정도 겪었으므로;; 붙여넣기를 하기 전에 살포시
저장 버튼을 눌러주고 시도해봤다. 역시나 뻗는다.

그래서 조금씩 잘라서 붙여넣기를 여러번 반복하면 해결이 된다.
아니, 이것도 해결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빠르고 간결했던 한글97 시절이 그립다.
posted by pro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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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통, 비본, 이븐...
주요 손수 책을 만드는 것에 대한 사이트이다.
여기를 보면서 나도 저런 것을 만들어봤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또 만들어 팔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해본다.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고.
이븐인가 하는 곳에서 책도 나왔다고...

실제본 중에서도 이렇게 변형된 실제본이라고 해야하나?
특이하게 힌지 역할을 하는 천이 추가된 제본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실들이 오픈되어있어서 좀 불안해 보이기도 하는데...

그런데 이렇게 만들어서 대체 어디다 쓰려는 것일까?
내가 주로 쓰는 수첩들은 포켓 사이즈로
일단 작아야 한다.
헌데 저렇게 손수 제작할경우... 아무래도 크기나 부피가
커지는 물론, 종이 인쇄 문제도 생긴다.
좀 더 고져스 -_- 해보이고 나름 손수 만든 것인만큼
애착이 그만큼 더 가긴 하겠지만...
''취미''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괜찮을려나?

...역시 과제/시험 기간에는 다른 생각들이 많이 떠오른다.
posted by progh2
안경...
꿈에서 안경을 깨먹고
이전에 썼던 안경을 찾아서 썼는데
도수가 안맞아서 고생한 기억이 난다.
그래서 이리 눈이 뻐근한가?
아니, 뻐근한 것은 꿈으 많이 꾸어서 그런 것일테고.

상쾌~ 하게 꿈을 깨는 것이 아니라
석연치 못한상태에서 깨서
일어난 다음 비몽사몽해있는 경우 대부분이다.
얍! 하고 상쾌하게 일어날 수 없는 것일까?
혹시 전기 장판의 전자파 때문에?
모를 일이다...
posted by progh2

show me the money for buy nt novel book!
오늘도 꿈에서 바삐 돌아다녔다.

어느 멋진 형을 만나서(참고로 난 장남이다.)
멋진 모습에 부러워 하기도 하고
어찌어찌 하다가(기억 안남)
책이나 보자 하며 NT노벨을 검색하는데 이것 저것 다 맘에 안들었다.
또한 지갑이 비어있다는 것을 발견... 꿈에서 깨어났다. -_-

요즘 꿈은 현실과 결부되어 너무 리얼하다. 아아...
posted by progh2
포니테일 소녀


얇은 선으로 그려보았다.
앞머리는 역시 대충 생략(...)

주요 포인트는 포니테일.
신뢰할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는
'프리애니 모에적성검사'의하면
난 포니테일 모에 성향이 강하다고 한다.
잠재적으로는 트윈테일 모에이며
추가적으로 모에 아이템은 리본, 안경이라나..
의상은 일본 무희복.
동양스러운 소박하고 간결하며 단정한 옷이 좋다.

방금 막 자료구조 과제 프로그램을 완성해서 그런지
썩 괜찮은 기분이 표현된 것 같다.
....이제 보고서를 쓰고 자자!!
posted by pro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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